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표 안 적고 공부하는 아이입니다.
시험 대비해서 계획표 적어 차근차근 해야 하는데요.
저희 아이는 생각나는데로 한답니다.
결과가 나쁘진 않지만<백점은 아니구요>,고쳐야 하는 습관 맞죠?
계획표를 같이 적자 해도 도리도리,
시간이라도 적자 하면 나중에 몰아서 적고.
몇 년을 이렇게 해도 나아지지가 않아요.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 두신 분 계신가요?
계획표 안 적고 공부하는 아이입니다.
시험 대비해서 계획표 적어 차근차근 해야 하는데요.
저희 아이는 생각나는데로 한답니다.
결과가 나쁘진 않지만<백점은 아니구요>,고쳐야 하는 습관 맞죠?
계획표를 같이 적자 해도 도리도리,
시간이라도 적자 하면 나중에 몰아서 적고.
몇 년을 이렇게 해도 나아지지가 않아요.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 두신 분 계신가요?
그냥 머릿속으로 알아서 배분해서 하면 되지 형식적인계획'표'가 꼭 필요한가요?
계획표를 꼭 글자로 적어야하고요?
제 중학교 친구중에 매일 계획표만 예쁘게 꾸미고, 매일 수정하다가 맨날 시간 다 보내는 아이 있었음 ㅋ
성적이 좋으면
아이가 하는 방법이 틀리다고 볼수 없겠는데요
머리속에 다 계획이 있을거 같은데 ~
ㅇㄹ님 말씀처럼 머릿속으로 알아서 계획 세우고, 그날 공부한 것만 에이4 용지에 날짜 적고 나름대로
공부하고 난 뒤에 더 추가할것과 어느부분은 다시 보기...뭐 이런 식으로 해서 그날 공부한 것만 무슨 과목 어디까지 했고...이런 식으로 한줄 메모 해 놓더군요.
제가 책상 정리하다가 적힌 메모를 보면 이런 과목을 여기까지 했구나 한눈에 보여서 좋고
아이도 공부한 내역?을 파악할 수 있어서 효율적일것 같아요.
그렇게 하라고 시킨적 없는데,본인이 그렇게 하네요.
성적은 붙박이 전교 1등이니 효과있는 것 같아요.
계획표 만들어 공부한다는 이야기가 매우 생소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