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엿을 하고 싶습니다

뭐할까요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4-06-30 20:40:46
여긴 외국이예요. 좁은 곳이라 지명은 말씀 못드리고~~

여기에 아이들과 셋이 있는데
여기 온 이후로 약간의 우울감이 와서
한국다녀온지 4달째인데 벌써 7키로가 늘었네요.
그동안 시간도 없었지만 먹고 공부하는게 제 일이거든요.
애들 공부 반~~제 공부 반~~이유로 온 거라 정말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먹고 공부만 했어요.
그리하여 현재 163에 65.5키로 예요.
허나 그전에 운동을 한 탄탄한 몸이라 복실복실해 보이진 않는데
오늘 바지를 입는데 전체적으로 압박과 답답함이 심하게 느껴지고
허벅지뒤는 셀루라이트가 심하네요 흑흑
개강때까지 두달 시간이 있어요.
뭘 어찌할까요?
근데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지금도 배고파요 ㅠ.ㅠ
도와주세요~~~
IP : 58.245.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저...입에 재갈을...
    '14.6.30 8:45 PM (125.182.xxx.63)

    굶어야지요. 지금 먹는 양의 절반으로 팍 줄여서 내일 아침부터 먹고요. 배고파도 시계보면서 참으시길요.

  • 2. 뭘할까요
    '14.6.30 9:02 PM (58.245.xxx.12)

    글에 빠뜨린게 있네요.
    여기 너무 좁고 외진곳이라 해떨어지면 나갈 수도 없고
    헬스장도 없어요~~ㅠ.ㅠ

  • 3. 스테퍼 사세요.
    '14.6.30 9:07 PM (110.70.xxx.125)

    저 그거 해서 살 많이 뺐어요.
    살만한 곳이 없으시면 제자리 계단 오르내리기 하세요.

  • 4. ..
    '14.6.30 9:13 PM (218.209.xxx.227)

    저염식과 적당한 운동이 최고인것 같아요.
    엊그제 티비에서 숀리라는 분이 다이어트할때 작심삼일 마음으로 하라더군요.
    이게 뭐냐면요, 다이어트 하다 보면 먹고는 싶은데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있잖아요?
    근데 먹으랍니다.ㅎㅎ 먹고서 3일동안 또 열심히 하고,,
    그 다음 먹고 싶은거 생기면 먹고 또 3일 동안 열심히~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적응이 되서 나중 되면 괜찮을거라고 해서 저도 며칠전 부터 실행중입니다.
    줄넘기 같은거 해보세요.

  • 5. anfla
    '14.7.1 9:41 AM (175.196.xxx.203)

    아놔~ 다엿이라고 해서 다 엿? 뭐 이런건가 하고 들어왔더니 다이어트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917 쇼파 주문했는데 스크라치 났다고 연락이 왔어요. 깎아준다는데 얼.. 13 궁금 2014/07/01 2,680
392916 중1인데 공부를 놔줘야할까요? 3 자식 2014/07/01 2,046
392915 변비는 아닌데 몰아서 한꺼번에 가는 분 계신가요? 궁금 2014/07/01 1,058
392914 권은희 '국정원 사건..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리려 사직한다' 7 2012국정.. 2014/07/01 1,385
392913 '이병기 청문회' 내달 7일 열려…2기 내각 줄청문회 세우실 2014/07/01 807
392912 의미는 좋으나 부담스러운 문자 6 어쩌나 2014/07/01 2,658
392911 막걸이+희석식 식초? 섞어서 계속 두면 식초 될까요? 2 저지레대장 2014/07/01 1,656
392910 친구같은 남자 의지할수 있는 남자.. 4 aa 2014/07/01 2,031
392909 어제 하체비만족을 위한 운동법 올린 글, 지워졌나요? 2 어제 하체비.. 2014/07/01 1,699
392908 빌라 사서 월세 놓기 11 한국빌라 2014/07/01 4,295
392907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 6회 / 시사통 (7월.. lowsim.. 2014/07/01 1,153
392906 세련된 문양의 쿠션, 저렴히 구입할 수 있는 곳은요? 1 절약하자 2014/07/01 1,072
392905 믿고 있던 시터에 대한 얘기 들었던 엄마 후기에요. 8 워킹맘 2014/07/01 5,069
392904 엑셀 잘 하시는 분~ 도움부탁 드려요 3 궁금 2014/07/01 1,352
392903 자전거 오랫만에 타려니 빡빡해요 2 자전거 2014/07/01 913
392902 쌀에 노란 가루 생긴거 곰팡이인가요? 2 쌀자루 2014/07/01 4,173
392901 연금 알려주세요 3 비프 2014/07/01 1,304
392900 혹시 82에 글 잘 쓰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4 교정 2014/07/01 957
392899 임플란트/브릿지 두가지 다 해보신 분 2 치과 2014/07/01 1,844
392898 매복사랑니 수술발치 했는데 별로 안아프네요. 4 발치. 2014/07/01 3,612
392897 중국산 스텐 조리도구는 왜 싼걸까요? 10 살까말까 2014/07/01 7,294
392896 朴대통령 ”국민 눈높이 맞는 분 없었다”.. 인사시스템 개선 의.. 13 세우실 2014/07/01 2,270
392895 with fbf의 뜻 3 호텔 예약시.. 2014/07/01 1,430
392894 40넘어 여기저기가 아프다는 주부님들 7 40 2014/07/01 3,844
392893 오늘 길에서 서명 받을 건데 응원 좀 19 라라라 2014/07/01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