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벙 중고나라는 굉장히 오래된 카페인데
옛날부터 사기꾼들이 득시글 거리긴 햇어요
물론 착한 판내,구매자 있기는 한데 카페규모에 비해서 관리가 허술하다고 할까요?
예전에 여행중에 구매한 셔츠블라우스를 올렷는데
사기꾼이 아님을 말하기 위해 용감하게 연락처를 올렸죠
그때 생각하면 미친짓;;
새벽이고 뭐고 없이 문자가 오더라구요
오는 문제도 죄 에눌해달라...꼭 사겠다 만원만 에눌해달라
고 연락이 오고
자신이 정한?금액에 판매하시죠...뭐 이렇게도 연락옵니다
전 10만원에 올렸는데 8만원에 그냥 파시죠
어차피 중고인데 10만원 못받아요 뭐 이렇게요
그래서 안 된다고 했더니 욕문자가..........
그래놓고 다음날 다시 8만원에 파시죠 이만하면 좋게 받는거다
뭐 이런문자까지 오니 정신줄 안 잡으면 사기 바로 당하겠구나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곤 전혀 중고나라에선 사지도 팔지도 구경도 하지 않고 있는데
요즘엔 무슨 번개장터?인가 이게 유행으로 배송비는 무조건 2700원이가 하는
중고거래 어플이 있나봐요
문제는 여기도 사기꾼 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