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올해가 마지막 이라는 심정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다음주에 전라주광주에 숙소가 정해져서..
제발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할머니가 올해도90이 넘으셔서 맛있는 음식점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사실 예산은 적어요.
제발 추천부탁드립니다.
매년 올해가 마지막 이라는 심정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다음주에 전라주광주에 숙소가 정해져서..
제발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할머니가 올해도90이 넘으셔서 맛있는 음식점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사실 예산은 적어요.
제발 추천부탁드립니다.
반야 돌솥밥 괜찮았어요. 송이버섯 밥 12000원
영양 돌솥밥 8000원
광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저렴한 가격의 한정식(4인 기준이라는게 함정)
오리탕도 진한 국물 좋아하시면 추천..하얀국물의 나주곰탕
담양이 광주에서 안 먼데 고산촌집 이라는 백숙집 어떠세요?
광주는 오리가 여러가지 요리형태로 유명해요
오리골목이 유명한데 여긴 오리탕이 맛잇구요
오리27이라구 시내 곳곳에 잇는데 오리볶음?이나
여러가지 종류있는데 맛잇다고 외지에서 온 지인이
감탄하더라구요
떡갈비 유명한 골목도 있구요
육전도 유명한데 특별히 맛잇진않구요
떡갈비골목 오리골목 추천합니다.
후식은 다담에서,,
맛있는식사 하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식당 이름 알려주시면 찾아가겠습니다.
오리골목은 구현대백화점 근천데 택시타면 다 아시는데
영미오리탕이 유명한데 다른집도 다 맛잇구요
그 앞에 예다손이라구 유명한 떡카페도 한번 보세요~
워낙 커서 딱 보이실듯~
윗분 추천하신 다담도 가까운데 있는떡카펜데 분위기나
음료나 정말 맘에 드실듯요
떡갈비는
송정리 떡갈비골목 물어보심 다 아니까
찾기는 어렵지않을듯해요~
천차만별이예요.
다담과 더불어 예다손(구창억떡집) 호박인절미와 구름떡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오페라하우스 예식장 근처에 있는 육전집은 맛있어요.. 대신 좀 비싸구요.
봉선동에 있는 남해가든은 고기집인데 한끼 정도
고기먹고싶을때 가보세요.
한정식집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굴비 바싹 말린거,
녹차얼음물에 밥 말아서 말린굴비 얹어먹으면
여름 별미구요.
여수돌게로 만든 간장게장도 전라도식 게장이고
한번 먹어볼만 해요.
병어회도 맛있구요.
송학이라는 일식당은 국회의원이나 지역유지들이
단골이라는 일식당이에요.
인테리어는 그저그렇구요..
광주 옆에 화순에선 흑염소요리가 먹어볼만 해요.
부추랑 같이 익힌 흑염소 수육이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고
드셔보세요..
창억떡집이 예다손으로 바뀌었군요..
이집떡은 전국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예전에 먹어보고 서울와서도 택배로 시켜먹었었는데...
예다손.. 단순해 보이는 인절미 구이가 어쩜 그렇게 맛있던지.. 우연히 들렸다가 정말 반했어요
엄마 모시고 가는데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혹시 괜찮은 숙소도 소개해 주실수 있나요? 호텔들 검색만 열심히 하고 결정을 못하고 있어서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