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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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손가락 사건의 진실 - 들은 이야기
1. 저도
'14.6.28 5:14 PM (39.7.xxx.94)김민준 표정만 봐도,
알겠던데요.
기레기들…연예부 기자들,
정말 쓰레기들,
원인없는 결과가 있을리가?
기자 ㅅㄲ들 지들이 사람 하나 죽이고,
살리는거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듯,
취재 당해봐서 압니다.2. ...
'14.6.28 5:14 PM (211.244.xxx.99)관련기사 삽시간에 올라오는걸보고 의도적인 냄새가 나더군요
3. ㅇㅇ
'14.6.28 5:15 PM (175.223.xxx.98)다모로 막 떴을 시절부터 인터뷰나 행동거지보면
연예인에 딱 걸맞는 성격은ㅈ아닌듯해요
인형처럼 웃어주고 사진찍혀주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만 보여주려 애쓰기보다는
자유로운 영혼인듯.
충동적이고 조절 안되는 면도 있는것같구요4. ....
'14.6.28 5:20 PM (86.163.xxx.124)김민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기자들이 솔직히 좀 너무하는 면은 있죠. 일반인도 있었는데 대놓고 찍고 저렇게 욕먹으면 나같아도 열받아서 어떻게 했을거같아요.
5. 미친놈
'14.6.28 5:22 PM (178.162.xxx.130)아닌가요?
6. ...
'14.6.28 5:24 PM (81.17.xxx.194)근데 이분 트위터보니 비호감이던데요?
저런식으로 불쾌한 연예인이 한둘도 아니고 엿먹으라는 제스쳐는 아닌듯하네요
기자들도 잘한거없지만 김민준도 별로예요
그게 싫음 연예인 집어치워야죠 뭐 은퇴한다고 트위터하고 몇달만에 복귀하고ㅋㅋ
정상은 아니예요7. ㅇㅇ
'14.6.28 5:42 PM (180.68.xxx.99)이게 사실이라면 김민준도 기레기들 좀 찍지..핸드폰으로..그래서 트위터에라도 올렸으면 어땠을까싶네요 기자들 지들도 마구 찍히면서 그 기분 좀 느껴보라고
8. 음...
'14.6.28 6:05 PM (124.56.xxx.155)예전에 구청에 갔다가 구청앞 횡단보도에서 김민준을 본적이 있어요 저는 소심녀랑 힐끔 쳐다만 보고 신기하다 생각하고 있는참에 여자두분이 오셔서 호들갑을 떠시더라구요 대놓고 쳐다보시면서... 그런데도 쳐다봐주지도 않으니 여자분이 앞으로 나서서 "혹시 김민준씨 맞으시져" 하트뽕뽕한 얼굴로 물어본거에요 그순간 김민줄 왈 "네 맞는데요 왜요"
굉장히 짜증나고 무뚝뚝한 톤이었어요 그순간 여자두분 민망해하며 달아났던 기억이 정말 생생하네요9. 음...
'14.6.28 6:07 PM (124.56.xxx.155)그리고 전 집에와서 김민준에 대해 검색을 했더니 그런 네가지 없는 행동에 대해선 전혀 없어서 나라도 써야하나 했었던기억이 나네요 공인으로써 자질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10. 음
'14.6.28 7:13 PM (182.212.xxx.51)예전에 방송에서 김C가 ㅏ람들이 본인 찍으려고 하면 절대 안찍는다 자긴 방송밖에선 내사생활 지키고 싶다 말했던적 있었어요
같이 있던 강호동이 우리 연예인들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살고 그만큼 많은 부를 누리며 살고 있고 그돈에는 사람들에게 노출되었을태 사진찍고 웃어주는 비용도 다 포함이다라고 말하는데 공감가더라구요
김민준 저 인간 되게 재수없네요
기자들도 잘못했지만 지까지게 뭐라고~그냥 사진찍지말라 말로 하면 되지 저렇게 사람 많은데서 손가락욕에 입으로도 쌍욕을 했다네요
개인적인 스케줄에 누구 대동하고 조용히 가려고 했나본데 인지도도 별로인게 대스타인줄 아네요11. 그래도
'14.6.28 7:58 PM (49.1.xxx.220)기자들은 아무렇게나 써갈겨도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죠.
그런데 연예인이든 일반이든 기자들한테 걸리면 기자가 잘 못 해도 그건 어디가 하소연도 못 하고 당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더러워도 참자는 식으로 보통은 그냥 넘어가고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행동이나
사람을 인간성 좋다느니 사회성 좋다 하는지 몰라도
전 김민준 같은 사람도 필요 하다 생각해요.
