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중독 봤는데

.. 조회수 : 14,516
작성일 : 2014-06-28 18:27:05
여배우 참 연기 못하더군요 송승헌은 괜찮았는데
19금 장면때도 그여배우 목소리땜에 분위기 깨지구

그래도 섹쉬하긴 하더라구요
썰전 허지웅 멘트가 딱맞는거닽아요 여배우 연기못해서 송승헌만 여자 좋아하는거 같이보인다구요
후반부에나 살짝 웃지 계속 무표정에 관계할때도 싫은거 같은 표정 괴롭게까지 보이더라구요 ㅎ
IP : 218.38.xxx.2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씨
    '14.6.28 6:33 PM (182.212.xxx.51)

    송승헌은 베드씬에서 너무 어색하던데요 정말 수줍은거 마냥 ..그 베드씬조차 없었으면 망해도 한참 망했을 영화 아닌가요? 베드씬 없었다 생각해보세요? 영화 참~~내용 하나 없더라구요

  • 2. ..
    '14.6.28 6:35 PM (211.178.xxx.216)

    저는 영화는 안봤는데 남초 사이트에서는 여자배우는 평이 괜찮은거 같은데 송승헌이 베드신도 헬스하는것처럼 한다며 감정없는 연기라던데요..
    확실히 여자가 보는 시각하고 남자가 보는거하고는 달라요.

  • 3. ...
    '14.6.28 6:40 PM (2.49.xxx.80)

    둘다 연기를 못하니 누가 이끌어가는 느낌도 없고...
    여배우야 신인이라 그렇다치지만 송씨는 경력이 참;;;
    조여정이 연기 잘한다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거기 있으니 잘해보이더만요~

  • 4. ..
    '14.6.28 6:44 PM (218.38.xxx.245)

    내용은 참 없었죠 베드신덕에 끝까지 본거 같아요 ㅋㅋ

  • 5. 나무
    '14.6.28 6:45 PM (121.169.xxx.139)

    저는 그 여자 얼굴이 참 좋더라구요...
    연기까지 커버될 정도로...

  • 6. 연기는
    '14.6.28 6:49 PM (39.118.xxx.145)

    못해도 분위기는 있더라구요.
    잘 다ㄸㄹ고 노력하면 심은하 아우라 나오지 않을까 싶던데요.

    송승헌이 얼마나 발전없는 배우인지 알았어요.

  • 7. ...
    '14.6.28 6:54 PM (117.111.xxx.115)

    진짜 감흥없던데요.
    왠만한 키스신보다 못함
    윗님 말씀대로 송승헌은 너무 못해서 설마 한번도 안해본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 8. ..
    '14.6.28 6:55 PM (218.38.xxx.245)

    ㅋㅋ......

  • 9. ......
    '14.6.28 7:02 PM (121.162.xxx.53)

    남자주인공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인가요? ㅜㅜ 송승헌의 뮤직비디오 연기가 ㅎㅎ 영화 망침.
    딴에는 모든걸 다 내던져서 연기한거라는데 빛나는 얼굴이 아까워요. 이제 나이 사십에 들어설텐데
    연기로 보여줄수 있는 건 별거 없겠다는 암울한 전망. 원빈,송승헌,장동건,배용준 비슷한 과.

  • 10. 어머
    '14.6.28 7:12 PM (39.118.xxx.145)

    윗님.
    배용준은 동의못하겠는데요.
    스캔들 한번 보세요.
    숙부인에게 매몰차게 대할때 그 눈빛연기를요.

  • 11. ..
    '14.6.28 7:28 PM (218.38.xxx.245)

    성형한 얼굴이었군요 자기얼굴인줄 알았더만...

  • 12. 하는 말이
    '14.6.28 7:38 PM (175.209.xxx.94)

    있죠. 요즘 연예인은 나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 애들이 한다고..

  • 13. 저도
    '14.6.28 8:40 PM (124.49.xxx.25)

    배용준은 저그룹에 동의못하네요
    그의 섬세한 감정연기는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어요
    이제 다시는 못볼거같지만요 ㅠ

  • 14. 그 여자배우
    '14.6.28 9:18 PM (222.119.xxx.215)

    소속사가 정말 괜찮습니다. 엄정화.엄태웅. 김윤석. 주원 외에도 조연급 영화배우들도 몇명 포진해있구요. 심엔터 대표가 설경구 부터 시작해서 충무로 톱배우들 매니저를 거치면서 영화계에서
    감독님들이나 제작사들한테 나름 능력있다고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예요.

    근데 왜 주원은 항상 이상하고 재미없는 영화만 골라 찍을까..ㅡㅡ
    요즘에는 아이돌 가수 아니고서는 주연 따기 힘든데
    신인배우의 경우에는 소속사가 중요하죠. 영화계에서 인정받았던 주연급만 해도 몇명이 들어가 있는데


    톱스타 한명도 없는 소속사나 소형소속사에 속해있는 신인급들도 많던데
    그 여자아이는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얼굴은 신비스럽고 청초하니 이쁘데요. 연기를 너무 못해 그렇지..
    연기력이 별로라 드라마로 바로 들어올줄 알았는데
    민규동 감독 영화 주인공으로 또 캐스팅 됬더라구요.

