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상영어 하시는분 계세요..?

에휴..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4-06-30 18:28:05
초등아이가 화상으로 영문법을 배워요.
주2회 30분씩요.
내용 무난하고 아이도 처음보단 개념을 잡아가는것같긴 해요.
그런데 6개월동안 쌤이 벌써 4번째 바뀌네요..
바뀌는것도 당일에 전화와서 임시선생님이랑 수업하고...

단계를 마치려면 6개월이상은 더 해야하는데
아무리 시스템이 있고 쌤은 확인역할이라고 해도 좀 신경이 쓰여서요.
쌤들도 대학생이거나 취준생이라 알바개념인거같고..

화상영어쪽은 첨인데 이게 일반적인건지요...?

IP : 218.145.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6.30 6:30 PM (175.209.xxx.94)

    솔직히 말해서..화상영어/회화는 선생님 자꾸 바뀔수록 좋아요. 한사람에 익숙해지다 보면 별로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화상영어에서 체계적인 영어교육이 목적이 아니라 결국은 자유로운 스피킹이 궁극적인 목표라는걸 고려하면..오히려 나쁘지 않은 점인 거 같긴 하지만 너무 자주 바뀌는건 한번 컴플레인 걸어 볼만하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 2. 원글
    '14.6.30 6:34 PM (218.145.xxx.10)

    그럴까요? 문법개념 배우고 영작하는 수업이라 내용자체엔 불만이 없는데
    쌤이 넘 자주 바뀌니 걱정이 ... 답변 감사해요!!

  • 3.
    '14.6.30 10:59 PM (210.219.xxx.42)

    저는 화상한지 일년 반이지만 그렇게.자주 바뀌는건 금시초문이예요.
    원어민이랑 한다는 거죠?
    저는 필리핀 원어민이랑 하는데 보통 6개월 단위로 바꿔줘요
    처음에 아예 6개월 단위로 선생님 바꿔서 하는게.효과적이라거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바뀌는게 아니라 계획하에 체계적으로 바뀌킄 거죠.
    그래도 아이가 선생님이랑 익숙해지고 적응하고 쭉 한 6개월 정도는해 야 하지 않나요? 더구나 주 2회라면 더더군다나요? 저는 30분씩 매일 하는데(제가 아니라 우리 아들요ㅋ) 지금 세번째 선생님이예요. 처름쌤 8개월 두번째쌤 8개월 그리고 지금이예요.
    그렇게 쌤 자주 바뀌면 자리가 안잡힌 업체일 가능성이.많아요. 제 생각에는 바꾸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무리 회화 위주라 해도 너무 자주 바뀐다는건 체계가 없고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여요.

  • 4.
    '14.6.30 11:00 PM (210.219.xxx.42)

    핸폰으로 써서 오타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536 미얀마 사태보면 고소라는게 결국 1 배꽃아가 2014/09/04 1,411
414535 애견동호회에서 만나 결혼에 성공하신 분들 있나요? 5 멍멍 2014/09/04 1,690
414534 주교회의"수사-기소,국가아닌피해자자연권" 샬랄라 2014/09/04 838
414533 이혼하는게 맞을까요 14 .. 2014/09/04 4,676
414532 평판조회로 최종 불합격인 경우가 많은가요? 8 ... 2014/09/04 15,531
414531 괜찮아 사랑이야 성동일씨와 다른 연기자들.. 16 바람 2014/09/04 5,621
414530 드라마에서 공효진 마시던 맥주 뭔가요? 5 궁금해요 2014/09/04 1,410
414529 육아~ 무슨증상일까요 2 파란하늘보기.. 2014/09/04 907
414528 전에 안락사위기 강아지.. 좋은분 만났다는 글접하고 오늘 너무 .. 2 dfjna 2014/09/04 1,430
414527 엠에스 워드파일 한글 변환 아시면 알려주세요 5 .. 2014/09/04 1,962
414526 아침에 쪄 먹을 꽃게,냉장실에 넣어도 될까요? 2 초보 2014/09/04 876
414525 수영복 중에 탄탄이 라고 아세요? 4 anfro 2014/09/04 2,269
414524 사과랑 참치세트 선물 어떤가요? 4 멸치세트 2014/09/04 854
414523 상주가 아플 때 제사지내는 것 아닌가요? 9 englit.. 2014/09/04 5,002
414522 시어머니에게 섭섭한거.. 17 .. 2014/09/04 2,822
414521 중학생 아이들도 스케일링 시키시나요 6 스케일링 2014/09/04 4,739
414520 유아교육과(3년제) 졸업했는데, 유치원 임용고시를 볼수 없어요ㅠ.. 3 울랄라세션맨.. 2014/09/04 3,439
414519 이마트에서 택배로 온 맛없는 사과 2 사과 2014/09/04 1,426
414518 82보면서 여성들에게 애정 느끼는 저 6 배꽃아가 2014/09/04 1,701
414517 추석 때 수사권 기소권 얘기 나오면 뭐라고들 하실 건가요? 5 *** 2014/09/04 1,008
414516 KBS 이인호 조부 "일본은 어진 나라라서 천하무적&q.. 7 샬랄라 2014/09/04 1,136
414515 스윙병에 보관중인 매실액 6 노심초사 2014/09/04 1,525
414514 예전에 아주 웃긴 이야기가 베스트에 오른 적이 있었죠? 23 우울 2014/09/04 8,140
414513 [펌] 신인 연예인들의 희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글... 1 aaa 2014/09/04 1,819
414512 산만한 아이들, 정말 힘드네요 7 가을무렵 2014/09/04 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