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이 10살연하 미국남자랑 결혼한대요.

,.. 조회수 : 14,612
작성일 : 2014-06-29 10:01:00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같은 회사고 남자는 회계사예요.

사귄지6개월인데 남자가 결혼하자고 난리라는데

올해말 하고싶다고 인사왔네요.

10살차이에 외국인...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그냥 지켜만보면될까요?
IP : 223.62.xxx.11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4.6.29 10:04 AM (59.20.xxx.191)

    잘된거 아닌가요?
    직업도 괞찮고
    나이도 젊고
    불룰이런거아니고 부적절한관계아니라면
    알아서하게 나두는게 좋아요
    그리고 남자 나이많은것보다 좋네요
    인연안되고 하면 자연스럽게 헤어질껍니다

  • 2. ....
    '14.6.29 10:06 AM (180.228.xxx.9)

    인간극장에 15살 연하 미국 남자와 사는 사람도 있어요.
    여자가 꼬신 것이 아니고 남자가 적극 들이대서..

  • 3. ㅇㄹ
    '14.6.29 10:07 AM (211.237.xxx.35)

    또 이중잣대
    여기서 남자가 다섯살만 많아도 세대차이 난다고
    나중에 섹스리스도 될수 있고 뒷수발 들어야 한다고 하더니..
    여자가 열살 연상이라니까 잘됐대요 ㅋ

  • 4. ᆞᆞ
    '14.6.29 10:09 AM (223.62.xxx.69)

    이중잣대가 아니라 제 생각을 말한거에요
    전 나이많은거 별로드라구요 여러모로~~

  • 5. ㅇㄹ
    '14.6.29 10:12 AM (211.237.xxx.35)

    여자도 남자 나이많은거 별론데
    남자라고 여자 나이많은거 좋겠어요?
    그 주변에서 쌍지팡이 짚고 말리겠죠.
    게다가 연상의 이국여자면 더더욱요.
    나중에 여자가 60세일때 남자는 50세
    여자가 40세일때 남자는 30세
    나이들어서 여자가 섹스리스가 될수도 있고
    그러다가 남자는 딴여자한테 바람날수도 있어요.

    말려는 보세요. 말려도 안되겠지만..

  • 6. 냅두세요
    '14.6.29 10:14 AM (39.121.xxx.22)

    엄마도 아니고 언니면 좀...
    게다가 미혼언니면 더더욱 암말마시고
    엄마통해 얘기하게하세요

  • 7. 헐. 잘 된 거지요.
    '14.6.29 10:14 AM (125.182.xxx.63)

    다만,,미국남자. 젊은이....이거 정말 위험한게, 걔네들은 결혼도 쉽게 빨리 하지만, 이혼도 쉽게 빨리 끝냅니다. 이걸 조심하기를요.
    내가 이래서 미국남자에게는 손도 안대었었는데요.
    노처녀 같은데 결혼도 한번은 해 봐야지요...

    위에 ㅇㄹ 님! 지금 시비거는 겁니까. /// 대체 댓글이 그게 뭐에요?

  • 8. 헐. ㅇㄹ 님.
    '14.6.29 10:18 AM (125.182.xxx.63)

    미국 남자는 40대는 이미 우리나라 50대와 맞먹게 확 늙어빠집니다. 걱정마삼.
    오히려 한국 동양여자들이 안늙어요. 40대여도 미국여자 30대초반처럼 보입니다.

    미국 10년 젊은 남자. 좋지요. 잘 맞아서 잘 살 겁니다.

  • 9. ㅇㄹ
    '14.6.29 10:19 AM (211.237.xxx.35)

    저는 시비건거 아닙니다
    댓글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한거죠.
    왜 제 의견 말한걸 시비건다고 시비거세요?
    대체 댓글이 왜 그러신거에요?

  • 10. ㅇㄹ
    '14.6.29 10:19 AM (211.237.xxx.35)

    그거야 사람마다 다르죠.
    열살 어린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욕먹는 남자들중에는 동안남자도 많더라고요 ;

  • 11. 이봐요.
    '14.6.29 10:20 AM (125.182.xxx.63)

    아무리 젊어봤자. 누가 빨리 죽고 누가 더 심각한 병에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왜 남이 결혼한다는데 덕담은 못할망정 초를 치냐구요.

