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신부도 아버지손잡고 결혼식하나요??

.. 조회수 : 3,207
작성일 : 2014-06-30 08:18:35
좀전 뉴스서 클린턴보니
첼시랑 손잡고들어가는 사진이 생각나는데
재혼하는 신부도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미국은 남녀평등이
우리랑 비교안될정도인걸로 아는데
그래도 아버지손잡고 식장들어가는게 일반적이에요??

첼시랑 빌클린턴사진
참 이뻤다는...
IP : 39.121.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30 8:20 AM (110.14.xxx.128)

    신부 마음대로 아닐까 싶은데요.

  • 2. 상류층은
    '14.6.30 8:21 AM (180.65.xxx.29)

    엄청 보수적이라 하던데요.

  • 3. ~~
    '14.6.30 8:21 AM (58.140.xxx.162)

    첼시가 재혼이에요? 벌써?

  • 4. 아뇨..
    '14.6.30 8:22 AM (39.121.xxx.22)

    첼시는 초혼이고
    재혼할때 일반적인경우가 궁금해서요

  • 5. 원래
    '14.6.30 8:23 AM (115.140.xxx.74)

    아빠가 신랑한테 넘겨주는 결혼식은 서양유래잖아요 ㅎ
    울나라 전통혼려례는 절하기힘들어 양쪽에서
    시중들어주는 사람 둘이고
    당당히 혼자섭니다.

    전 초혼이고 재혼이고 간에 당당히 혼자걸어가는
    신부 보기좋던데요.
    요즘은 늘어나는추세입니다.

    전 아빠일찍 돌아가셔서 결혼식때 혼자들어
    가겠다고 우기다 엄마한테 혼났쓰요ㅋ
    25년전 일입니다.
    결국 삼촌손잡고 갔는데 지금까지 그게 싫은기억이네요

  • 6. ㅇㄹ
    '14.6.30 8:27 AM (211.237.xxx.35)

    한국에선 보통
    남녀 둘다 재혼이면 그냥 가족들 모아놓고 간단한 식사하면서 재혼한다 알리죠..
    한쪽이 초혼이면 결혼식 하긴 하지만 그래도 좀 줄여서 하더군요.
    그러니 뭐 아빠 손잡고 입장할일이 별로 없을듯 하고요.
    신랑신부동시입장 해도 되고요.

  • 7. 그리고
    '14.6.30 8:27 AM (115.140.xxx.74)

    미국 은근히 보수적입ㄴ다.
    울시누이 미국인과 결혼해사는데
    장난감도 여자,남자 구분 확실히 해서 사주던데요.
    어릴적 여자조카한테 플라스틱 야구놀이 사준다니까
    여자애한테 남자장난감 사준다고 펄쩍.
    그것뿐아니라 여자, 남자 구분 엄격하더라구요.

  • 8. ~~
    '14.6.30 9:07 AM (58.140.xxx.162)

    희한하네요.. 성형 하고 나니 엄마 아빠 모습이 나오네..

  • 9. ...
    '14.6.30 9:59 AM (211.107.xxx.61)

    전 남편이랑 동시입장했어요.
    초혼이구요 아버지 계시고 외동딸이지만 그냥 그렇게 하고싶어서요.
    근데 뒤에서 수근대는 사람들이 좀 있었나봐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442 귓소리.. 2 lp 2014/09/07 1,041
415441 고재열/일베적 인식체계..일독 권해요 11 공감 2014/09/07 1,448
415440 추석 당일 아침에 먹을 송편 전날 사도 되나요? 4 송편 2014/09/07 1,779
415439 휴대폰 구입조건좀 봐주시겠어요? 3 고장 2014/09/07 1,207
415438 2식구 53평 방 4개 어떻게 쓸까 여쭙니다. 21 방의쓰임!!.. 2014/09/07 4,423
415437 심부볼 제거 수술 혹시 아시는분? 1 볼볼너무해.. 2014/09/07 8,358
415436 지하철에서 본 최고의 진상 9 ... 2014/09/07 4,179
415435 소라줍는꿈이요 요상해 2014/09/07 2,389
415434 나쁜놈들) 새누리, 세월호 유가족 집회금지법 발의... 7 세상에 2014/09/07 1,149
415433 명절에 시댁 안가는 분들 35 연휴 2014/09/07 12,914
415432 남을 이간질 시키는 심리가 궁금해요 22 이간질 2014/09/07 23,639
415431 식혜 만든다면서 밤새 보온을 안눌렀어요ㅠㅠ 1 바보 2014/09/07 1,653
415430 파출부가 야금야금 물건을 훔쳐 날랐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49 속이 타 2014/09/07 15,918
415429 제사음식 준비를 남자들이 했다면..벌써 없어졌을거에요 36 제사란무엇인.. 2014/09/07 5,503
415428 애기 외모 트집잡아 비꼬면 뭐라 받아칠지.. 17 애기엄마 2014/09/07 4,134
415427 태안 배드민턴 동호회 추천 배드민턴 2014/09/07 1,985
415426 이번 고1모의 난이도 어땠나요? 3 2014/09/07 1,333
415425 구조 될 수 있었는데... 5 세월 2014/09/07 1,606
415424 지식채널e - 다시 돌아올 것이다 3 monk 2014/09/07 1,645
415423 이건 애한테 해주니까 좋았다 했던거 뭐있나요? 책읽어주기? 6 궁금 2014/09/07 1,984
415422 "이인호, 나치 부역자를 프랑스 공영방송에 추천하는 꼴.. 2 샬랄라 2014/09/07 1,719
415421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너무 아쉬워요 68 괜찮아 사랑.. 2014/09/07 12,790
415420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들 1 발상 2014/09/07 1,519
415419 미쳐가나봐요 4 정신이상 2014/09/07 1,563
415418 공항터미널예식장이 고급인가요? 8 럭키 2014/09/07 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