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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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몇주째 어깨통증으로 고생.. 혹시 치료법?
1. 이멜닭
'14.6.29 5:40 AM (86.6.xxx.207)몸살림 이라고 검색하시면 오십견에 좋은 운동이 나와요.
속는셈 치고 한번 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이 삼분도 안 걸리는데 효과는 믿을수 없을 정도 입니다.
외국에 사는데 어깨를 다쳐서 오른팔이 45도도 못 올릴 정도로 아팠는데 한의원을 찾아갈 수도 없는 형편 이던중
인터넷에서 어느분께서 속는셈 치고 해 보란말에 설마 하고 했답니다.
어깨가 정말이지 깜쪽같이ㅡ났고 난뒤 그 뒤 어깨 아프다신 분들 글만 스토커 처럼 따라 다니며 권해 드리고 있어요.
회원 가입도 필요없고 동영상 보시면 쉽게따라하실수 있어요.2. 경험자
'14.6.29 6:53 AM (121.144.xxx.246)어깨통증의 원인이 여려가지인데 정형외과에서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 통증클리닉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십견인줄 알았는데 근막쪽 문제였습니다
통증클리닉에서 치료한번에 통증이 없어지더군요
집이 서울이 아니라 병원 소개는 못드리겠구요
가까운곳을 한번 찾아보세요3. 채운맘
'14.6.29 7:24 AM (203.234.xxx.173)에휴...어깨 아프시다는 분 보면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저도 정말 심각하게 아팠는데 CM충무병원 이상훈 원장님 찾아가서 거의 나았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쪽이고 어깨 전문이세요.
전 좀 이상한 케이스라 완치는 아니었고 한 90%나은 뒤 요가로 현재 95%정도 나았습니다만 용된거죠...
거의 1년 이상을 팔을 들어올리질 못하는 건 물론, 브래지어 끈도 못 풀고 밤에 아파서 깰 정도고 일상생활이 힘들었어요.
물론 이 병원 저 병원 다 다녀보고 물리치료 받고 하는데도 시간 지나면서 점점 악화되더군요.
주로 주사치료인데 맞고나면 것도 좀 힘들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 일반적으론 2번이면 완치된다고는 햇어요.
전 한 10번은 맞은 듯...이건 저만 그런 거구요...
현실적으론 집이나 직장 근처 가까운 곳이라면 좋겠지만 꼭 잘하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큰병원...다 소용없더군요 저는...
참, 이 병원이나 의사분과 전 아무 관련없어요. 광고도 아니구요!
남편분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4. 치료중
'14.6.29 7:39 AM (112.151.xxx.47)첨에 진단 받은 곳에서 MRI 찍고, 회전근계파열이라고 수술말고 치료법 없다고 하더군요.
몇군데 병원 다녀보니 다 수술 얘기하고 방법 없다고...
아*병원가보니 그냥 어깨가 굳은거다 그러면서 운동하라고 도르래 같은 몇가지 운동기구 주고 하라고 하는데, 이게 참 더디 낳더라고요. 특히 자주 쓰는 오른쪽은 잘 안나아서 고생이죠.
밤에 잠을 못자요. 어깨가 아파서요. 여하튼 일반병원 전문병원 다니면서 돈쓴게 얼마인지...
그냥 첨부터 큰 병원갈걸 하고 후회했네요.5. 존심
'14.6.29 8:19 AM (175.210.xxx.133)http://www.youtube.com/watch?v=P5_PCcCwZyA
따라하시면 좋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nNa5TP5ObNM
수건을 돌돌 말아서 견갑골이 끝나는 지점에 길게 받치는 것입니다.
