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뜬금없이
'14.6.29 2:57 PM
(211.36.xxx.80)
네 적우님^^
2. ㅇㅇ
'14.6.29 2:57 PM
(210.91.xxx.116)
룸싸롱 마담이라고 읽은거 같은데(잘은 모르지만)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요?
3. 좀 오버하시는 듯
'14.6.29 3:00 PM
(59.7.xxx.192)
대부분 적우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좋거나 싫거나 하는 것도 관심이 있을때나 그런거 아닌가
4. 음
'14.6.29 3:01 PM
(222.117.xxx.200)
저는 적우가 나는 가수다 나올 때 진짜 소름끼치더군요..가수가 노래를 너무 못해서..--;
5. 글쎄
'14.6.29 3:01 PM
(175.118.xxx.182)
저는 적우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님 말씀처럼 가창력이 뛰어났다면
많은 분들이 그렇게 싫어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얼마나 잘 하는 지 몰라도
나가수에선 음정도 틀리게 노래부르는 걸 여러 번 본지라...;;;
목소리는 특이하고 좋더만요~ ^^
6. aaaa
'14.6.29 3:03 PM
(125.152.xxx.44)
뭘 엄청 싫어해요?????
그냥 아무 관심들 없는 것같은데..
82에서 화제가 된 기억자체가 없음.
뭘 존재폄하까지 운운하시는지.
그리고 82가 뭐 캐스팅에 힘이 있는 사이트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면 그만일듯.
적우씨도 아니시라니 더더욱.
7. 아이고
'14.6.29 3:06 PM
(175.223.xxx.77)
적우때매 한창 잘나가던 나가수 시들해진건아시는지요? 절대 가수들만 나온다는 나가수가 그녀로 인해 한순간에 개나 소나 다 나오는 싸구려 이미지가 됐으니ㅠ
8. 호이
'14.6.29 3:15 PM
(218.149.xxx.168)
적우가 가수 되기전에 룸싸롱의 마담이였던거로 기억됩니다.
예전에 가수로 이름 알려질무렵 신문사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이야기했을걸요.
아마 그것때문에 까는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가창력 운운 하는데 속내는 룸싸롱출신의 여자가 가수로 이름 알려진거에 대한 반감이겠죠.
노래가 본인취향이 아니면 안듣고 관심끊으면 되는데
유난히 나서서 욕하는 여자들이 많더군요.
제가 보는 적우는 음색과 음역이 다양하지는 않아요.
중저음에 강하고 그 음역대에서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데
고음에는 아주 젬병이더군요 ㅎㅎㅎ
나가수에서 곡선택에 따라 괜찮은적이 있었고 아주 안좋은적도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나가수 망했다 하는건 오바구요.
하여튼 적우 기사만 나오면 욕을하는 무리들이 있어요.
9. 맹세코
'14.6.29 3:25 PM
(110.13.xxx.199)
어떤 선입견으로 쓰는글 아니구요.
저는 적우목소리 싫어요.
걸걸하고 삶에 찌든 목소리
남편은 별 감동도 없다고 .
10. 다크하프
'14.6.29 3:27 PM
(203.217.xxx.237)
나가수때 들어보니 가창력도 별로던데....
11. ㅎㅎ
'14.6.29 3:33 PM
(175.195.xxx.27)
적우 노래 스타일 딱 그런데서 먹힐듯하던데요..내 동창 하나가 음주가무로 오랜 세월 보낸 애가 있는데 걔 노래 들어보니 감이 퐉 왔어요..유흥업소에서 갈고 닦은 노래실력이란 생각이..
12. 왜싫어하는줄
'14.6.29 4:02 PM
(125.186.xxx.25)
왜싫어하는지 알려줘요?
ㅡ 그냥 변두리 동네 삼류노래방 도우미들보다 못한
노래실력으로
예술의전당 까지 공연 따서 노래했다는 개소리에
얼마나 로비를했음 당대 최고의 실력있는 가수들만
나온다는 나가수에 나왔을까요?
ㅡ 나홀로뜰앞에서서 부르는거 다시봐도
반음에 음치 ..
ㅡ 무엇보다 잘나가는 유흥업소 마담이니
정제계 남자들 오죽 꽤차고
공중파까지 나왔을까요?
어딜봐서 가창력이죠?
막귀인 제가들어봐도 음치에 반음이던데?
이글쓴이가 적우 본인이거나 적우 관계자인거
누가봐도 티나네요
13. 여자 임재범이라고
'14.6.29 4:05 PM
(114.204.xxx.218)
소문낸 사람을 명예 훼손으로 고발하고 싶다는요. -_-
나가수 첫회에선 오올? 싶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모든 노래를 망라해서 저음도 탁음도 아닌 소리로 우웅웅~~ 거리는데.....
