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인청부혐의 김형식의원 친형 골프장사장납치사건으로 징역4년

...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4-06-30 16:39:59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40629/64799776/1
하지만 돈 때문에 끔찍한 청부살인 범죄를 저질렀고, 지난 24일 경찰에 체포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쫓겨났습니다.
한편 지난 2007년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인 김 의원의 친형은 골프장 운영권을 뺏기 위해 골프장 사장을 납치, 
감금한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골프장 사장 납치 주도 변호사 징역 4년 선고
http://www.hani.co.kr/arti/economy//223697.html
골프장 사장 납치를 주도한 변호사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합의13부(최승록 부장판사)는 20일 골프장 사장 일행의 납치사건을 공모한 혐의(공동감금 등)로 
구속기소된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김아무개(40)씨와 제3공화국 당시 미스터리 사건의 주인공이었던 
정아무개 여인의 아들 정아무개(39)씨에게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8515
살인청부 혐의, 김형식 의원은 누구

김형식(44) 서울시 의원이 자신에게 선거자금을 빌려준 지인을, 친구를 시켜 살해하도록 청탁한 혐의로 구속돼 정치권에 충격을 주고 있다. 

1970년 충남 서천 출생인 김 의원은 한신대 철학과 89학번으로서, 한신대 46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정치권에 투신한 후,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 보좌관, 열린우리당 상근부대변인, 정동영 대선후보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2006년 5.31 지방선거에 열린우리당 서울시 강서구 의원 후보로 나섰으나 낙선하고, 
4년 뒤 2010년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서울시 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초선 의원 20여 명과 함께 ‘사람중심 서울포럼’이라는 정책 연구모임을 만들어 활동했고 
운영위원회, 도시관리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거쳤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캠프에 합류해 정책개발을 도왔다. 이어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1년 11월 서울시의회 시정질의에서 박원순 시장을 향해 “임대주택 8만호를 제외하고는 보편적 복지가 없다. 철학이 부족하다”고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평소 보편적 복지 실현이 자신의 정치적 꿈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 양극화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좌우명은 ‘백절불요(百折不撓)하여 억강부약(抑强扶弱)한다’. 
백절불요(百折不撓)는 백 번 꺾일지언정 휘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을 가진 사람을, 
억강부약(抑强扶弱)은 강한 것은 억제하고 약한 것은 도와준다는 뜻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김 의원의 재산은 총 6억 8619만7000원이다. 
김 의원은 경찰 체포 뒤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현재는 무소속 신분이다

http://sdk4.tistory.com/3656
주요경력
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정책기획의원
현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의원
전 신기남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보좌관
전 노무현대통령 후보 정치개혁추진위원회 기획위원
전 열린우리당 상근부대변인
IP : 106.244.xxx.2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932 초등3학년 딸아이와 서울 데이트~ 1 추억 2014/07/29 899
401931 시사채널 출연자들 대목이네요 종편 2014/07/29 681
401930 제가 다녀온 계곡 좀 찾아주세요. 3 계곡 2014/07/29 1,295
401929 내일 논산훈련소 수료식가는데 필요한것부탁드려요. 7 Oo 2014/07/29 2,652
401928 이 원피스 너무 이쁘죠? 비슷한 거라도,, 어디서 판매할까요? 12 네크라인과 .. 2014/07/29 6,053
401927 눈꺼풀 거상술 하고 눈밑지방 제거술 했는데 3 흐르는 2014/07/29 4,290
401926 고로케 문화충격...ㅠㅠ 27 빵반죽 2014/07/29 21,684
401925 내일 보궐선거가 정말 중요한 선거가 되겠군요 .. 2014/07/29 602
40192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7.29pm)정치통 - 재보선과 특별법.. lowsim.. 2014/07/29 577
401923 “국정원, 세월호 항구일대 CCTV 설치까지 지시” 2 열정과냉정 2014/07/29 1,491
401922 진정한 재테크 고수님들. 82의 의~~리를 위해 한번 풀어 주세.. 하루 2014/07/29 742
401921 국민tv. 김용민씨로 부터 이메일이 왔네요 5 조합원 2014/07/29 1,372
401920 한 열흘 저한테 온전한 휴간데 그냥 집에서..뒹굴... 5 휴가계획도 .. 2014/07/29 1,285
401919 노래방에 한번도 안가본 가족, 이상한가요? 6 초등 고학년.. 2014/07/29 1,214
401918 시댁식구 5 며느리 2014/07/29 2,119
401917 옥수수 삶으려는데 5 공업자 2014/07/29 1,653
401916 세 살 ‘추억’ 여든 간다. 1 꺾은붓 2014/07/29 932
401915 요새 날씨 건조한거 맞나요? 2 건조 2014/07/29 744
401914 익스플로어에서 자꾸 광고창이 뜨는데,,, 해결방법 좀 2 컴터무식아줌.. 2014/07/29 1,489
401913 종합영양제 추천 좀 부탁드려요. 휴... 2014/07/29 661
401912 피렌체 사는 분 안계세요? 가죽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궁금 2014/07/29 1,920
401911 김희선이 무탈하게 잘살아온건 엄마덕분인거같아요 8 .. 2014/07/29 16,489
401910 어깨파임청원피스 사신분 .. 2014/07/29 619
401909 혼자 엉뚱한 판단하는 신랑 19 미쳐요 2014/07/29 2,977
401908 남침땅굴.청와대주변만84개... 6 .... 2014/07/29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