    청춘남녀 결혼인데 말입니다. 아주 부럽다 못해서 죽겠어요?

  • 12. 부럽네요.
    '14.6.29 10:22 AM (223.62.xxx.91)

    그런데 제 딸이라면
    순간의 감정으로 불붙은건지
    진정한 소울 메이트를 만난건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 13. oops
    '14.6.29 10:23 AM (121.175.xxx.80)

    동생분 생각이 관건이겠죠. 그리고 스타일도 중요하고...
    다만 문화적 차이에 더해 세대별 차이 등등...이런저런 애로사항은 각오해야 할테구요

    특히 (미국인.한국인을 막론하고) 남자가 10살이나 연하면 남자를 푸근히 감싸 안아주는 스타일이어야 겠죠.

  • 14. ㅇㄹ
    '14.6.29 10:24 AM (211.237.xxx.35)

    그런 말을 좀 열살 연상 남자랑 고민할때 해보시죠..
    열살 연상 남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다들 말리면서 초치는 이유가 부러워죽겠어선가요?

    저 부러울것 없습니다
    뭐 이미 저도 나이들었고, 남편있고 고3 자식있는데 뭘 부러울리가 ㅋㅋ
    그렇게 따지면 본인의 희망사항인가봐요? 열살 연하 남자 만나는게?

  • 15. 님아
    '14.6.29 10:36 AM (223.64.xxx.62)

    일단 이상한 리플들은 무시하시고요.

    언니로서 걱정되는맘 이해한다만 여동생 인생에 껴들어봤자 웬수되더군요.

    제동생은 애딸린 돌싱남이랑 사귄지 두달만에 결혼하겠다고 난리치다가 부모님 감금으로 헤어졌는데요.
    그당시 저는 부모님이 때리시려는 것도 말려줬었는데, 반대의견 냈다는 것 하나만으로 웬수돼서 이젠 남남으로 살아요.
    저보고 젊은사람이 미개하대요. 어찌 이혼에 대한 편견으로 반대하냐고.
    전 이제 동생한테 미개하고 무식한 인간 취급 받아요.

    님도 그런 반대 하실땐 각오하세요.

    외국인이니 좀 더 사귀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문제이긴하네요

  • 16. 그 정도
    '14.6.29 10:41 AM (118.36.xxx.171)

    사회생활 하고 남자도 만나봤을텐데 자기가 알아서 결정할 수 있지 않나요?
    결혼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스탈이라 외국이이랑 한다고 오히려 그럴 수도 있어요.
    아예 안하는 것보다 낫지 않나요?

  • 17. 윗님말씀명심하세요
    '14.6.29 10:42 AM (39.121.xxx.22)

    여동생결혼반대는 절대 직접마세요
    미혼언니면 나중에 동생질투했냐
    이런 소리나 듣고 웬수되요
    기혼이어도 니만 결혼함다냐
    이딴소리만 들어요

  • 18. 시비맞네
    '14.6.29 10:43 AM (112.170.xxx.132)

    문의에 대한 답변도 아닌걸 뭘 그렇게 핏대세우며 난리인지..
    남자 나이많은거 지적하는게 싫으면 그 글에다

    정 걱정되면 말리는건 아니고 조금 시간을 두고 교제해보고 하라고 말씀하심이...
    나이차이보다 문화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훨씬 크거든요.
    6개월이 한참 불붙을때라 아무것도 안보일수 있으니까요.

  • 19. ...
    '14.6.29 11:04 AM (182.212.xxx.78)

    6개월이면 결혼 결정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지 않나요? 좀더 만나보고 많이 생각해보라 조언해주세요~

  • 20. ..
    '14.6.29 11:08 AM (223.62.xxx.107)

    미국에선 아주 흔한일이에요
    10살 연하쯤이야...
    둘이 좋다면 ㅇㅋ 해야지 어쩌겠어요

  • 21.
    '14.6.29 11:20 AM (223.64.xxx.62)

    미국과 한국은 다르잖아요. 미국은 남자건 여자건 이혼으로부터 좀더 자유로우니 결혼도 더 쉽게할거고.
    한국은 이혼후 여자가0감당해야할 짐이 많죠

  • 22. 진퇴양난이네요.
    '14.6.29 11:23 AM (114.129.xxx.165)

    반대를 해도 원망, 찬성을 해도 원망을 들을 확률이 높은 문제압니다.
    나는 이 결혼에 반대 하지만 니가 꼭 해야겠다면 말리지는 못하겠다.
    니 인생인데 니가 결정해야지 아무리 언니라고 함부로 결정해 줄 수는 없는 문제라고 본다.
    나중에 왜 그때 결혼울 말리지 않았냐고 원망은 하지말아라...정도로 말씀 하시고 동생의 결혼 가부를 결정짓는 문제에서 발을 빼도록 하세요.

