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

아리 사랑해 조회수 : 4,921
작성일 : 2014-06-29 23:45:23

푸들 8살이고요
어제 아침에 고구마 먹고
오후에 누런 거품(?) 내면서 토했어요
그리고 밤부터 자는 내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아주 심하게 났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도 계속 그렇고
사료도 물도 먹지 않아 병원에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일요일이라...못 갔네요
다행히 오후 늦게 더이상 꼬르륵 소리도
나지 않고 사료도 먹었어요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내일이라도 병원에 데리고 가봐야 할까요?
IP : 218.149.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4.6.29 11:53 PM (73.35.xxx.223)

    병원이 만능이 못돼요
    독한약으로 장기 망가질수있고요
    따뜻한 물에 담궈서 바블목욕시키시면서 아랫배를 마사지 해주시고 후에 아기 우유먹안후 트림사킬때 안고 등을 두드려줄때하는 같은 방법으로 강아지를 안고 등을 살짝 두드리다가 아래위로 마사지하기를 반복해 주시면 강아지가 트림을 하면서 위와 내장이 뻥 뚫리듯 소화를 시켜요

  • 2. 원래
    '14.6.30 8:56 AM (175.255.xxx.198)

    고구마가 섬유소가 많아서 소화 잘 못시키는 강쥐들이 많아요..
    더이상 소리도 나지 않고 밥도 먹으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집에 유산균알약 같은거 있으면 한 알 먹이면 더 좋을텐데요..
    그리고 사람먹는 소화제 중엔 백초라는 물약 좋아요..
    상비약으로 준비해 두셔도 좋을듯요.

  • 3. ..
    '14.6.30 8:59 AM (211.211.xxx.105)

    장이 탈이 나면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나더라고요 방구도 많이 끼고..
    소리 더 이상 안 나고 사료 먹으면 괜찮아진거죠
    배 마사지 해 주세요 다음부턴 고구마 조금만 주셔야겠어요

  • 4. 저희 강아지들이
    '14.6.30 11:13 AM (121.143.xxx.106)

    감자나 고구마 조금 정량을 넘어 먹었다 싶음 꼭 토해요...입맛엔 맞는지 먹을땐 눈빛이 초롱초롱 잘 먹더니 꼭....그리곤 한끼 굶곤 곧 괜찮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194 주부님들 오늘 스케줄이 어떻게들 되시나요? 23 스케줄 2014/06/30 4,027
393193 가수 홍진영 아버지 뉴라이트 11 mb땐 선거.. 2014/06/30 10,281
393192 2014년 6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6/30 1,303
393191 질문!! 냉장고에 둔 북어국이 단단해졌는데 1 -- 2014/06/30 1,522
393190 갱년기 불면증 평생 가기도 하나요? 11 ㅠ ㅠ 2014/06/30 5,504
393189 초콜렛이 뭉쳤는데 어떻게 떼죠? 3 2014/06/30 1,113
393188 핸드폰 바가지 왕창 쓴거 같아요. 5 ... 2014/06/30 2,518
393187 근심의 무게 2 갱스브르 2014/06/30 1,542
393186 kbs입사 어렵지 않아요. 2 개비서 2014/06/30 3,964
393185 시... 13 건너 마을 .. 2014/06/30 3,155
393184 40대 후반 남자 생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8 ㄱㄱ 2014/06/30 17,342
393183 아까 아빠어디가에서 윤후가 마스코트랑 같이 한 행진... 4 ... 2014/06/30 3,274
393182 아들 셋 키우기... 4 아들셋엄마 2014/06/30 2,148
393181 홍콩영화 이야기 많이 하셔서.. 7 한여름밤의꿈.. 2014/06/30 1,968
393180 외아들 맞선 어떤가요.. 44 2014/06/30 9,242
393179 초등 영작좀 도와주세요 제발~~~ 향수 2014/06/30 1,571
393178 의료영리화 입법예고!!! [퍼온글] 링크 잘 열리나요? 1 흐유 2014/06/30 1,401
393177 초등 저학년들 몇시간 정도 노나요?? 5 신입맘 2014/06/30 1,948
393176 이날씨에 잘려고 전기장판 켰네요 1 나만추워 2014/06/30 1,829
393175 굶는다고 살이빠지냐? 31 사랑스러움 2014/06/30 16,833
393174 대통령의 판단력을 의심케 하는 교육장관 후보 5 샬랄라 2014/06/30 1,677
393173 여러 은행에 분산시켜 예치하는 것보다 한두은행에 몰빵해놓으면 좋.. 4 적금 2014/06/30 2,895
393172 살림에 대한 책 소개 부탁요 15 2014/06/30 3,223
393171 바퀴벌레 나오나요? 2 ,....... 2014/06/30 1,552
393170 라면두개 먹어본적있나요 31 대식가 2014/06/30 7,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