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도식 아파트에서 문열고 애키우는 게 이해가세요?

스트레스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4-06-28 18:33:26
자기애 자기네나 이쁘지 왜 옆집들까지 피해를 주나요?
종일 울고 소리지르고 정말 징글징글 하네요.
더워서 문 여는 거 이해못할 건 아니지만 애가 시끄러울 때면 문 닫아 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소리 많이 나는 애 키우는 집이면 에어컨을 틀고 키우던가... 계속 시끄러우면 관리소에 얘기해도 되나요? 주말에 좀 쉬려다가 남의집 애소리에 스트레스만 받네요.
IP : 115.137.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4.6.28 8:15 PM (221.146.xxx.195)

    앞집 문 열어 두고 살고 그 집 아가 우리집에 막 들어오고 뭐 울기도 잘 울고 하는데...전 귀여워요.

  • 2. 음냐
    '14.6.28 8:33 PM (112.149.xxx.83)

    저도 완전스트레스 받아요
    대문열어놓고 청소기돌리고 애혼내고
    애는 복도뛰어다니고 리코더불고 ㅋ
    옆집복 지지리도 없네요 이사오는 집마다 다 시끄러워요

  • 3. 대인
    '14.6.28 10:38 PM (211.36.xxx.79)

    에고..스트레스 만땅이시겠네요..공감 플러스 위로 드려요.

  • 4.
    '14.6.28 11:05 PM (175.116.xxx.93)

    저도 공감해요.
    그집앞 지날때도 불편하고...

  • 5. 으앜
    '14.6.29 10:26 AM (182.229.xxx.124)

    저는 아이가 떠들고 우는건 아이니까 어쩔수없다 꾹 참거든요 .
    그런데 하루종일 애엄마가 떠드는걸 정말 못참겠어요 ㅜㅜ 소리지르면서 애혼내구 혀짧은 소리로 하루종일 애한테 말걸구 ㅡ이게 젤 참기 힘들어요 ㅜㅜ ㅡ
    애한테 말을하면 꼭 그렇게 애떼떼떼 혀짧은 소리로 말해야만 하는건가요 ㅜㅜ 우리집 문을 아무리 꼭꼭 닫아도 떠드는집에서 문열어놓으면 그소리가 고스란히 들어와요 . 제발 문좀 닫고 떠들어 주었으면

  • 6. ㅠㅠ
    '14.6.29 11:37 AM (1.236.xxx.206)

    저도 애엄마가 애한테 혼내는 거 다 들려서 듣다가 깜놀 ...
    내가 왜 듣고 있나? 했네요. 들으려는게 아니라 들려요.
    애기는 말 안듣고, 애엄마는 계속 화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430 분에 넘치는 자식.. 어쩌나요 84 .. 2014/07/03 20,828
394429 유치원생 딸아이의 성격 1 ... 2014/07/03 869
394428 푸켓 전문가님들 봐주세요~ 1 00 2014/07/03 1,041
394427 제왕절개 앞두고 있는데 택일 및 작명 잘하는곳 부탁드려요 4 둘째 2014/07/03 1,987
394426 간고등어 얼려도 되나요? 2 베뮤다 2014/07/03 972
394425 저 사고쳤어요.... 2 누엘라 2014/07/03 1,561
394424 장윤정 귀엽네요 ㅎㅎ 25 ㅋㅋ 2014/07/03 13,609
394423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축구? 1 중1맘 2014/07/03 818
394422 해경 "이미 인양한 시신 단계별로 나눠서 보고하자&qu.. 11 브낰 2014/07/03 2,877
394421 비오는 날에 드시는거 있나요 8 2014/07/03 1,499
394420 위나 대장 내시경.. 자주하면 안좋은가요?? 3 ... 2014/07/03 5,115
394419 조언 3 ㅠㅠ 2014/07/03 893
394418 이런 증상은 무슨과로 가나요? 4 ** 2014/07/03 1,098
394417 전세 사는 것도 쉬운거 아니었어요. 12 처음살아보는.. 2014/07/03 3,234
394416 턱밑에..여드름? 2 !! 2014/07/03 1,529
394415 아이들시험 4 ㅠㅠ 2014/07/03 864
394414 클린징오일 끊고 피부 좋아졌어요. 5 나비잠 2014/07/03 4,330
394413 朴대통령 지지율 36.1%로 폭락 21 샬랄라 2014/07/03 2,196
394412 강아지 간식 추천합니다 1 ........ 2014/07/03 968
394411 앞치마 x자형 많이 불편한가요? 3 궁금^^ 2014/07/03 1,448
394410 김태용 감독은 영화계 평이 좋나봐요. 10 샤롬 2014/07/03 3,986
394409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5살 아이, 적응하기 힘들까요? 8 영어 2014/07/03 1,375
394408 세월호 관련해서 이해안가는게 3 f 2014/07/03 850
394407 무자식 상팔자 절절한 아침이네요..저 같은 분 계시나요ㅠ 13 그네하야해라.. 2014/07/03 4,204
394406 백화점 10억 경품이요. 10 2014/07/03 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