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까지 다녔던 회사에 재입사 할려고 하거든요. 지금 말고.. 9월쯤에요..
그때쯤 사람들 뽑는다고 해서요. 제가 일했던곳이 생산직이라서.. 재입사는 가능할것 같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 회사 나온 이유는.. 텃세때문이었어요..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다른건 다 마음에 들었어요.. 일도. 그리고 월급도요..
근데... 한사람의 텃세...ㅠㅠ 그걸 못참고 나왔거든요..
같이 다녔던.. 언니들이.. 그냥 차라리 그렇게 힘들면. 그사람한테 말하지..???
그런 이야기도 듣고. 저도 차라리 내가 해결해 볼꺼. 왜 뛰어 나왔을까..??하는 후회도 많이 들더라구요..
근데 만약에 재입사를 하게 된다면. 그사람이랑 같이 또 일해야 되거든요..
솔직히 그만한 회사.. 제입장에서는.. 다른곳 보다 조건이 괜찮아서 그런지 미련이 남더라구요...ㅠㅠ
재입사는 가능할것 같은데.. 82쿡님 같으면 어떻게 하실것 같으세요..
차라리 처음부터 그사람한테 말하고 시작하실것 같으세요..???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하실것 같으세요.
그리고 82쿡님들은 직장생활에서 텃세 어떻게 감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