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전부터 병원가서 약 먹고 좀 나아지고 또 며칠지나면 붓고를 반복하는데
평상시 제가 물마시기를 잘 안하거든요. 배부른 느낌 싫어해서요.
그래도 편도선 붓는거 생각함 따뜻한 물을 하루종일 조금씩 마셔주는게 도움이될까요.
차 마시는것도 싫어하니 물이라도요.
친정엄마는 한 달 정도 이러니 수술을 하는게 낫지 않냐 하시는데
이비인후과에선 그런말 없으니 수술할 정도는 아닌듯 하고요
그런데 편도선은 왜 붓는건가요 . 피곤하면 붓는다던데 맞는 얘긴가요.
저야 늘 피곤한 갑상선저하증 질환자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