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비교의 원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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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몇차에 걸쳐서 가고 결혼 100일 기념 여행까지가는 사람을 보니... 나도 여행 좀 가야겠다 싶은 생각 + 그래도 굳이 결혼 100일 기념은 뭐지 싶은... SNS에 좋은 글도 많아서 끊기는 싫은데 늘 올리는 글이 여행, 맛집 이런 것만 올리는 사람들은 밉네요.ㅠㅠ

[나도]

뭣 좀 참고해보려고 뒤지면 딱 두부류
자랑글과 협찬후기글
정말 공해로 느껴져요

[네모네모]

그러고보면 요새는 여행간 걸 sns에 올리는 게 아니라
Sns에 올리려고 여행가는 거 같아요. 그러니 해외는
가야 올릴만하고 사진빨 잘 받는 곳에 묵고 맛나고 비싼 거
먹어야 하고...허세가 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