기자들 지들 맘대로 기사 내보고 사람 바보 만드는 것쯤 지들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거 아니예요.
그런데 저렇게 김민준씨 같은 사람이 있어야 기자들이 쪼끔이라도 지들 입맛 대로만은
할 수 없다는 걸 생각이라도 하죠.
제 대신 싸워준 민준씨한테 고맙다라고 하고 싶네요. 사실 웬간해서는 그냥 넘어가도
됐겠지만 카메라에 찍히고 싶지 않은 자기 일반인 지인들을 지키고
싶었겠죠.
하여튼 최소한의 기자 의식이나 양식도 없어뵈는 연예부 기자들 싫어요.12. 강물
'14.6.28 9:58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기자가 무슨 특권이라고 나쁜눔덜, 기자들 정신은 양아치 뺨치더라구요.
13. 연예부 기자 = 쓰레기
'14.6.28 10:39 PM (218.153.xxx.30)기레기의 전형이죠
14. 암생각없었는데
'14.6.28 10:55 PM (223.62.xxx.98)김민준 호감이네...
15. 저도
'14.6.28 11:11 PM (71.206.xxx.163)암생각없었는데, 김민준 호감이네.. 222
기레기들의 한통속 '너 좀 당해봐라!' 이었던 듯..16. ....
'14.6.29 1:06 AM (121.167.xxx.109)앞으로 김민준 까는 기사 엄청 올라오겠네요. 조금만 밉보여도 악의적으로 쓰던데.
17. 전 좋아했어요
'14.6.29 1:59 AM (116.40.xxx.8)영화 몇 편 보고선 김민준 좋아했어요 지금도 물론...
호감 있습니다...
행동은 잘못된 것 같지만 얼굴 알려진 사람이, 더군다나 인터넷에 글 올려지면 삶이 피폐해질 정도로 힘들어지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 연예인이 그렇게까지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분명 있었을거라 생각하고, 기사가 100% 믿을만한 게 아니라는 걸 이미 알아버렸기에, 저는 그냥 그런 일이 있었구나...하네요...
이슈되는 게 더 이상함...18. ..
'14.6.29 2:17 AM (218.234.xxx.185)저도 김민준 대응 굳이 나무라고 싶지 않아요.
기자들이 어떻게 했을지...너 어디 함 당해봐라, 우리가 누군데 건드려? 그게 보여서요.19. 토옹
'14.6.29 4:14 AM (128.211.xxx.1)"사랑"이었던가요? 그 영화 보고 좋아져서 "인순이는 예쁘다"까지 챙겨봤던 팬이었어요.
오래전에 트위터에서 진중권씨 코멘트에 대해 민감히 반응하길래
오해 같다고 조심스럽게 코멘트 했더니 바로 블락하데요.
블락이야 지 맘이지만 스토커 취급을 하는 발언에 속상했죠.
저 사람 뭔가.. 과민하는게 있는데.. 연예인 하기에 좀 힘들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한참 이바닥에서 버티네요.20. 이제그만
'14.6.29 10:12 AM (203.226.xxx.21)김민준의 행동은 잘한건 아니나..
워낙에 상대가 기레기 들이라.....21. 남의시선의식안함
'14.6.29 1:38 PM (222.237.xxx.127)예전에 문대성 표절사건이 있었을 떄 같은 대학교 출신이었던 김민준이 트윗을 날렸죠.
"동아대 95학번 동기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너무 창피합니다", "같은 과 동기라죠 아마", "친구 안먹길 잘했네요. 원래 맘에 안 들었다"
그 때 느꼈던 것은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는? 그런 사람으로 보였어요.22. 어디서 본 바로는
'14.6.29 4:21 PM (121.131.xxx.163)그냥 찍지마라가 아니고
가족하고 일반인하고는 찍지 말고 나만 찍어라 했는데
감투쓴줄 아는 기레기들이 "네 까짓게 뭔데 우리보고 뭐라마라냐. . 호모 ㅅㄲ"라고 했다지요.
저런 욕하면서 인격모독까지 하는데 누가 가만히 있을까요??
기자들한테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 너무 말 쉽게 하지 마세요.
연예인들은 감정도 없고 배알도 없답디까23. ...
'14.6.29 7:48 PM (125.185.xxx.31)저런 기자들 한번 된통 당해야 하는데...
특권의식, 엘리트 의식에 쩔어서...
그리고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국민 정서상 너무 당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