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 어딨냐
(찾아보지도 않고..)
물 좀 갖다줘
선풍기 좀 틀어봐
(모두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야하는 거리임)
뭐든 제자리에 안놓고 옷 양말 아무데나,과자봉지 늘어놓는
정도는 그냥 참습니다.명령하는건 좀 다르지않나요?
8살 연상 남편이라 10년 모시듯 살았더니
이젠 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남편들도...?
...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4-06-29 20:43:52
IP : 175.223.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29 8:4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자기가 상전도 아니고...손이 없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2. ..
'14.6.29 9:35 PM (118.221.xxx.62)나 허리 아파 당신이 좀 해...말하며 조금씩 자기주도 시키세요
3. 세상에
'14.6.29 11:50 PM (61.79.xxx.76)왜그리 사세요?
남편이 무서우세요?
아무리 나이 어린 아내라도
시절이 어떤 세상인데..
애들이 배울까 우려되네요.4. ㅃ
'14.7.3 10:01 PM (116.33.xxx.68)전 제가 남편한테 그러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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