  • 23. 그냥
    '14.6.29 12:10 PM (49.1.xxx.220)

    전에 김영희씨인가 이름이 정확치 않은데 그 분도
    외국인 연하 남자가 열렬히 들이대서 애 둘 인가 셋 달린 김영희씨랑 결혼했지만
    다 아시는 것처럼 나중에 여자 나이들고 하니까 이혼 했잖아요.
    워낙 걔들은 자기 감정에 충실하고 애정이 식었다 싶으면 이혼이라서요.
    자기 따라 애달고 외국까지 간 여자 쳐다도 안 보고 이혼 한 거 보면 외국인들
    좋을 땐 좋지만 결혼이 가족간의 결합이 아니라 개인의 선택이라 헤어질 때도
    애생각 집안 어른들 생각은 없으니 그만큼 쉽게 헤어지는 거 보면 나도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말리고 싶대요.

  • 24. ...
    '14.6.29 12:25 PM (119.64.xxx.92)

    김영희씨 나중에 쓴 책 읽어보니까, 그 남자가 딱히 좋아해서 들이댄게 아니고
    동양에서 온 유명한 예술가라고 생각하고 뭐랄까 일종의 스폰서로 생각한것 같더라고요.
    결혼해서는 남편이라기보다 아들같이 굴었고, 김영희씨 살면서 엄청 고생한듯.
    이혼하고 나서 쓴 책이니까 과장도 있고 일방적인 입장이겠지만,
    서양애들이라고 나이 무시, 애 있는것도 상관없고, 무조건 사랑이 중요..이런건 아니란거죠.
    애 몇딸린 여자와 젊은 남자간의 세기의 사랑(?) 정도로 포장 되었는데 알고 보니 흔하디 흔한
    중년여성 후리는 제비(?) 같은 스토리였던거죠.

  • 25. 외국에서
    '14.6.29 1:30 PM (113.131.xxx.188)

    그 정도 나이차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가 건너건너 알게 된 커플은 여자가 28세 연상도 있어요. 남자 30세, 여자 58세인데 10년 전쯤에 만나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어요. 이혼은 나이차에 상관없이 하게 될 사람은 다 합니다.

    남녀 연상연하던, 녀남 연상연하든 여기 82쿡은 나이에 대해서는 잣대가 가혹하더라구요.
    사람을 나이로 보지 않고 인간으로 보게 되고 인간이 좋아서 결혼까지 하게 되는 거죠. 숫자랑 결혼하는게 아니거든요. 생물학적으로 여자 8세 연상 정도가 딱 좋다고 하는데 10살 가지고 뭐 그러시나요.

    전 나이차 아주 많이 나는 결혼은 꺼려하는 입장이지만 플러스 마이너스 10세 까지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 26. ...
    '14.6.29 3:07 PM (112.155.xxx.92)

    원글은 낚시 같지만 댓글들때문에 한마디 하자면 그 놈의 생물학적 타령은 단지 남녀 평균수명차 때문에 그런 소리가 나온 것 뿐이에요. 그리고 외국이라도 남녀 차이 많이 나는 건 뒷말들 많아요.

  • 27. ---
    '14.6.29 3:52 PM (61.4.xxx.88)

    단지 나이 10살이 고민 거리라면 문제 없어요. 회계사면 돈도 잘 벌겄다...(직장 동료라니 아마 여동생도 회계사?)

    여동생 자체도 괜찮은 한국 남자 만날 스펙이었으니 한국서도 아쉽지 않게 살 형편인 것 같은데..왜냐면 아주 소시민 아니고 먹고 살만한 있는 사람이면 사실 살기는 한국이 최고거든요. 그게 좀 아쉽다면 아쉬울 듯.. 아무래도 딸 시집 보낼 부모 생각하면 말이죠..

