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예전에 자연농원일때 가보고 안가봤는데요..
이번에 그 근처 사는 언니네 놀러가게 됐는데
에버랜드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거기 차 엄청 밀린다는데.. 셔틀 타고 가자고 하는데..
셔틀은 왕복으로만 운행이 되더라구요.
근데 중간에 어딜 또 들려야해서..
일이 좀 복잡해 져서요..
주말에 그길이 그렇게 밀린다면 일단 셔틀을 타는게 날꺼같은데..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그리고 롯데월드는 자주 가봤는데..
5살 아이들 탈만한 놀이기구가 대여섯개는 되는데
에버랜드는 그보다 더 많겠죠?(규모가 크니깐..)
지금 이것도 가닥이 안잡히는게
놀이기구를 태울꺼면 오전 일찍 출발해야하고
그냥 퍼레이드나 구경하고 올꺼면 점심먹고 출발할껀데
오후되면 길이 더 밀릴까요? 아님 개장시간 즈음이 아침이 더 밀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