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코스트코 영등포점 주차장에서 일어난 일..
1. eepunee
'14.6.28 11:35 PM (172.10.xxx.62)ㅎㅎㅎ 개념없는 아가씨가 여기 들어와서 글을 읽을까도 의심스럽습니다.
요새는 어딜가도 진상만 피할수 있으면 다행인것 같습니다.
주차장에서의 일은 바로 잊어버리세요. 그런 일들은 잊는 게 상책인거 같드라구요. 잘 안되겠지만..2. ....
'14.6.28 11:35 PM (175.223.xxx.180)그만한 일로 소리치는것도 눈쌀 찌푸려져요
3. ㅉㅉ
'14.6.28 11:42 PM (101.108.xxx.100)그 아가씨 무식하니 용감한거였네요. 그 아가씨가 나중에라도 원글님 입장에 꼭~~ 처하길 바랍니다. -_-;
4. 양재코코
'14.6.29 12:14 AM (220.77.xxx.168)그냥 재수없네 하고 가던길가시지
무슨좋은소리듵을거라 소리치셨나요?
나이먹어 젊은 사람들하고 그리 큰소리내고 싸우는것도
보기않 좋더라구요5. . .
'14.6.29 1:28 AM (223.62.xxx.32)너무 황당하고 이런건 가르쳐야겠다 싶어 내려서 아가씨에게 소리쳤습니다. 화가 나기도 했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
할말하고 차몰고 나갔으면 그만이지 차세워서 남가르칠려고 싸우는건 꼰대기질이라고밖에. .
안에있던 사람이 아가씨니까 더 만만해보이셨죠?ㅉ ㅉ.6. ㅇㅇ
'14.6.29 2:22 AM (59.15.xxx.80)아가씨 정말 개념이 없네요
저는 용기가 없고 문제 만들기싫어 피하고 마는데~
원글님이 꼰대질 했다고는 안봅니다7. 돌직구
'14.6.29 4:13 AM (123.214.xxx.40)그만한 일로 뭘 그러냐
큰소리 내고 싸우는거 보기 안좋다
꼰대기질이다.아가씨니까 만만해 보이지?
------------
이런 사람들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것을 조장합니다.
저런 이기적인 싸가지한테는, 똥인지 된장인지
가르쳐주는 사람이 많이 나올수록, 저런 기생충 같은 것들이
없어지고 개념있는 한굯사회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8. ....
'14.6.29 7:38 AM (182.211.xxx.80)보통 그런 경우 직원이 차를 밀어주거나 해서 도와주는데 직원이 없었나봐요.
좀 속상하셨겠어요. 기분나쁜 일은 빨리 잊어버리세요~9. 원글님
'14.6.29 7:39 AM (59.14.xxx.172)잘하셨어요
이상한 댓글단 인간들은
그 싸가지같은 경험있어서인것 같네요10. 용산역에서
'14.6.29 10:49 AM (14.52.xxx.149) - 삭제된댓글몇년전 용산역에서 일이 생각나네요. 용산 CGV에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옥상까지 올라갔고, 마침 차가 나가서 자리가 하나 났어요. 후진해서 세우려면 지나쳐서 뒤로 들어가야 하잖아요. 자리를 지나친 후 후진하려고 하는데, 뒤에 있던 차가 머리를 집어넣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내려 우리가 세우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더니, 자기가 먼저 봤다면서 비킬 생각을 안 하더군요. 그러다 운전석에서 남편이 내리니까 그냥 지나쳐서 가는거예요. 나 혼자였으면 그냥 무시하고 세웠을 것 같아요.
