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알바비 6만원' 사과했던, 정미홍 또 망언 "시위로 100만원 받아"

마니또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14-06-28 13:12:4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8081&CMPT_CD=P...

 

"시위 나가서 100만 원 받아왔다, 그 얘기를 들은 거예요. 아무튼 선거캠프에 영향을 줄까봐 얼른 사과를 올리고 말았지만, 제가 그 자료를,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다가 시위에 참가하면 일당 준다고 광고하는 거 다 모아놨어요. 제가 그거 고소해 가지고 다 고발하고 조사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김구 선생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되어 있지만 그분은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입니다. 김구는 시골 출신으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조선의 독립운동만 하다가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분단은 안 돼!', 이래 가지고 이쪽(남쪽)에서 선거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무단으로 김일성을 만나러 갔어요.

그랬더니 북한은 당시에 남한보다 훨씬 잘살고 있어 김일성이 세 보이니까 김일성이 뭐라고 하든 무조건 '통일을 시키겠네' 이렇게 묻어버립니다. 그래서 거기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했는데…."

그냥..

 

 

IP : 122.37.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6.28 1:16 PM (112.149.xxx.75)

    컥~!
    이 여자 그냥 잠깐 쉬었네요. 자제한 게 아니라 자세잡고 뻘짓을 준비하고 있었네요.

  • 2. ....
    '14.6.28 1:19 PM (39.117.xxx.129)

    이여자 보면 참, 곱게 미치기도 힘든거구나 하는 생각이들어요.

  • 3. 뭔가
    '14.6.28 1:20 PM (121.190.xxx.162)

    작전 들어간 느낌이군요. 누명 뒤집어 씌울려고 준비 좀 했을 것 같아요.

  • 4. ....
    '14.6.28 1:30 PM (108.14.xxx.87)

    에효, 약을 좀 더 센 걸로 드시지요.
    또 시작이네요...
    십만원 주는 데 어딘지 나 좀 알켜줘요.

  • 5. 마니또
    '14.6.28 1:35 PM (122.37.xxx.51)

    치료요망;

  • 6. 파파이스
    '14.6.28 1:56 PM (173.52.xxx.29)

    예전 같으면 이런 관심병 유발 정신병자 글은 불러오지 말라는 댓글 달았을 터인데,
    문참극에서 확인 사살되었죠.
    앞에서 나대는 총알받이들이 괜시리 움직이는 건 아니더란 거.
    본진이 지켜줄 거라는 믿음 없이 이리 나설까요?
    그런데 변희재나 정미홍류는 본인들이 총알받이로 죽을 거라는 걸 모르는 바보라는 건 함정.

  • 7.
    '14.6.28 2:19 PM (223.33.xxx.43)

    뇌에 이 "가 들어간것일까요
    아니면 조기 치매가 온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약ㅇ부작용일까요

  • 8. 진심
    '14.6.28 2:2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내가 잘 아는 정신과의사 소개해주고 싶다.

  • 9. 이 여자도 한 번
    '14.6.28 2:38 PM (121.147.xxx.125)

    딱 뉴라이트가 좋아하는 소리하는군요.

    박근혜가 알아봐 줘서 수첩에 오르길 고대하는 거 같네요 풋

    똥희재처럼 ATM되고 싶은가?

  • 10. 아무 생각없이 지껄이는건
    '14.6.28 2:57 PM (115.143.xxx.72)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들도 나름 역할 분담이 있는거 아닐까 싶어요.
    사람들도 자꾸 이런소리 떠들면 처음엔 별미친!!! 이러다가도
    누군가는 이런 뻘소리에 혹하는 인간 있기 마련이구요.
    어린 애들 일베에 빠지는거 보세요.

    참 큰일 입니다.

  • 11. 가만 두면 안됀다니까요.
    '14.6.28 3:53 PM (178.191.xxx.42)

    고소해서 콩밥을 먹여야지.

  • 12. 블쌍해요
    '14.6.28 6:35 PM (175.223.xxx.97)

    총명했으니 그옛날 아나운서까지 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213 달맞이꽃종자유 조기폐경막는데 도움될까요?? 2 ., 2014/11/20 2,842
438212 이럴 땐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한지.. 예신 2014/11/20 811
438211 철 지난 와이셔츠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옷보관법 2014/11/20 1,116
438210 오래된 화분 흙 다시 사용해도 되나요? 4 토토 2014/11/20 2,754
438209 태국 자유여행 다녀오신분있나요? 16 태국여행 2014/11/20 2,999
438208 무능력한 남편 vs 막장 시어머니(시댁) vs 제멋대로 자식 14 궁금 2014/11/20 4,966
438207 강아지 있는 집 밤외출시 불 켜두나요? 3 초보 2014/11/20 2,376
438206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706
438205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888
438204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5,222
438203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399
438202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356
438201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1,009
438200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694
438199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2,023
438198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6,035
438197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899
438196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871
438195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863
438194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3,174
438193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371
438192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527
438191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4,131
438190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light7.. 2014/11/20 696
438189 미떼 광고 보고 훌쩍 3 광고 2014/11/20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