저 여자는 딱 저 음만 낼줄 아는구나...밤무대가 딱인 그릇이다...그랬네요.
14. 바른말 합시다
'14.6.29 4:08 PM
(121.174.xxx.62)
나가수 열성팬들은 왜 '적우'라는 가수의 등장이 문제였는지, 그녀의 가창력이 문제였는지
다 아시죠.
반드시! 나가수에 나오게 된 것은 '정상적'인 '인증'을 거친 것이 아닐 것이라는 점!
삼척동자도 다 알겁니다.
사회의 문제점을 나가수에서까지 보다니! 흥분했던 기억을 원글님이 다시 되새겨주시는군요.
15. 호이
'14.6.29 4:19 PM
(218.149.xxx.168)
어쨋거나 저는 가수 적우를 좋아합니다.
전에 드라마인가? 주제곡으로 나오던 꿈꿈는 카사비앙카를 들으며 누군가 궁금해서
알게된 적우.
그후에 여러 노래를 검색해 들어보니 좋아지더군요.
한참후 나가수에도 나온다는 소식 듣고 처음 열애를 부를때 봤는데 윤시내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잘 부른다 생각했는데
산울림노래 나홀로 들앞에서 부를때는 노래와 편곡이 안맞았는지 고음역대의 노래에는 소질
없었는지 그때는 참 못부르더군요.
그때 알게되었습니다. 잘할수 있는 음역이 한정되어있다는걸.
그래도 저는 적우가 좋습니다.
16. 호이
'14.6.29 4:51 PM
(218.149.xxx.168)
지가 싫어하는 가수 옹호하거나 좋아하면 무조건 관계자래 ㅎㅎㅎ
무관심?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가든가.
지가 시장상황까지 좌지우지하는듯한 늬앙스의 ㅎㅎㅎ
17. ??
'14.6.29 4:54 PM
(183.98.xxx.7)
가창력이 좋아요?
전 그녀가 나가수에 나왔을때 노래부르는거 듣고 있자니, 막 오글오글.. 챙피해 지던데요.
내가 노래부르는 것도 아닌데 왜 내가 챙피했는진 모르겠어요.
그녀가 그자리에 너무 안어을려서 안쓰러울 지경이었는데
안쓰럽기에는 또 너무 뻔뻔해보이고..
뭐.. 룸살롱이건 까페 여주인이건, 그런건 전혀 상관없이
딱 방송에 나온 모습 하나만 놓고 봤을때 그랬어요.
18. ㅁㅁㄴㄴ
'14.6.29 5:17 PM
(218.148.xxx.46)
적우 글이 최근에 올라온적도 없고 이슈된적도 없는데 왜 여기서 유난히 적우를 싫어하냐고 뜬금포 날리는것은 의도가 뻔히 보이죠 스스로 이슈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이 쓴 글일겁니다
19. 호이
'14.6.29 5:22 PM
(218.149.xxx.168)
적우글 최근 28일 올라온 글 있네요.
원글하고 댓글이 다 적우 싫어하는 글 있군요 이제 보니.
그러니 이글이 올라왔겠죠.
뜬금포 날리는 글은 아니네요.
20. 호이
'14.6.29 5:26 PM
(218.149.xxx.168)
오랜만에 적우 노래 들으니 좋으네~
21. ㅅㄷ
'14.6.29 5:39 PM
(223.62.xxx.87)
룸싸롱 출신인건 자신도 인정한 팩트잖아요.
그런 사람을 인정하고 좋아할수 있다는 것이 놀라워요.
남자도 아닌 여자가...
22. Aㅏ
'14.6.29 5:41 PM
(222.105.xxx.159)
그런 가수도 있었지
그정도예요
23. 호이
'14.6.29 5:57 PM
(218.149.xxx.168)
적우의 글에 다른 가수 이야기하는게 미안하지만!
세삼 나가수 생각이 나며, 저 위에도 썼지만 산울림노래로 경쟁했을때 말인데요
그때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자우림이 독특하고 신선한 편곡으로 무대를 꾸밀때
참 인상 깊었습니다. 세삼 생각이 나 다시 보게 되네요.
24. 진짜
'14.6.29 6:14 PM
(211.36.xxx.122)
적우가 노래를 잘한다고 느끼시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음색은 특이한데 음정이 이상할때가 많아서 잘하는 노래로 들어줄수 없던데
그. . . 왜
음정을 정확히안내고 으어 이런식으로 끌어올리는 창법을
주로쓰는데다가 고음은 채 안올라가서 아주 이상한 음정을 낼때가 있어요 나가수때 뵤면 가슴이 조마조마하던데
25. 사생활이야
'14.6.29 6:23 PM
(194.118.xxx.241)
별 관심없고, 가수가 노래도 드럽게 못하면서 맨날 무슨 빽으로 기어나오는지.