  • 15. 숨쉬기
    '14.6.29 2:58 AM (124.55.xxx.130)

    나름 좋은 줄거리에 멋진 화면처리가 주연배우들의 발연기로 엉망인 된 케이스죠...
    송승헌이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러는데 웃음이 빵 터지니 말 다했져..
    관객은 너희들 발연기로 숨을 쉴수가 없었다오...
    누구는 그렇게 담배를 펴대니 숨이 안쉬어지지...그러더만요...에효

  • 16. . .
    '14.6.29 4:06 AM (223.62.xxx.32)

    송승헌 말할때 한박자 쉬는거 여전하죠?
    어쩜그렇게연기가 안느는지, 여주도 마찬가지. .

  • 17. 신인이
    '14.6.29 9:19 AM (1.240.xxx.189)

    거기서 너무연기 능숙히해도 웃길듯 ㅋㅋ
    전 못하는연기는 맞지만 외모땜에 다 커버되서 재밌게
    봤어요..뭐랄까 신비로운이미지에...암튼 베드신도좋고
    송승헌의 설레는모습도좋구 색다르게봤거든요

  • 18. 잘하던데..
    '14.6.29 9:40 AM (58.141.xxx.140)

    묘하다는 느낌. 어눌하지만 신비스럽고
    그배역에 적합했다보는데..
    송승헌이 더 좋아하고 중독된거잖아요
    그정도면 일반인이 이해못할 중독에 빠진 역으론
    그런대로 잘한거같던데
    이병헌처럼.카리스마있고 똑부러지진 않지만
    그사람 나름의 매력

    그리고...여긴 왜 예쁜 연예인들 못생겼고 성형전운운하는지
    장예원. 여시직한건 인정하는데 고딩때 사진 쌍가플 없이 당차게 예쁘던데 댓글들이 그엄마뻘이나 아님 또래보단 위일텐데...어째 그리유치한지.ㅋㅋ
    인간중독 여배우도. 딱떨어지는 미인은 아닐지라도
    획일된 성괴ㅠ같지도 않고 묘한느낌의 매력녀던데
    다들 본인이며 자매 딸들이 그이상은 가서 그렇게 까는지...

  • 19. ///
    '14.6.29 1:24 PM (1.224.xxx.46)

    둘다 연기를 너무 못하죠
    이동진이 그러든데
    영화 등장인물들중 가장 궁금하지 않은 두명이 연애하는 얘기라고...
    조연들은 연기 잘했다고

    감독 전작들은 괜찮두만 ...이번엔 좀 별루였어요

  • 20. ..
    '14.6.29 3:17 PM (115.143.xxx.16)

    송승헌..마지막에 우는연기.. 여전히 어색한거 보고 (그대 그리고 나에서 봤던 그 연기 그대로 ;;) 피식. 어떻게 해결이 안되는건가봐요; 하지만 뭐.. 다른 좋은 점들도 많은 영화였습니다. 송승헌 제복빨, 영화 색감, 조연들 연기..여주 몸매..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169 Sbs 간헐적 운동 보고 생각나서 12 고정점넷 2014/06/30 4,846
393168 240사이즈는 미국에서 7인가요,7/ㅣ인가요? 9 미국사이즈 2014/06/30 1,997
393167 개콘 새코너 '닭치고" 보셨나요 ㅎㅎ 5 대박나세요 2014/06/30 3,622
393166 자동차 한 대 더 살려고 하는데요 ,,,,,,.. 2014/06/29 1,352
393165 일본의 군사력 강화를 미국이 좋아하나요? 1 sss 2014/06/29 1,053
393164 강아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 5 아리 사랑해.. 2014/06/29 4,928
393163 75일 ..돌아오셔야할 분들의 이름을 같이 불러주세요. 22 bluebe.. 2014/06/29 1,178
393162 이번 주 주말 결혼식, 마자켓 vs 블라우스 8 옷 그것이 .. 2014/06/29 1,836
393161 인생살이에 패배감을 느끼는 경우는 바로 이런 것 2 @@ 2014/06/29 2,646
393160 나에게 가장 알맞는 외국은 어디일까요? 33 나라 2014/06/29 4,581
393159 다시 본 영화 몇 편... 제 나름 추천합니다. 51 무무 2014/06/29 5,691
393158 해외에서 데이터로밍 켜고 있다가 요금폭탄맞았어요 8 내가 미쳤지.. 2014/06/29 4,177
393157 SNS가 나라 망친다? [조선일보]의 편리한 '기억상실증' 7 샬랄라 2014/06/29 1,523
393156 홍명보 18 .. 2014/06/29 7,856
393155 다이어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다이어트 2014/06/29 1,414
393154 급해진 새누리 또 "혁신하겠다"? 누가 믿을까.. 7 이기대 2014/06/29 1,620
393153 추천할만한 소설쓰기 강의 아는 분 계셔요? 4 소설 2014/06/29 1,556
393152 남편이랑 2시간 동안 걷고 29 일기 2014/06/29 17,202
393151 세월호 천만인 서명: 현재 약 1,557,000 분 서명함 4 아리영 2014/06/29 1,178
393150 요즘 피는 보라색 키작은 꽃이름 아세요? 2 꽃이름 2014/06/29 2,670
393149 이 코* 가방 괜찮아보이나요? 15 질문 2014/06/29 3,241
393148 직장생활 즐거우신 분 있나요? 12 쿠앤크 2014/06/29 3,295
393147 얄미운 말솜씨 16 피부 2014/06/29 7,357
393146 집에서 할만한 근력운동은 뭐가있나요? 9 근력운동 2014/06/29 4,184
393145 아이 힘들게 공부시키고 싶지 않은데요. 14 저는 2014/06/29 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