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2차공부 정말 지금부터 시작해도 가능할까요?

sunny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14-06-30 13:51:36

올해 1차목료만을 공부해서 3,4,5,6월 모의고사 오프라인으로 다 봤는데 첫달만 60점 이었고

4,5,6,월달은 두과목모두 70점 초반대로 나와요.

그냥 안전하게 올해는 1차만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제 점수 이야기했더니 다들 지금부터 2차하라 하시는데 2차는 거의 공부를 안했거든요.

그런데,.60점만 나와도 되는 시험에 제가 너무 어리석게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1차는 이제 안정권에 들어선것 같기도 하고..맞는지 모르겠지만..

2차는 1,2월달 조금 맛만보다가 그후 손을 놓아서  아는게 거의 없는데 지금부터 해도 합격할수도 있나요?

제가 너무 배짱이 없어서 1차만 보려했지만

어차피 올해 1차 합격해도 또 2차때문에 이 공부에 머물러야해서 조언부탁드려봅니다.

절실해요. 공인중개사 합격하신분들 조언주시면 감사드릴께요.

IP : 182.226.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30 1:56 PM (182.226.xxx.181)

    법전공자 아니예요.그냥 인강진도 따라갔어요.
    열심히 하셔서 합격하세요^^

  • 2. //
    '14.6.30 2:03 PM (1.252.xxx.108)

    당장 개업할 것 아니면 1차에 올인하시고
    내년에 2차 도전하는 것 추천드려요.
    전 동시차 준비하다가 2달 정도 남기고 시댁어른의 병수발을 들게되어
    2차시험을 안치고 그냥 나왔는데
    다행히 1차 합격하고
    다음연도에 2차공부하면서
    다시 1차과목도 복습도 하고 2차대비가 휠씬 수월했습니다.
    바쁘지 않면 2년 공부하는 것도 좋을듯해요.

  • 3. 막대사탕
    '14.6.30 2:03 PM (39.118.xxx.210)

    10월이 시험이죠? 남편이. 작년에 1차 합격하고
    2차공부중인데. 회사다니면서 인강듣고 참힘들어하던뎅‥
    할때 2차까지 할걸 그랳다해요
    주부이시면 시간이 많으시니 충분히 하실수있을듯한데요
    1차 점수도 괜찮으시고‥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홧팅입니다

  • 4. ..
    '14.6.30 2:42 PM (182.226.xxx.181)

    조언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그냥 욕심을 비우고 2차는 내년에 봐아겠어요.

  • 5. RNVD
    '14.6.30 2:44 PM (58.226.xxx.92)

    간절히 바라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반드시!
    절실해야 하고, 목숨 걸고, 집중하세요.
    그리고 좋은 결과 반드시 이루세요, 꼭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674 11살 많은 연상이랑 오빠가 결혼을 하겠다는데요 22 .. 2014/07/01 11,459
393673 법대법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대기업 회장이 비행기에서 난동부렸다.. .... 2014/07/01 1,339
393672 저 이밤에 운동하고 또먹었어요..ㅠ 9 .... 2014/07/01 1,949
393671 상추랑 깻잎이 많은데,,,, 10 ㅇㅇ 2014/07/01 2,422
393670 학사편입 아시는분계신지요 4 고민 2014/07/01 1,760
393669 주절거림>헬스장에 시선 가는 남자가 있는데요 2 혹시 2014/07/01 2,136
393668 학생비자 미국항공권 구입문의 2 i-20 2014/07/01 1,180
393667 18년만에 남편이 이해되네요ㆍ가부장적임 10 막화내는 2014/07/01 5,140
393666 다리혈관이 뜨거운 느낌 1 뭘까요 2014/07/01 7,442
393665 국민TV 후원계좌 올립니다. 6 이기대 2014/07/01 1,206
393664 임 병장 "희생자 5명 중 4명은 따돌림과 관련 없었다.. 4 ... 2014/07/01 2,903
393663 초등고학년인데요 5 초등생 2014/06/30 1,692
393662 집인일 마무리 안하고 그냥 주무시는.분들 많으신가요 24 전업주부 2014/06/30 10,692
393661 국민TV가 어렵다고 합니다. 조합원이 되어주세요. 25 강물처럼 2014/06/30 3,096
393660 할 것 안하고 딴짓만 하는 딸 ㅠㅠ 11 초2맘 2014/06/30 2,883
393659 이상한 건 '박봄 사건' 이 아니라 '박봄기사' 16 ㅡㅡ 2014/06/30 9,582
393658 시아버지께거 지능이 갑자기 저하되셨어요 7 시아버지 2014/06/30 4,154
393657 잊지마..세월호)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건 10 두려움 2014/06/30 1,540
393656 제능이 묻힌 경우 1 출중한 외모.. 2014/06/30 1,147
393655 세월호 생존자"해경이 바다에 뛰어들라 지시" 8 샬랄라 2014/06/30 2,794
393654 너무 시골 아니고 식당같은 곳에 취직해서 조용히 지낼 곳 추천 .. 10 삶이버겁다 2014/06/30 3,005
393653 결혼은..적당히 늦게하는게 좋다는 생각 14 ㅡㅡ 2014/06/30 6,322
393652 76일..세월호 실종자님들의 이름을 오늘도 부릅니다. 19 bluebe.. 2014/06/30 1,676
393651 경찰서에서 보내는 등기는 어떤걸까요? 3 두근 두근 2014/06/30 9,136
393650 지난 시절 살아가는 이야기들.. 추천해주세요 6 나의 아름다.. 2014/06/3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