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들이 꼼짝못하는 외국인 며느리들
착하기는 한데 철없는 어린나이들이라선지 시어머니에게 함부로 하는듯한 며느리들과 쩔쩔매는듯한 시어머니가 서로 안습이네요..
1. 못난 아들때문이겠죠
'14.6.29 10:46 AM (39.121.xxx.22)며느리가 이뻐서겠어요??
20살 넘게 차이나는 아빠같은 남편이
부인이뻐서 절절 매는데2. 며느리
'14.6.29 11:2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잡아봤자 아들하고 사이만 더 안좋아지고 가출이라도 하면 어쩌게요.
대부분은 양쪽다 조금씩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나마 같이 친정에(동남아) 다녀면서 문화차이에 대한 이해를 하면 좋아지긴하나봐요.3. oops
'14.6.29 11:24 AM (121.175.xxx.80)언제부턴가 언론이 다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더군요.
외국인근로자 문제나 다문화에 대해 부정적. 긍정적 입장을 떠나
현실적 문제점이나 그늘부분은 거의 외면하면서 장점부각에만 열중하는 게 언론이라고 할 수 있을지....4. 지금
'14.6.29 11:28 AM (175.223.xxx.141)방송 보는내내 조마조마했는데 결론이 좋아 다행이에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내면의 성숙이 자라기전에 포기하는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5. ....
'14.6.29 11:53 AM (61.97.xxx.65)동남아 며느리 나오는 방송 말인가요
여차하면 도망갈수 있죠
울 남편이 공장 단지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동남아 여자랑 결혼한 남자들 꽤 아는데 실제로 돌쟁이 아기 데리고 친정가서 온다 온다 해놓고서 거의 일년만에 돌아온 여자도 있어요
거기 있는 동안 중간 중간 친정이 어렵다고 돈도 부쳐달라고 좀 요구한거같고요
남자는 여자가 없는 동안 거의 폐인 다된거같더라구요
그여자도 시어머니와 같이 살았는지 어땠는지 모르지만 정말 적응하기 힘들꺼에요 보통은요
식구들 다 놔두고 어려운 시어머니 모시고 별 정도 없는 낯선 남자와 낯선 나라에서 사는게 쉽나요6. ㅇㅇ
'14.6.29 12:21 PM (116.36.xxx.88)보면 한국며느리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시키는 것들
외국며느리한테는 쩔쩔매더라구요.
도망이라는 카드가 있어서 그런지.7. 방송은 안 봤는데
'14.6.29 1:00 PM (72.230.xxx.30)아무리 경제적 환경이 낫다고 해도
친정은 다 멀리 있어서 보지도 못하고애들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얼굴도 못 보고 자라고
말도 잘 안되니 바보취급받기 쉽상에
음식도 낯설거고
타지에서 혼자 떨어져 가정이루며 사는 거 힘들거예요.8. ㅇ
'14.6.29 1:13 PM (118.42.xxx.152)언제부턴가 언론이 다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더군요.2222
외국인근로자 문제나 다문화에 대해 부정적. 긍정적 입 장을 떠나 현실적 문제점이나 그늘부분은 거의 외면하면서 장점부 각에만 열중하는 게 언론이라고 할 수 있을지....
티비를 보다보면 정부에서 바라는게 뭔지를 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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