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책이요

--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4-06-29 20:59:44
이책 어떤가요?
가끔 언급되는 책이라 궁금해서요..
IP : 118.217.xxx.1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6.29 9:15 PM (115.126.xxx.100)

    도움을 많이 받은 책이예요
    내가 왜 그런 마음을 먹게되고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지
    어떻게 하면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 도움을 받았구요
    지금도 수시로 마음이 잘 안잡아질때 꺼내서 읽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나의 미운 모습들을 나 자신이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었어요

  • 2. 푸푸
    '14.6.29 10:03 PM (119.65.xxx.12)

    가토다이조 라는 교수분이 쓰신책인데 이분의 다른책 착한아이의 비극 추천합니다 제삶을 바로볼수 있게 된 책이었습니다

  • 3. 조심
    '14.6.29 10:08 PM (175.209.xxx.22)

    착한아이의비극 볼때 조심하세요
    피눈물 쏟을 수 있어요 ㅠ

  • 4. 전 공감해서
    '14.6.29 10:28 PM (211.207.xxx.203)

    중요한 건 필사해가면서 읽었어요, 나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다독이고
    치유하게 되었어요.

  • 5. ...
    '14.6.29 10:36 PM (115.136.xxx.176)

    간단히 말해 낮은 자존감, 착한사람컴플렉스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권해지는 책이라고 할 수 있지요.

  • 6.
    '14.6.29 10:38 PM (218.55.xxx.25)

    ㅜㅜ읽기도 전에 눈물이 나네요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착한아이의 비극 둘다 봐야겠어요

  • 7. 비프
    '14.6.29 10:50 PM (211.116.xxx.229)

    저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 8. 닥아웃
    '14.6.29 11:11 PM (183.99.xxx.128)

    착한아이의 비극 저장해요

  • 9. 그냥
    '14.6.29 11:35 PM (175.200.xxx.72) - 삭제된댓글

    도서관에서 빌려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 사서 읽었는데 돈 아까웠네요.

    위에 올려주신 서평에 동의, 특히 내용이 너무 단순하고 겉돈다는 것에 동의,

    단순한 내용을 이말저말 엮으며 반복하는게 심하고요.

  • 10. **
    '14.6.30 2:44 AM (121.88.xxx.86)

    착한아이의 비극도 읽어보고 싶네요.

  • 11. 동감
    '14.6.30 6:02 AM (39.7.xxx.153)

    착한아이의비극

  • 12. --
    '14.6.30 6:47 PM (118.217.xxx.142)

    서평까지 올려주시고 감사해요~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364 왕좌의 게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4 ^^ 2014/06/30 3,482
393363 새로 시작하는 수목드라마 어떤 작가로 하실 건가요? 3 드라마 2014/06/30 1,908
393362 (그네아웃)돈을 빨리 벌어야한다는 부담감. 6 ㅇㅇ 2014/06/30 1,778
393361 금지된 암 치료법 (현직 의사가 밝히는 암 치료법이 허용될 수 .. 8 건강 2014/06/30 5,918
393360 에어컨 항균제 뭐 쓰세요? 2014/06/30 952
393359 복도식아파트에서 개가.... 2 쭈까 2014/06/30 1,441
393358 제가 깐깐한 미친ㄴ ㅕ ㄴ 인건지 한번 봐주세요 ㅠ ㅠ 1 도대체 2014/06/30 1,445
393357 무료교육 바리스타 vs 네일아트 4 ?.? 2014/06/30 2,529
393356 "김명수 교육장관 후보자, 신문 기명칼럼 대필시켜&qu.. 2 샬랄라 2014/06/30 1,022
393355 우리집 마루바닥은 길바닥 3 ... 2014/06/30 2,148
393354 내가 손내밀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냉전..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 5 .. 2014/06/30 2,479
393353 어제 낮에 불려놓고 오늘 아침까지 깜박했는데 어째요 ㅠ 6 현미(잡곡).. 2014/06/30 1,565
393352 김용민 조간브리핑[06.30] "野, 정.. lowsim.. 2014/06/30 1,291
393351 상하이, 4박5일 가는데 일정 좀 봐주세요. & 팁도 좀.. 9 Cantab.. 2014/06/30 2,691
393350 연애상담좀 해주셔요 ㅠㅠ 11 고민녀 2014/06/30 2,330
393349 냄비나 후라이팬 같은거 버릴때 어떻게 하시나요? 6 .. 2014/06/30 15,791
393348 김명수 의혹 34건…”장관커녕 교수자격도 없다” 3 세우실 2014/06/30 1,545
393347 국제조난통신망 즉 16번 채널로는 구난요청을 했지만, 해경 무시.. 1 참맛 2014/06/30 1,107
393346 친정엄마와의 거의 매일 통화.. 19 엄마 2014/06/30 7,015
393345 드라마 끝없는 사랑 재미없어서 시청 포기.. 15 포기 2014/06/30 3,941
393344 표고버섯 다 버릴려니 정말 아깝네요 15 표고버섯 2014/06/30 4,233
393343 송윤아 연기 못하니까 못나오는거 아닌가요? 2 근데 2014/06/30 2,295
393342 강산에 의 와그라노~ 4 @@ 2014/06/30 1,768
393341 자꾸 일찍 눈이떠져요 7 불면증 2014/06/30 1,737
393340 선식이랑 쇠고기 어디서 사시나요? 좋은음식 2014/06/30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