  • 28. ---
    '14.6.29 3:55 PM (61.4.xxx.88)

    암튼 말 그대로 사람이 관건.

    참고로, 저는 9년 6개월 연하 미국남이랑 결혼했네요. 익명이니까 진심으로 댓글 다는데...잘 생겨, 나이 어려..뭐 회계사만큼 돈은 못 벌지만 나름 결혼 잘했다고 생각해요.

  • 29. 정확히
    '14.6.29 7:17 PM (210.219.xxx.192)

    무엇을 걱정하시는 건가요? 남자가 연하라서? 아니면 외국인이라서?

  • 30. ...
    '14.6.29 7:47 PM (211.243.xxx.63)

    동양 여자 40대 초중까지 나이를 못 느끼거나 나이차가 있다고 해도 매력을 느끼면 그쪽 사람들 무시해요. 하지만 중반을 넘어 50대에 들면 나이 느낍니다.

    그네들 들이댈때 상상도 못할정도로 적극적, 달콤하게 들이대는데... 식는 것도 참....
    그렇더라구요...

    좀더 만나보고 결혼해도 늦지 않을 듯 싶네요

  • 31. 찬성
    '14.6.29 8:40 PM (125.135.xxx.224)

    요즘 결혼해서 평생 사는 부부가 얼마나 되겠어요
    평생사는 것도 잔인하고....
    젊을 때도 좋지 않은거 뭐하러 늙어서 일을 미리 걱정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원없이 살아보는 것도 좋아요

  • 32. 댓글이 어쩌고저쩌고 해도
    '14.6.29 9:09 PM (1.240.xxx.189)

    내동생이라도 걱정될듯,,,
    10살연상남도 싫지만 10살연하도 만만치않게 싫어요..게다가 외국인..
    오래못살거 같네요...내동생이라면 신중하라할듯요

  • 33. 말리고
    '14.6.29 9:52 PM (117.53.xxx.186)

    제 사촌이 cia요리학교에서 만난 10살 연하남자가 하두 들이대서 결혼했어요.
    남자 20후반, 여자 30후반에요.
    딸도 낳고 잘 사는 거 같더니만...
    이 놈이 바람을 펴서 사촌이 넘 맘고생을 해요.
    미안하다 하고 또 그러고..또 그러고..
    이모가 이혼시키고 식당하나 차려줄려고 하는데,
    사촌이 그래도 사랑한다고 산다고 해요.
    10살연하는 30대중후반, 사촌은 40중후반..
    젊은 여자 찾을 나이인가요??
    말리고 싶네요.

  • 34. .....
    '14.6.29 10:15 PM (121.129.xxx.227)

    연애기간이 짧다는게 좀 걸리네요. 좀 더 사겨보고 결정해도 된다고 하세요.
    국제결혼한 친구들,언니들이 주변에 좀 있는데 연하의 외국남자와 결혼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근데 다들 잘살더라구요. 미국남자 2커플, 태국계 미국남자1커플, 캐나다남자 1커플 이렇게 있는데 기본적으로 가정적이고 책임감 있고 아이들도 잘돌봐주고 서로 만족하며 결혼생활 하고 잘살더라구요.
    문화차이가 없진 않겠지만 살다보면 가정만의 문화가 만들어져서 각각 한국과 미국식이 혼합된 육아와 가치관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더군요. 문화차이보다 중요한건 언어인거 같아요. 대화소통에 큰 지장없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래도 동생분이 그 남자분을 언니보단 잘알테니까.. 서로 대화가 잘되는지, 가치관이나 사상은 잘맞는지..육아관은 잘 맞는지..그게 핵심일거 같네요.
    그리고 미국남자-한국여자 이혼율은 극히 낮더라구요. 미국에서도 동양여자 백인남자 커플은 백인부부들 이혼율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구요.(4%정도높다고..) 잘사는 사람들 많으니 너무 지레짐작으로 걱정하지 마세요

  • 35. 국제결혼한 후배
    '14.6.29 11:25 PM (59.26.xxx.155)

    일단 많이 외로워하더라고요.

    문화가 틀려서 느끼는 이해못하는 단절감이 생각보다 큰것 같더라고요.