박정현이랑 같은 무대 설 실력인가? 지나가던 개가 웃지.
게다가 알바댓글부대도 짜증나요. 노래방 도우미 실력.
26. 저도
'14.6.29 7:32 PM
(68.172.xxx.186)
댓글 부대 때문에 이 분이 무척이나 싫네요.
몇 몇이 상주하며 비슷한 댓글을 번갈아 가며 달아대요.
영혼이 없는 혹은 뇌가 없는 댓글 부대는 정말 비호감이예요.
27. 저는
'14.6.29 8:25 PM
(175.223.xxx.141)
저는 아주 오래전 너무나 매력적인 여가수가 노래부르는걸 듣고 그당시 누군지 모른상태에서 잊고있었는데 적우란걸 알고 궁금했던 가수를 찾아냈다는것에 정말 기뻤는데 나가수에서는 의외로 노래를 못하고 이곳서 안좋은말로 비난글이 많아 좀 아쉽더군요.
28. 이거저거
'14.6.29 9:46 PM
(203.152.xxx.142)
술집 마담, 스폰서 등등등 다~ 떠나서
가수가 노래를 너무 못해요.
못해도 너무 못해요.
그래서 싫어요.
29. 취향차이
'14.6.29 10:14 PM
(88.74.xxx.97)
취향차이겠지만, 누구는 빠지는 목소리고 누구에게는 괴기스런 목소리겠죠.
근데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에 뜬금없이 동참한 것은 정말 괴기중의 괴기. 노래잘하면 된다정도의 기준이라면, 노래잘하는 동네세탁소아저씨도 내보내야죠. 그때까지 그 프로그램의 기본 룰은 이미 어느정도 대중의 인기를 얻었던 가수들에 한정했었는데 말이죠.
30. 그저
'14.6.29 11:23 PM
(1.238.xxx.210)
고음불가로 기억될뿐...
술 몇잔 들어가고 운우지정에
그 목소리가 대단히 괜찮게 들리는
남자들도 있긴 할듯...
31. 나가수때
'14.6.30 12:11 PM
(203.233.xxx.130)
첫출연부터 깜놀했었던 가수에요
제가 아무리 막귀라도 노래 잘하는 가수는 아니던데요
32. 지금은
'14.6.30 12:58 PM
(203.142.xxx.231)
모르겠고. 나가수에 나왔을때 진짜 적우씨 엄청 욕얻어먹었죠. 솔직히 저는 관심없는 가수였는데 적우씨랑 옥주현씨가 나가수때문에 왜그리 욕먹었어야 했나..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집단광기도 아니고. 그들이 본인 부모를 죽인 원수들도 아닌데.. 그깟 예능 프로하나가 뭐 그리 큰거라고.. 어차피 실력없어서 선택못받으면 바로 탈락할텐데. 왜 그리 뒷담화들을 하는지.
33. ....
'14.6.30 1:05 PM
(112.155.xxx.72)
박지만 첩이라고 글 뜨지 않았나요?
34. 뜨라풰~
'14.6.30 1:13 PM
(112.220.xxx.100)
이은미씨..왜 저런 말을...ㅋ
가창력이 끝내주다니............
우리 귀가 무슨 막귀인줄 아나 ㅋ
35. 오늘을열심히
'14.6.30 1:15 PM
(175.205.xxx.75)
나는 가수다 보다가 적우 나오는거 보고 헉했네요
공중파에 음침한 술집가수가 그것도 쟁쟁한 프로 가수 나오는 자리에 그리 사람이 없었을리가 없고, 확 짜증나고 받아준 엠비씨에 짜증나고 더러운 세상에 짜증났던 기억이 있네요
그덕에 불후의 명곡으로 사람들 많이 갈아타고 나는 가수다 말아먹은게 적우로 압니다
또 나오는거 보고 저거는 누구 등에 업고 저러나 했네요
36. 나가수때 음향 엔지니어가
'14.6.30 1:54 PM
(121.166.xxx.152)
적우가 음치라 고생한다고 글올린 적도 있었지요.
박모씨 압력 아니고는 설명 안되는 화류계 여성
37. 가창력?
'14.6.30 2:03 PM
(125.132.xxx.195)
원글님 적우 모르세요?
노래 한번이라도 들어보셨어요?
38. 생각나네요
'14.6.30 2:20 PM
(144.59.xxx.226)
나중에 적우라는 사람이 나오면서 옥주현은 괜히 욕먹은게 됐었죠아마--. 마담도나오는데.
39. 나가수
'14.6.30 3:42 PM
(1.232.xxx.116)
나와서 안나간만 못했던 가수
적우, 그리고 옥주현 , 조규찬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