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보낸후 물건들..

강쥐맘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14-06-29 07:00:41
사랑하던 강아지가 심장병으로 무지개 다리를 얼마전에 건넜어요... 강쥐가 쓰던 물건과남은사료등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네요. 혹시라도 필요한 유기견보호소가 있으면 보내주고 싶은데요. 심장병약도 한달치가 남어있고... ㅠㅠ 
IP : 59.12.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4.6.29 7:12 AM (14.53.xxx.7) - 삭제된댓글

    저도 심장약 먹다가 보낸지
    2개월 됐어요
    근데 하나도 정리 못했네요
    그냥 남일 같지 않아 힘내시라고 적어보내요
    전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 2. ㅇㄹ
    '14.6.29 8:35 AM (211.237.xxx.35)

    하아
    며칠전부터 왜 강아지 안락사 글하고 이런 글이 제 눈에 띄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며칠전에 ㅠㅠ
    전 차마 못버리겠어서 남편이 분리수거 해줄건 해줬고..

    휴.. 건사료하고 캔사료, 패드등은 그냥 두고있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필요하신 분 드리고싶은데 ㅠ

  • 3. .....
    '14.6.29 9:25 AM (59.12.xxx.130)

    네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쨋든 슬픔을 추스려봐야죠...

  • 4. 랄랄라
    '14.6.29 2:27 PM (112.169.xxx.1)

    약은 폐기처분하시는게 맞는거고 다른 물품들 정 처분 못하시겠는것만 몇개 기념으로 남겨두고 보호소에 기부하면 좋을듯해요. 보호소는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좋은 일에 쓰시길 바랄께요. 맘 잘 추스리시구요. 저도 많이 보내봐서 휴.

  • 5. 샤엘
    '14.6.29 2:56 PM (111.118.xxx.121)

    전 영양제랑 간식 이런건 주위에 나누어주고
    집이랑 옷, 그릇같은건 아직 가지고 있어요
    차마 누굴 준다거나 버릴수는 없겠더라구요
    솔직히 걸리적거릴때도 있긴 한데 그래도 마음은 편해요
    벌써 6개월이나 지났네요..보고싶다!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868 임신하고 고기는 아들 ,딸은 과일이라는데 알려주세요~~ 42 미미 2014/07/01 24,772
393867 고등학생 아침 1교시지각하면 점수반영되나요 4 무단지각? 2014/07/01 2,449
393866 부모님이 맞벌이 하셨습니다. 30대중반입니다. 13 다정함 2014/07/01 4,733
393865 아이 필리핀으로 연수가는데 모기가 제일 걱정인데요.. 1 어떤모기장 2014/07/01 1,254
393864 이번 마셰코3는 영~별로이지 않나요? 32 마셰코 2014/07/01 7,615
393863 중딩인데 시험을 1년에 한 번씩만 보면... 6 근데요 2014/07/01 1,713
393862 82쿡이 유명한가요? 19 ... 2014/07/01 3,120
393861 유시민이 전하는 --노대통령의 예언입니다. 3 // 2014/07/01 2,402
393860 폐 끼지는 부모가 미워요 17 답답우울 2014/07/01 5,298
393859 영어 3단어를 못집어 넣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6 .. 2014/07/01 1,144
393858 제가 이런 분들만 겪은 건지... 1 ㅇㅎ 2014/07/01 948
393857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7.1) - '선거의 여왕' 박근혜신.. lowsim.. 2014/07/01 953
393856 조심할 일. 순간접착제를 아기물티슈로 닦았더니 불 붙어요!!!.. 6 화상입을 뻔.. 2014/07/01 4,257
393855 깐바지락살 몇분정도 익혀야 하나요?? 1 .. 2014/07/01 1,433
393854 편도선부어 아플때 걷기 1시간 하는게 더 악화시킬까요 2 , 2014/07/01 1,435
393853 뜀뛰기 운동기구 효과 있을까요 2 sff 2014/07/01 1,967
393852 배꼽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요..ㅠ 4 초5엄마 2014/07/01 9,771
393851 [김어준 평전] 1회 - 엄마의 청춘 - 국밈라디오 김용민 극본.. 1 lowsim.. 2014/07/01 1,487
393850 혹시 사교육 종사하시는 분들...맞벌이 아이는 티가 나나요? 맞.. 9 2014/07/01 3,451
393849 운동 가기 싫은 날 4 ,, 2014/07/01 1,577
393848 쉽게쉽게 살아가는 금수저들을 보니 속이 씁쓸해요 11 .... 2014/07/01 6,006
393847 지금 43세 이후 이신 분들.. 70년 생까지 여자 직업갖는게 58 2014/07/01 18,449
393846 체중은 똑같은데 몸은 굉장히 살이 빠져 보이는 경우 체지방이 준.. 8 .... 2014/07/01 4,703
393845 헐 서청원이 당대표라면서 서로이웃을 신청해 왔어요 4 블로그 2014/07/01 1,084
393844 일이지만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1 창피한 2014/07/01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