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이 큰게 있으면요.
옆에. 조항리 글 보다가 생각이 나서요.
아는애가 집안 어른중에 방송계통으로나 정권쪽으로 가까운 사람이 있는데 kbs에 넣어준다 했었어요.
근대 지가 하는일을 좋아해서 싫다고 거절
그걸 보면서 남들은 몇년을 준비하고 어렵게 어렵게 들어가는 회사를 힘있는 사람 몇마디면 쉽구나 싶은게 씁쓸하더구만요.
그 조 뭐시기 인가 어떻게 들어갔는진 자세히 알수 없지만
누구 자식이라고 교수에 국회의원에 시의원에 척척 잘도 자리 차지하는걸 보면
부와함께 권력도 세습되는 세상이구나 싶습니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입사 어렵지 않아요.
개비서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14-06-30 02:07:00
IP : 115.143.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분당 아줌마
'14.6.30 7:25 AM (175.196.xxx.69)제가 직장 들어갈 떄도 이런 일 있었지요.
문제는 저렇게 들어오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예능에 얼굴 내민다는 거.
본인 자리 잡을 때까지 조심해야 하는데 저러고 나오는건.
아나운서실에서 조씨 물 맥일 작정을 했거나 아무 생각 없거나 둘 중에 하나 인 거 같아요2. 비슷한 스펙
'14.6.30 11:43 AM (124.50.xxx.131)갖고 어지간한 인맥 있으면 들어가는곳 이더군요.
입사시험 몇번 떨어져 재수,삼수했다는 아나운서들이 차라리
인간적이고 더 실력있어뵈고 근성,직입의식이 있어보이네요.
지인중에 악기하는 조카뻘 애가 있는데,친가에 새누리쪽 고위층하고
조부하고 아주 친분이 있어서인지 방송국 교향악단에 금방 취업되네요.
보수가 집권하고 더 심해진거 같아요.주변에서도 그러려니하고 도덕성,가치관의 결여가 오는
시대는 부정부패가 더 심화되고 서민들이 더 가난해지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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