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싱글분들 자신을위해 투자하시나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14-06-29 00:39:06
남자를 만날지 불투명한 상태에서 외모마져
확 퍼진 아줌마안되려고 나름 운동으로 몸매
관리중이고요 옷도 강남역 다니며 트렌디하게
유행하는거 눈여겨보고 젊게입으려 몸부림치고
있어요 미모는 일단 성형보다 살빼기가 갑인것같아요
영어공부할려고 신년계획잡았는데 아직까지 안되고
있네요
다른분들은 자신을위해 어떤노력하시나요?
IP : 110.70.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찹찹찹
    '14.6.29 1:00 AM (110.70.xxx.174)

    체중유지와 체력저하방지 목적으로 일주일에 1~2번.등산. 요가하구요.
    바쁘고 귀찮아서 자주는 못가고 한달한번 전신 마사지. 2주에 한번 피부마사지하구요.
    격일로 반신욕해요. 이제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으니까 옷과 가방 사는건 많이 줄었구요.

    직업이 외국어관련이라서... 전에 공부하다만 외국어들 공부하려고 하는데 잘안되고 있구요. ^^;;
    여행은 일년에 1~2번은 가서 힐링을 핑계삼아 푹쉬다와요.

    노후대비에 구체적으로 플랜짜기.
    사람들과 함께하는 운동 시작하기.
    공부하다만 외국어 공부하기.

    이게 올해 제 목표예요!

  • 2. 못하고 있어요
    '14.6.29 1:19 AM (113.131.xxx.208)

    항상 마음으로만 계획하네요. ㅠㅠ

    운동도 해야하고, 피부도 관리소까진 못다녀도 집에서 팩이라도 규칙적으로 하고싶고, 여름이니 메니큐어랑 페디큐어도 하고싶은데 게으름이...

  • 3. 11
    '14.6.29 1:28 PM (116.41.xxx.235)

    40세남자일단음식부터조심합니다.심지어는현미까지먹어요.그리고매일꾸준히운동될만한집안일시스템을만들어서무리하지않는수준으로편안하게합니다.

  • 4. 당연히 해야죠
    '14.6.29 2:10 PM (119.64.xxx.141)

    직장에 다니고 해외 출장도 많아서 시간은 별로 없지만 쪼개서 피부과도 다니고 운동도 하고, 공연도 짬짬이 보러 다니고 여행도 가고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요. 옷하고 가방/구두는 사고 싶을때 원하는 걸로 살만큼 여력이 되구요. 40대 되도록 혼자 살긴 하지만 계속 일했으니까 경제적으로도 여유 있고, 부양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니 별로 고민 없이 먹고 싶은거 먹고 사고 싶은거 살면서 살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099 이사시 집주인이 해주는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요? 3 ... 2014/06/29 1,485
393098 제주한달살이에 관한 책을 쓰고 싶은 꿈을 갖고 있어요^^ 14 코나모르 2014/06/29 3,506
393097 이번 주 쇼핑. 주말이 또 가네요. 5 .... 2014/06/29 2,560
393096 신경성위염, 기능성위장장애 완전히 고친분 계세여? 7 건강해지고파.. 2014/06/29 6,620
393095 애낳고 키우다가 7년만에 미혼친구 만났는데요.. 35 찐감자 2014/06/29 20,957
393094 강아지 암걸려 보셨던분 댓글좀부탁해요 7 ᆞᆞᆞ 2014/06/29 1,923
393093 이불빨래 1 세탁기 2014/06/29 1,391
393092 삼계탕비법있으세요? 9 어렵네요 .. 2014/06/29 3,460
393091 띄어쓰기 2 마징가 2014/06/29 1,827
393090 중학생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뭔가요? 6 하늘꽃 2014/06/29 1,586
393089 아이에게 틱이 생겼어요.. 마음이 무너집니다.. 제발 도움의 말.. 43 ㅎㅁ 2014/06/29 16,451
393088 진짜 마른분들 배부를때가지 먹는 횟수가 얼마나 되나요? 13 2014/06/29 7,723
393087 좋으셨던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4 참미소 2014/06/29 1,414
393086 커피 궁금해요!! 2 000 2014/06/29 1,315
393085 【 타임지 기자가 대선현장에서 본 안철수와 문재인, 냉정한 평가.. 18 다시보자 2014/06/29 3,318
393084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괴롭힌 사람이 안 좋게 된 경험이 있으세.. 21 그네하야해라.. 2014/06/29 5,500
393083 마음을 울리는 종교 지도자. 19 무무 2014/06/29 2,253
393082 요즘 어르신들 다그런가요? 6살아이 뽀뽀.. 1 오이 2014/06/29 1,372
393081 생일상에 어떤 걸 받고 싶으세요? 4 ㅇㅇ 2014/06/29 1,355
393080 도우미 4시간에 5만원드리는데, 또 인상해 달라고.. 36 ㅁㅁ 2014/06/29 11,253
393079 돈과 건강을 바꿨는데... 그만둘수가 없어요... 11 Blackh.. 2014/06/29 4,082
393078 버려야겠죠? 4 우산케이스 2014/06/29 1,895
393077 제주도 전복죽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7 ㅇㅇ 2014/06/29 2,436
393076 종가집김치 소백, 백두 뭐가 다른가요? 5 2014/06/29 25,660
393075 근데 중딩 애들 시험공부 하고 있나요? 32 속터져~ 2014/06/29 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