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휘성에 노래에 빠졌어요.
하루 종일 듣고 있네요.
어제는 유성은양에게 빠져서 하루 종일 그 아가씨 노래만 들었는데
그전에는 문명진 꺼에 빠졌고 왜 이런 거죠?
맘이 허해서 그런걸까요?
사실은 맘 속에 들어 있던 사람 지우고 있는 중이기는 한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갑자기 휘성에 노래에 빠졌어요.
하루 종일 듣고 있네요.
어제는 유성은양에게 빠져서 하루 종일 그 아가씨 노래만 들었는데
그전에는 문명진 꺼에 빠졌고 왜 이런 거죠?
맘이 허해서 그런걸까요?
사실은 맘 속에 들어 있던 사람 지우고 있는 중이기는 한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제가 자대배치 받고 처음 내무실에 들어섰을 때 고참이 보던 TV에서 휘성의 With Me가 나오고 있었죠.
제대한지 한참 된 지금도 참으로 신기하게도 휘성의 With Me를 들으면 그 시절로 빨려들어가는 듯
그 당시 내무실의 냄새나 주변 공기, 바닥의 감촉, 당시의 긴장감 같은 것들이 그대로 다시 기억이 납니다.
(여담이었습니다.)
세우실님 댓글을 다 받고 영광입니다.^^
저는 그럼 휘성 안되나요 를 들으면 지금 지우고 있는 이 사람을 앞으로도 생각하게 될까요? ㅠㅠ
저도 몇 달전에 가슴시린 이야기에 빠졌었는데.. ㅎㅎ
휘성 노래 개인적으로 흡입력 있고 참 좋다고 생각하지만
슬픈 일 있을 때는 듣지마셔요~ 괜히 더 센치해져요ㅎㅎ
휘성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참...좋아요.
저도 with me 즐겨들어요.
휘성 미인
즐겨들어요
저도 팬이예요
저는 사랑 그 몹쓸병... 이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막 저려요..
개인적으로 그리 절절한 사랑을 해보지도 않았는데...
제 벨소리...결혼까지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