거기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매장 입구쪽에 그 차가 있더군요. 장애인 주차 자리에....11. dd
'14.6.29 11:26 AM (222.99.xxx.104)저도 우리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
저녁에 주차 공간이 없어 가로 주차 해놓고
올라와 자고 있는데 새벽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차 빼달라고
혹시 사이트 채워놓고 올라왔나 싶어 후다닥 내려갔더니 차 앞에
여자가 사나운 얼굴로 서있더라구요
죄송하다 하고 얼른 차에 탔더니
기어는 중립에 얌전히 놓여 있었어요
너무 황당해서 창문을 내리고 한마디 하려고 했더니
자기 차로 쏙 들어가 버리는 겁니다
같은 아파트고 새벽이고 해서 그냥 참았어요
밀어 보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그런 경우엔 차를 밀고 나가면 된다는
상식이 없는 사람이 많더라구요12. 원글이
'14.6.29 11:37 AM (124.50.xxx.138)위에 그만한 일로 싸우냐고요..그만한 일이 아니고 상식에 관한 일이구요..상식이 없음에도 오로지 자기 생각밖에 못하는 그 젊은이를 보니 너무 한심하고 아무말 안학ㅎ 그냥 간다면 그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채 다른곳에서도 진상짓을 할거라는거죠..적어도 저한테 싫은 소리 들었으니 한번쯤은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정도는 해보지 않을까요.가재는 게편이나 누군지모를 그 운전사가 내려와서 설명을 해줬으면 더 다행이엇겟구요..꼰대라니.그렇게 쓰신 분.정말 그 아가씨거나 아님 주차매너에 대한 이해가 그 아가씨만큼 부족한 분 아니신가합니다..
13. 그아가씨
'14.6.29 11:46 AM (219.250.xxx.89)여기안들어와요
그냥 그 자리에서 평행주차에 대해서 설명해주지 그러셨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5785 | 아이성적순으로 상석에 앉는거 54 | ..... | 2014/07/08 | 4,004 |
395784 | 과외하면 성적이 오르긴 오르나요? 7 | ,,, | 2014/07/08 | 1,895 |
395783 | 어떤 종류의 무서운 꿈을? 4 | 냥 | 2014/07/08 | 1,112 |
395782 | 신상철님 많이 힘드신가봐요. 20 | ㅇㅇ | 2014/07/08 | 2,646 |
395781 | 평양냉면 함흥냉면 뭘 더 좋아하세요? 6 | ㅡ | 2014/07/08 | 1,559 |
395780 | 윤대녕 책좀 추천해주세요 6 | -- | 2014/07/08 | 1,110 |
395779 | 일본영화가 조곤조곤~조용조용 감성을 울리는게 많은 것 같아요. 11 | .. | 2014/07/08 | 2,704 |
395778 | 다리털, 제모하고 나면 더 나진 않나요? 5 | .... | 2014/07/08 | 3,062 |
395777 | 유방초음파비 올랐네요. 4 | 검사하고왔어.. | 2014/07/08 | 2,483 |
395776 | 슬리퍼 찾아요~ | ~~ | 2014/07/08 | 744 |
395775 | 국내드라마중 최고라 생각되는 드라마뭐있으세요? 93 | 다운받게요 | 2014/07/08 | 5,029 |
395774 | 아말감 치아 말인데요.. 3 | .. | 2014/07/08 | 1,473 |
395773 | 경찰서에서도 차림새로 사람 차별하네요. 아줌마에서 사모님.. 12 | .. | 2014/07/08 | 4,316 |
395772 | 비한테 성폭행 당했다는 여자 벌금 300만원 6 | 공지 | 2014/07/08 | 4,226 |
395771 | "로타리"클럽에 대해서 아시는 분 설명 부탁드.. 5 | 웃고 싶은이.. | 2014/07/08 | 1,685 |
395770 | 중국여배우는 왜 길쭉길쭉한가요? 17 | .. | 2014/07/08 | 4,622 |
395769 | 딱 한 장 시판비누 선물을 받는다면, 어떤 게 좋으시겠어요? 24 | 어렵다 | 2014/07/08 | 2,586 |
395768 | 베란다에 런닝머신 괜찮을까요. 5 | 다이어트 중.. | 2014/07/08 | 9,286 |
395767 | 유용한 사이트 모음 2014 최신판 40 | 다루1 | 2014/07/08 | 4,570 |
395766 | 저도 좀 부탁드릴께요. 영미 단편소설 찾아주세요. 7 | 저도 좀.... | 2014/07/08 | 1,090 |
395765 | 은행저축? 2 | 저축 | 2014/07/08 | 1,135 |
395764 | 파주 출판단지 근처 음식점 추천 3 | 쌀집 아줌마.. | 2014/07/08 | 1,748 |
395763 | 시어머니가너무싫어요 6 | 시어머니 | 2014/07/08 | 4,122 |
395762 | 지금 부산에 2 | 보통엄마 | 2014/07/08 | 1,154 |
395761 | 현대에 와서 불임이 많은 이유가 16 | 뭔가요? | 2014/07/08 | 6,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