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난 아빠는 쓰레기. 바람난 엄마는 생활의활력소.

ㅇㅇ 조회수 : 4,869
작성일 : 2014-06-28 21:02:08
이곳에 과연 이성이라는게 존재하는지 의심스러움....
IP : 119.67.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초니까요
    '14.6.28 9:04 PM (110.70.xxx.163)

    내가 하면 로맨스죠

  • 2. 어디서 로맨스라던가요?
    '14.6.28 9:10 PM (116.40.xxx.8)

    저는 바람글 올리면 여자든 남자든..정신차리자는 글 밖에 못 봤는데요...

    근데 실상은...
    바람나서 만난 커플은 타인의 외도를 이해하더군요..

    제 전남편의 외도로 이혼했는데 외도로 가정파탄낸 저희 엄마는 그래도 애 아빠인데 다른 사람보다는 애 아빠가 안 낫겠냐며..다시 만나라는 식으로 종용해 죽겠습니다...

  • 3. ㅇㄹ
    '14.6.28 9:15 PM (211.237.xxx.35)

    저밑에 엄마가 바람났다는 글에 댓글이 아주 가관이에요 ㅋㅋ
    엄마가 뭐 아빠가 외롭게 해서 바람낫을꺼라나
    또는 엄마가 남자가 있는건 생활의 활력이니까 가만히 있으라나 ㅋㅋ

  • 4. ????
    '14.6.28 9:18 PM (125.132.xxx.28)

    검색해 봤는데 없는데요? 있으면 링크 좀 걸어주세요.

  • 5. ㅇㄹ
    '14.6.28 9:32 PM (211.237.xxx.35)

    좀 아까까진 있었는데 그글 쓴 원글이 삭제했나봐요.

  • 6. ㅇㄹ
    '14.6.28 9:46 PM (211.237.xxx.35)

    아아 제 창엔 아직도 그 글이 있긴 한데
    이미 원글이가 삭제한것 같아서 여기에 다시 올릴수는 없을것 같네요.
    엄마한테 남자가 있는것 같아요 라는 제목이고
    내용은 엄마가 자기 친구 팔고 아빠 몰래 남자를 만나는것 같다
    원글이는 그 남자를 본적도 있다하고 그 남자가 아마 농장같은걸 하나봄
    이것저것 과일 김치 같은걸 미친듯이 퍼준대요.
    근데 댓글이 가관이에요.
    뭐 저도 리플 달았는데 엄마한테 부끄럽지 않냐고 따지라고 했거든요..
    근데 다른 분들은 ;;;;
    그냥 넘기래요. 아빠 엄마 일이니 그냥 모른척 넘기라
    또는 아빠가 엄마를 외롭게 해서 그랬을것이다 아빠책임
    또 어떤 분은 자기엄마도 남자있는거 알지만 아빠랑 문제없어서 모른척 산대요 삶의 활력소도 되고.
    또 다른분은 생활의 활력, 가정을 깨지 않는정도라면 문제가 없대요 딸보고 그 문제에서 빠지래요.
    어이없음;;

  • 7. ..
    '14.6.28 9:54 PM (175.223.xxx.150)

    엄마남자잇는거 아는데 모른척산다는거 그거. 엄마 톡에 그남자 지겹다 싫다 이런글 잇어서 그렇다한거엿는데요? 삶의활력소는 어디서 나온소리세요?

  • 8. ㅇㄹ
    '14.6.28 10:02 PM (211.237.xxx.35)

    삶의 활력소라는건 다른사람 리플이에요.
    리플1 우리엄마도 남자 있는거 알지만 아빠랑 문제 없어서 모른척 산다.
    리플2 삶의 활력소도 되고 가정을 깨지 않는 정도라면 문제가 없다.
    리플3 그냥 넘기라 아빠엄마일이니 모른척 해라.
    리플4 아빠가 엄마를 외롭게 해서 그랬을것이다 아빠책임.
    이렇다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506 남자 스킨 냄새가 집에서 나면... 2 2014/07/03 1,769
394505 콩쿨레슨비 신청해야할까요? 1 콩쿨 2014/07/03 2,853
394504 초등4학년 여자애한테 시키는 선생님의 심부름 9 이해불가 2014/07/03 1,926
394503 이태원 싸고 맛있는 삼겹살집 추천해주세요 ^^ 9 궁금이 2014/07/03 1,287
394502 어린이집 싸이코패스 3 2014/07/03 2,092
394501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지금은 데면 6 너무 2014/07/03 3,509
394500 직업이 혹시 의사냐는 말이 ,,,, 7 이런 질문,.. 2014/07/03 2,391
394499 초5. 수학문제집 뭐가 좋을까요? 7 초5엄마 2014/07/03 1,975
394498 난시있는 눈의 선글라스는... 3 햇님아 나와.. 2014/07/03 1,670
394497 강아지가 화초를 뜯어 먹었어요 8 아롱 2014/07/03 2,758
394496 김태용 감독이 결혼을 2010년도 했나요? 10 김감독 2014/07/03 7,638
394495 공부잘하는 자녀두신분~공부방 어떤 모습이예요? 5 궁금 2014/07/03 3,378
394494 치과보험 1 함께해요 2014/07/03 1,240
394493 전기렌지 사면 여름에 덜 덥겠죠? 3 덥다. 2014/07/03 1,677
394492 기분 전환 위해 먹으면 좋을 음식 있을까요 8 ? 2014/07/03 1,690
394491 남편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시는 분..? 7 2014/07/03 2,743
394490 초등학생 영,수 학원비 공유해요. 3 비가와 2014/07/03 4,327
394489 발리 여행해보신 분들 도와주세요.. 17 발리 2014/07/03 3,977
394488 체벌로 고교생중상 입힌 교사는 전교조로 밝혀져 7 ... 2014/07/03 1,977
394487 편히 어울릴 친구가 줄어들었다면 필굳 2014/07/03 1,415
394486 의협심이 강한아들 키우는분 조언좀... 1 asd 2014/07/03 753
394485 피부샵에서 피부관리하시는분들 만족하시나요? 8 어떤지? 2014/07/03 3,744
394484 때가 되어도 배가 안고파 미치겠어요 7 끼니 2014/07/03 6,292
394483 무서운 꿈 꿔본적 있으세요? 2 무서운꿈 2014/07/03 807
394482 홍삼을 압력솥에 달여요. 몇번까지 달여 먹을까요? 7 장마 2014/07/03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