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기를 인터넷 떡집에서 시켜서 바로 냉동 시켰다가 몇 개씩 해동해서 쪄 먹는데요, 찌고 나면 군데군데 색이 누렇게 되면서 그 부분이 축축하고 손가락을 집어 넣으면 긁어낼 수 있게 되는데 영 찜찜하네요.
이게 왜 이럴까요? 떡이 전체적으로 다 그래서 먹을수도 없고 다 버리는데... 아깝고 화도 나고 그러네요. 쌀을 안 좋은 걸 쓴걸까요? 인터넷에 다 검색해봐도 별로 나오는게 없어서, 이런 경험 있으시거나 아시는 분 있으면 왜 이런건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