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획표 없이 공부하는 중학생아이

기말고사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4-06-29 09:00:05

계획표 안 적고 공부하는 아이입니다.

시험 대비해서 계획표 적어 차근차근 해야 하는데요.

저희 아이는 생각나는데로 한답니다.

결과가 나쁘진 않지만<백점은 아니구요>,고쳐야 하는 습관 맞죠?

계획표를 같이 적자 해도 도리도리,

시간이라도 적자 하면 나중에 몰아서 적고.

몇 년을 이렇게 해도 나아지지가 않아요.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 두신 분 계신가요?

IP : 14.46.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29 9:13 AM (211.237.xxx.35)

    그냥 머릿속으로 알아서 배분해서 하면 되지 형식적인계획'표'가 꼭 필요한가요?
    계획표를 꼭 글자로 적어야하고요?
    제 중학교 친구중에 매일 계획표만 예쁘게 꾸미고, 매일 수정하다가 맨날 시간 다 보내는 아이 있었음 ㅋ

  • 2.
    '14.6.29 9:18 AM (112.158.xxx.160)

    성적이 좋으면
    아이가 하는 방법이 틀리다고 볼수 없겠는데요
    머리속에 다 계획이 있을거 같은데 ~

  • 3. 제 아이도 중학생
    '14.6.29 9:46 AM (222.239.xxx.19)

    ㅇㄹ님 말씀처럼 머릿속으로 알아서 계획 세우고, 그날 공부한 것만 에이4 용지에 날짜 적고 나름대로
    공부하고 난 뒤에 더 추가할것과 어느부분은 다시 보기...뭐 이런 식으로 해서 그날 공부한 것만 무슨 과목 어디까지 했고...이런 식으로 한줄 메모 해 놓더군요.

    제가 책상 정리하다가 적힌 메모를 보면 이런 과목을 여기까지 했구나 한눈에 보여서 좋고
    아이도 공부한 내역?을 파악할 수 있어서 효율적일것 같아요.


    그렇게 하라고 시킨적 없는데,본인이 그렇게 하네요.
    성적은 붙박이 전교 1등이니 효과있는 것 같아요.

  • 4. 랄랄라
    '14.6.29 2:02 PM (112.169.xxx.1)

    계획표 만들어 공부한다는 이야기가 매우 생소합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137 시골에서 온 쌀이 누래요 10 정미소 2014/12/05 6,332
443136 성추행말이에요 1 이제 좀 쉬.. 2014/12/05 710
443135 이것은 영화 '명량'의 한 장면이 아니다! (사진) 헐~~~ 2014/12/05 919
443134 테블릿 pc를 살려고 하는데요...정보 좀 알려주세요 6 ㅎㅎㅎ 2014/12/05 1,031
443133 양털 야상 찾아요.ㅠㅠ 2 까칠고딩 2014/12/04 691
443132 한식대첩 넘넘 잼나요~~~ 8 재미나 2014/12/04 2,840
443131 예쁘지 않은 이웃집 아이 64 복잡 2014/12/04 20,408
443130 아이패드로 인터넷 싸이트에 있는 첨부파일을 보려는데 안열리네요.. 아이패드 2014/12/04 449
443129 은평구 증산동 거주 하는 분 있나요? 2 2014/12/04 1,513
443128 안드로이드 앱계발프로그램 까는데 자꾸 오류가 나요 컴관련일하시.. 2014/12/04 604
443127 유치원 추첨요~~ 5 ?? 2014/12/04 634
443126 12월 6일 팽목항 문화재 전국버스 안내 3 ... 2014/12/04 937
443125 세월호233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께서 가족분들 품에 꼭 안기시.. 17 bluebe.. 2014/12/04 526
443124 홈쇼핑 겨울외투 앞으로 더 세일 하겠죠? 2 크리스마스세.. 2014/12/04 1,398
443123 서강대 크리스마스 시설 벽화에 세월호 그림 그려져.. 10 ㅠㅠ 2014/12/04 1,692
443122 아들 씩씩하게 키우는 방법좀 풀어놓아주세요~~ 4 2학년 2014/12/04 1,470
443121 장례비용 어떻게 분담해야 하나요? 14 바다짱 2014/12/04 4,260
443120 세금못내서살고있는지이공매에... 3 답답해서요 2014/12/04 728
443119 언니의 육아우울증, 어떻게 도울까요? 7 . 2014/12/04 1,948
443118 운전하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 10 운전 2014/12/04 3,974
443117 친구에게 서운해요 7 real 2014/12/04 1,684
443116 디지털 도어락이 안 열려요. 못들어가고 있어요 5 2014/12/04 4,404
443115 헌인가구단지 어때요? 1 가구질문 2014/12/04 2,000
443114 강동 명일 위즈 없어졌나요? Opera 2014/12/04 506
443113 윤선생 영어~~ 2 서현주 2014/12/04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