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명보 감독은 결과에 상관없이 고자세이고 뻔뻔한 것 같아요

의리가뭔지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4-06-30 10:30:15

축구대표팀 입국 때  엿 투척한 건 물론 잘못한 행동이지만요

질책과 비난은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해가 안가는 선수교체에 주구장창 4-2-3-1  포메이션

너무 단순한 전략 전술만 써오니  홍감독 이후 국대 a매치 승률이 역대 최저 30프로 안되던데요

그리고 그동안 인터뷰 시 했던 말들 보면   자기애가 상당히 강하고 고집 짱!

손흥민 선수   주위에서 하도 말이 많아서(손흥민 선수 주전으로 안쓰니.. )  주전으로 썼다

본인은 다른 사람 말에 지배 당하지 않는다...   (소통불가 ㅎㅎ  누구와 똑같음)

이번 월드컵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멘트는 과거  무슨 대회때 똑같이 대답했음 축구팬들이 할말이지

감독이 할 말은 아니지 않나요? )

월드컵 후 거취는 자기가 결정한다... 등등

그동안의 인터뷰 발언들만 보면 감독 맡을 그릇은 절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히딩크 감독도 디스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어요

2002년 월드컵 때 홍명보가 주장이었는데 주장 대접을 안해줬는지 ..... 히딩크랑은 잘 안맞았나봐요 

어쨌던 월드컵 4강 주역으로  그 이후 승승장구

2006년 월드컵때부터 코치직 맡고  차기 대표팀 감독은 홍감독이라고  

축협에서 대대적으로 밀어줬다는데

든든한 배경때문인지... 굉장히 고자세이고 뻔뻔한 것 같아요

선수로서 홍명보 감독 커리어는  인정하지만 

감독으로선 정말 아니네요 

IP : 115.139.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협..
    '14.6.30 10:47 AM (1.235.xxx.157)

    축협이 더 문제죠. 축협하고 홍명보의 합작품인데..지금 홍명보 방패삼아 뒤에 숨어기다리다가..
    이제 슬슬 홍명보 쉴드치는 기사 내보내고 있죠.

  • 2.
    '14.6.30 11:39 AM (124.50.xxx.184)

    손홍민 선수는 그들에게는 비주류로 구분되지요.
    그 흔한 축구부에 들어가본적이 없는....워낙 잘하니 그들에게는
    아픈가시인 그런 존재일걸요.

    축협도 빙협도 전부 바뀌지 않으면 사년후도 가망없어요.

  • 3. 이번에
    '14.6.30 3:03 PM (211.178.xxx.216)

    보니 아집이 대단하던데요.. 남의 얘기 안듣는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685 부산에 상담 받을만한 곳 추천해주세욤 휴~ 2014/08/24 548
410684 유민아빠 -김영오(페북) 36 2014/08/24 2,883
410683 아마 기추니오빠가 8 ... 2014/08/24 1,923
410682 (704) 유민아빠 힘내세요!! 4 짝짝짝짝짝 2014/08/24 640
410681 자기꺼 뺏길까봐 바들바들 17 일단 2014/08/24 3,879
410680 702- 유민아빠와 유가족들, 지지하는 국민들, 모두 힘냅시다 ........ 2014/08/24 651
410679 (699) 유민아빠.. 김영오님 응원합니다. 수사권 2014/08/24 709
410678 (697)유민아버님 유가족여러분 응원합니다 .. 2014/08/24 620
410677 하태경 ,조중동?..삼촌관련 신났네요. 10 .. 2014/08/24 1,941
410676 아이들 합기도 배우면 좀 단단해 지나요? 6 ... 2014/08/24 1,541
410675 지금 동네 산에 올라 갈까 하는데 많이 더울까요? 3 ,,, 2014/08/24 1,116
410674 베트남 커플의 웨딩 화보 6 색다른사진 2014/08/24 3,625
410673 역삼동 롯데케슬노블 가는길좀 부탁드립니다 2 힘냅시다 2014/08/24 808
410672 (696)유민아버님 힘내세요 ... 2014/08/24 618
410671 전에 방송에서 들었던 한 일화 - 본문 삭제 3 동쪽천사 2014/08/24 1,722
410670 자식에게 재산이 뭐가 있는지 알린다,,안알린다. 8 찍기 2014/08/24 3,717
410669 (695)유민 아빠 힘내세요. ... 2014/08/24 838
410668 불고기에 국물이 자작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2014/08/24 2,456
410667 목사님왈유민아빠외삼촌말듣고옳지않은행동한다고하네요 37 교회 2014/08/24 8,409
410666 식당에서 밥 먹는데 앞에서 오줌 누는 사람들 본적 있으세요 7 jkl 2014/08/24 2,411
410665 노키즈존ㅠ 11 2014/08/24 3,637
410664 요즘 떠도는 이상한 카톡, 어찌하나요? 15 열받아요 2014/08/24 2,862
410663 단식 농성 세월호 아버지 “우리 유민이만 생각하면…” 4 열정과냉정 2014/08/24 1,169
410662 이 영어 문장이 맞나요? 2 . 2014/08/24 649
410661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편지쓰기 행사가 있어요 거울나무 2014/08/24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