    예를 들면 우리나라 같으면 사람많으면 한가족이 한방에 잔다든지 툭툭친다든지 물건 마음대로 가져다쓴다

    든지 하는것 아주 사소한것에서 이해못해요. 결혼 예물 등등은 더욱더...

    그리고 다른 분들 우려한대로 사랑이 식으면 급 변하는 모드...

    저도 일단 말리기보다 좀더 오래 사귀고 난뒤 정말 괜찮다 싶으면 이 남자를 책임 질 자신이 있는지 물어

    보았으면 좋겠어요..

  • 36. .....
    '14.6.30 5:03 AM (108.6.xxx.104)

    조그마한? 한국에서 짝을만나서 살아도 서로이해못하겠다 길길이...
    이혼률엄청높아지고
    연하라도 진중한사람만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죠

    부부인연은 서로에게 달려있죠
    이야기 잘들어보시구요 만나서 요리조리 잘살펴보시구요
    시간이 흘러도 굳건히 계속 결혼의지가보이는지도 잘 살펴보세요
    시간을 좀더 두고 결혼하는 결정을 내려보라고 이야기해보는것도 중요할듯싶네요

    제가아는 커플 8살차이 잘사는듯

  • 37. 그들 인생
    '14.6.30 9:15 AM (121.134.xxx.99)

    그들 인생입니다.
    어린나이도 아니고요.
    참견마시고
    그들 원하는대로 하게 지켜봐 주세요.
    한국사람들끼리 10년씩 연애하고 결혼해도 1년도 못 가 이혼하는 세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588 김관진 추천도서..언덕위의구름..러일전쟁 미화한 소설이네요 1 국방부장관 2014/06/30 1,714
392587 생리 중에 치과 치료 받아도 괜찮은지요? 2 발치는 아니.. 2014/06/30 5,477
392586 부산여행가는데 몇군데 추천 좀 해주세요 4 두번째 2014/06/30 1,649
392585 인테리어 예정인데요, 어디까지 인사해야할까요? 4 ... 2014/06/30 1,260
392584 초3-4학년 때 아이들 영어권 국가에서 키워 보신 분께 여쭤봐요.. 6 적응 2014/06/30 1,622
392583 항문이 너무 가려워요 11 민망해요 2014/06/30 9,808
392582 요즘 태국 가도되나요 5 여행 2014/06/30 1,997
392581 옷 팔만한 사이트 아세요? 3 옷팔기 2014/06/30 1,572
392580 박근혜에게 묻고 싶다. ........ 2014/06/30 912
392579 선글라스 옆테? 흰색 많이들 안쓰시네요? 3 처음 써보려.. 2014/06/30 2,036
392578 (주)하늘교육 과외 받아보신분들 어떠한가요? 4 코스모스 2014/06/30 2,165
392577 주위에 변보다가 죽는 사람 본적 있으신가요? 45 레알? 2014/06/30 11,566
392576 "해직자 복직시키라" 법원 명령에도 아랑곳않는.. 샬랄라 2014/06/30 1,124
392575 펑합니다. 51 ?? 2014/06/30 15,513
392574 집에서 담근 된장 고추장에 곰팡이가 자꾸 생기는 이유는? 7 된장고추장 .. 2014/06/30 25,936
392573 민감성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18 오늘을열심히.. 2014/06/30 7,485
392572 검정콩에 벌레가 생겼어요ㅠ 2 2014/06/30 2,307
392571 스페인 여행중 야간열차 예약하려는데!(스페인다녀오신분들 도움요ㅠ.. 5 눈썹이 2014/06/30 2,413
392570 울엄마도 이젠 노인네가.. 2 .. 2014/06/30 1,665
392569 이렇게 아름다운 청년을 보았나! 예쁜 2014/06/30 1,077
392568 눈물의 다요트 도와주세요 9 .. 2014/06/30 1,765
392567 시력나쁜분들 수영 배우실때~ 5 . . 2014/06/30 3,404
392566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6/30) - 정상의 비정상화, 비정상의 .. lowsim.. 2014/06/30 882
392565 공인중개사 2차공부 정말 지금부터 시작해도 가능할까요? 7 sunny 2014/06/30 2,859
392564 시아버님 생일은 며느리가 날짜 잡고 챙기는건가요?? 11 *^^* 2014/06/30 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