자기전에 하면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침대가 아니고 온돌이면 그냥 세면용 수건이면 됩니다.6. 다케시즘
'14.6.29 8:53 AM (211.36.xxx.97)저도 목디스크랑 견갑골 통증 땜에 이것저것 찾아 헤매다가 최근에 침도요법 하는 한의원 소개받고 다니고 있는데 효과 좋아요
목디스크 찌릿한 통증은 침 한번에 다 나았고 지금은 견갑골 통증만 조금 남았는데 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함 없는정도예요
부평 롯데백화점 맞은편 김경태한의원인데 그냥 작은 동네한의원이예요 저도 서울에서 토요일마다 가서 침 맞아요 다른 데 치료하다가 안되면 여기도 한번 가보세요7. 존심
'14.6.29 8:53 AM (211.110.xxx.19)존심님 운동법 한번 따라해 봐야 겠네요
8. ㅇㅇㅇ
'14.6.29 8:55 AM (222.237.xxx.146)어깨치료 저장합니다
9. 어깨치료
'14.6.29 9:21 AM (175.125.xxx.233)저도요. 정보 감사
10. 행복한 집
'14.6.29 9:32 AM (125.184.xxx.28)간기능 검사도 해보세요.
간암이면 어른쪽 어깨가 아프다고 햇어요.11. ...
'14.6.29 9:49 AM (182.218.xxx.7)어깨통증치료 저장합니다.
12. yj66
'14.6.29 10:03 AM (154.20.xxx.253)친구 어머님이 갑자기 오른쪽 어깨가 아파서 큰병원 갔는데 췌장암이셨어요.
어깨 통증은 단순히 근육의 문제가 아닌걸 알았답니다.
나아 지지 않으시면 다른 검사를 해보세요.13. !!!
'14.6.29 10:20 AM (110.35.xxx.118)감사 저장합니다
14. ㅋ
'14.6.29 10:27 AM (119.71.xxx.2)저희신랑도 어깨아프다던데ㅠ 참고할께요
감사드려요15. 아만다
'14.6.29 11:54 AM (118.221.xxx.183)어깨통증 저장합니다
16. 암...
'14.6.29 11:55 AM (218.234.xxx.109)저 위에 쓰신 분이 있어서 저도 용기 내어서 씁니다.
암요..
암의 사전 징후도 어깨 아픈 거에요.. 저희 엄마는 담낭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아무 기척 없을 때 오른쪽 어깨가 많이 아파하셨어요.
마침 그때 강아지용 안전문 설치하느라 힘줘서 너트 돌려죄었다고,
그것 때문이라고 하셨고 저도 그런 줄 알았죠.
(그때도 좀 이상하긴 했죠. 아무리 힘 줘서 너트 돌린다 한들, 보통 손아귀나 손목이 아프지 어깨가 아플리는 없는데..)17. 어깨통증
'14.6.29 12:48 PM (61.253.xxx.25)감사합니다
18. 길손
'14.6.29 1:30 PM (211.177.xxx.123)어깨통증
저장합니다19. 원글
'14.6.29 2:39 PM (27.35.xxx.169)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검사받고 치료하도록 하겠습니다20. ...
'14.6.29 2:59 PM (121.168.xxx.90)정보 저장합니다..
21. 멜
'14.6.29 4:20 PM (115.137.xxx.76)저도자주아파서..정보 감사합니다
22. 저도
'14.6.29 6:37 PM (175.195.xxx.125)어깨 정보 감사드려요
23. ....
'14.6.29 10:36 PM (211.179.xxx.123)정보 감사합니다..저장할께요
24. .....
'14.6.30 12:05 AM (222.118.xxx.31)어깨통증 도움되는 운동 감사해요.
25. DDD
'14.6.30 10:00 AM (203.233.xxx.130)어깨통증 감사합니다.
26. 반디나무
'14.7.1 1:21 PM (116.33.xxx.68)이글을 보셔야할텐데 이상훈원장님한테무조건 가세요
2년동안안가본한의원정형외과없을정도로 열심히병원다녔는데 영등포이상훈원장님한테 가서나았습니다27. 어깨통증
'15.10.30 7:51 AM (218.55.xxx.110)감사합니다
28. 어깨통증
'16.1.6 3:45 AM (223.33.xxx.52)정보감사합니다..
29. gks
'19.8.25 3:31 PM (1.11.xxx.125)어깨치료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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