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입국 때 엿 투척한 건 물론 잘못한 행동이지만요
질책과 비난은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해가 안가는 선수교체에 주구장창 4-2-3-1 포메이션
너무 단순한 전략 전술만 써오니 홍감독 이후 국대 a매치 승률이 역대 최저 30프로 안되던데요
그리고 그동안 인터뷰 시 했던 말들 보면 자기애가 상당히 강하고 고집 짱!
손흥민 선수 주위에서 하도 말이 많아서(손흥민 선수 주전으로 안쓰니.. ) 주전으로 썼다
본인은 다른 사람 말에 지배 당하지 않는다... (소통불가 ㅎㅎ 누구와 똑같음)
이번 월드컵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멘트는 과거 무슨 대회때 똑같이 대답했음 축구팬들이 할말이지
감독이 할 말은 아니지 않나요? )
월드컵 후 거취는 자기가 결정한다... 등등
그동안의 인터뷰 발언들만 보면 감독 맡을 그릇은 절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히딩크 감독도 디스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어요
2002년 월드컵 때 홍명보가 주장이었는데 주장 대접을 안해줬는지 ..... 히딩크랑은 잘 안맞았나봐요
어쨌던 월드컵 4강 주역으로 그 이후 승승장구
2006년 월드컵때부터 코치직 맡고 차기 대표팀 감독은 홍감독이라고
축협에서 대대적으로 밀어줬다는데
든든한 배경때문인지... 굉장히 고자세이고 뻔뻔한 것 같아요
선수로서 홍명보 감독 커리어는 인정하지만
감독으로선 정말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