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인데요.
중딩 여 2에다 ㅇ초등아들 하나인데요.
집도 50평인데요.
애들도 착한데 집청소도 끝이 없구..
딸아이 방에 모기 가 창으로 들어온대서 부엌에서 모기햐ㅇ 꺼내는데 막내가 자기방에서 엄마 뭐 어쩌고 저쩌고..물으니 짜증이 확납니다.
타올...접어 저네 화장실에 넣으라했는데 들어갈 자리 없다고 반넣고 반은 화장실 앞에 두었더군요.
애들도 그래도 알아서 하는 편인데 주말되면..내 아이인데 왜 다 집에 있으면..제 기가 다 빨려나가는거 같아요.
자라고 소리치고 자판두드리면 커피 마시니 좀 낫네요.
제가 애 싫어라 하던 사람이라 이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