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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 총기 사고 사망자 는 초기대응 이 늦어 사망한거네요

손석희뉴스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4-06-29 15:51:46
군이 또 골든 타임을 놓쳤네요... 세월호사건과 판박이 입니다. 

고 이범한 상병의  외삼촌( 미군 군의관출신 )의 증언입니다. 

외삼촌의 증언에 따르면.. 고 이범한 상병은 총을 맞은후 1시간 40분동안..방치되었다고 합니다. 

초기 지혈등..어떠한 초기 대응도 없었다고 하네요.   만약 초기대응이 있었다면 살수도 있었다고 함..





유족들.. 임병장 메모 비공개요청한적 없어... 유족들은 오히려 공개를 원해... 


군의 왕따, 관심병사, 열외등도 문제이지만.. 
이것을 또 역으로 이용해서 사망자들을 묘하게 가해자로 둔갑시켜서 
마치 유족들이 임병장의 메모를  비공개로 요청했다는식으로 말한 국방부... 
이것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청한 유가족..그전엔 장례절차 무기한 연기





관련 뉴스 

임병장 대역쓴 국방부 


그러나 논란이 붉어지자  강릉 아산병원이 한거라고.. 논란을 일으킨 국방부 


결국 대역 시인한 국방부.. 사과 


무장한 임병장 추적하는 일부 병상에게 빈총지급


22사단 총기사고 초기대응 늦었다


















IP : 211.177.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정권 들어서서
    '14.6.29 3:55 PM (124.50.xxx.131)

    사고먼 났다하면 대응이늦어서 죽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최전방에 의무관 하나 없어서 저리 된건가요??
    전쟁나면 국민,장병들 다치면 다 죽을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는건지.. 너무 후진적입니다.
    미개하고....이정권은 을의 집단끼리 싸우게 하고 지들은 쏙 빠져 나가고.../책임감,리더쉽..다 제로에요.

  • 2. 호이
    '14.6.29 4:02 PM (218.149.xxx.168)

    의무관이든지 군의관이든지
    총상을 치료할줄 아는 군의관이 별로 없다는검 모를겁니다.
    금쪽같은 아들들을 군대에 보내며 그런거 모르는 부모님들 많아요.
    최전방의 군인들 방탄복도 안입고 경계근무한다는거
    저도 이제야 알았어요.
    문재인 의원님이 방탄복관련 질의를 안했으면 몰랐을거예요.
    의무관, 군위관 있으면 뭐합니까?
    총상 치료할줄을 모르는데.
    이 댓글 보고 또 입에 게거품 무는 정부측 관리?들 나올거같네...
    불쌍한 한국 군인들.

  • 3. 가짜
    '14.6.29 4:43 PM (113.131.xxx.208)

    가짜 임병장 사건은 그저 국방부 책임으로만 몰 수 없어요. 병원과 국방부 모두 잘못이에요.

    병원에서 시킨건 아니라지만, 병원측에서 응급차 타고 왔던 사람들이 가짜 국방부한테 써야한다고 한거에요. 그러니 병원 의사들은 당연히 자기네가 직접 말한거 아니니 책임 피하려고 안했다고 하겠죠. 기사 이것저것 다 보시면 정황 정확히 파악이 되고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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