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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예원 아나운서 여우짓

..... 조회수 : 62,183
작성일 : 2014-06-27 21:34:44
두번째 차두리 손 은근슬쩍 잡는건 몰라도
첫번째 김일중 아나운서는 유부남인데
제법 먼거리에서 머리를 기대네요
직장선배한테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623304&cpage=1...
IP : 223.62.xxx.8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하영씨는 잘 있나
    '14.6.27 9:44 PM (175.123.xxx.37)

    정원이 궁금하네 근황

  • 2. 정예원이 누구?
    '14.6.27 9:45 PM (203.226.xxx.98)

    성괴네요;;

  • 3.
    '14.6.27 9:50 PM (222.110.xxx.27)

    조직에서 저런애 꼭있어요.

  • 4. 거슬려ㅡㅡ
    '14.6.27 9:55 PM (121.168.xxx.64)

    라면 먹을때 너무 심하게 이쁜척하네요 ;;;;;;
    누가 저렇게 라면을 먹는지 ㅡㅡ

  • 5. 뭔 자신감
    '14.6.27 10:03 PM (118.36.xxx.202) - 삭제된댓글

    헐..차두리를 마치 자기가 오라면 와야 된다는 식이네요
    밑도 끝도 없이 나와 보라네요 나는 차두리에게 이런 존재다 이런 느낌
    저런쪽으로는 도가 튼 여자네요 카메라앞에서 저정도이면 안보는데서는
    김일중 아나운서 와이프가 저 장면 보면 기가차겠네요

  • 6.
    '14.6.27 10:04 PM (115.139.xxx.65)

    남자친구도 아닌 유부남한테 저렇게 끼부리는 건 좀 보기 안좋네요.
    저 아나운서는 나중에 어떤 여자가 남편한테 저렇게 끼부려도 쿨~하게 넘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7. 이 글 또
    '14.6.27 10:05 PM (175.123.xxx.37)

    남초사이트로 퍼가서

    여자들 열폭한다 아중마들 부들부들한다 ~ 어쩌고 하면서 저 행동 옹호하는 인간들끼리 욕하겠네요.

  • 8. 그죠
    '14.6.27 10:06 PM (222.110.xxx.27)

    김일중 아나운서 와이프가 젤 짱날듯.
    제 남편 회사에도 저런 처자가 하나 있어서 제가 주시하고 있어요.
    근데 다행히 이사님한테만 알랑 거리고, 신랑한테는 안그러나봐요.
    저희 신랑이
    인사평가 때 이사님께 그 처자 근태가 별로라고 보고드렸더니
    이사님이 걔(그 처자) 는 그냥 좀 대충 봐주고 그래라~ 라고 저희 신랑한테 이야기 했대요.
    신랑이, 도대체 둘이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다고.
    어리진 않은데 얼굴이 반반해서 30대 중반에도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 9. 김일중
    '14.6.27 10:08 PM (125.186.xxx.25)

    김일중부인 보면

    개짜증날듯

    저런년들 의외로 많아요

    남자들하고 .사진찍으면서 스킨쉽장난아니게

    해대는년들

    저희 동창밴드에.한명 있어요

    거의 껴안다시피 가슴 밀착하더라구요

  • 10. 언젠가일한번칠듯
    '14.6.27 10:09 PM (221.146.xxx.179)

    동영상보면 몸좋은 차두리 팔만지고 손만지고 꽤 노골적이고 찰라의순간이아닝 꽤 긴시간 잡고끌고 하는 손매무새가 보통은아닌듯. 끼부림과ㅜ색기가 몸에.베었던데..

  • 11. 헉쓰
    '14.6.27 10:20 PM (125.186.xxx.25)

    동영상보니

    진짜 싼티나네요

    남의남자 와이셔츠에 머리기대서 화장품

    다 묻겠네요 어휴 ~~~한심한년

  • 12. 남자들이
    '14.6.27 10:30 PM (106.146.xxx.98)

    고마워하는 여자네요.저렇게 싼티나게 흘리고 다니는 여자들이 인기 엄청 많죠.
    여기저기 가능성을 막 주니까요.
    티비에서 저 정도라면 평소에 어떻게 하고 다닐지 뻔하네요.
    저런 여자들 다 알고 저러는 거예요. 남자라는 게 저런 식으로 스킨십하면 꼼짝 못한다는 거 알고
    책 보면서 막 연구할 걸요. 저런 여자들 주변에서 봤어요. 좀 난잡하고 개방적인 애들이 많았음

  • 13. 윗님
    '14.6.27 10:30 PM (121.177.xxx.54)

    차두리도 유부남이에요ㅜㅜ

  • 14. ..
    '14.6.27 10:33 PM (218.48.xxx.169) - 삭제된댓글

    차두리는 이혼해서 혼자일걸요

  • 15. 푸하하하
    '14.6.27 10:34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저 댓글 보면서 완전 빵터졌어요
    진정한 열폭의 예-_-;;;;;;;

  • 16. 진짜 웃긴다
    '14.6.27 10:35 PM (210.91.xxx.116)

    잉? 저게 뭐가 이상하다고
    진짜 아줌마들 열폭 어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장예원이 뭐 어쨌다고...
    '14.6.27 10:42 PM (118.36.xxx.231)

    헐....
    뭐가 천박한 건지 모르고 댓글을 쓰시는 듯...

    장예원 이쁘기만 하구만!

  • 18. ..
    '14.6.27 10:45 PM (118.36.xxx.202) - 삭제된댓글

    이쁜척을 해도 고소영이나 이영애정도 되는 인물이면 이해하지
    저 여자는 어중띠게 생긴얘가 저러니 완전 밉상이네
    차두리가 저런거 좋아하나
    만약 그렇담 진짜 보는눈 없당
    같은 아나운서인데 박지성선수 부인 김민지씨가 훨씬 매력넘친다는
    생각 드네요 은퇴식때 수줍게 웃으며 꽃다발 주던 모습.
    아나운서라면 좀 지적인 매력이 있어야지 .자기가 천박하다고 광고를 하네요

  • 19. ....
    '14.6.27 10:47 PM (61.253.xxx.145)

    저건 애교가 아니고 끼 부리는건데??

  • 20.
    '14.6.27 10:47 PM (115.139.xxx.65)

    위에 몇 몇 분들은 이게 아줌마들 열등감 폭발로 보이나 봐요?
    그렇게 댓글 다신 분들은 나중에 본인 배우자에게 저런 사람이 하루 종일 들러붙어 있으면 기분 좋겠어요?
    아니면, 본인 배우자가 다른 이성에게 저렇게 흘리고 다니는게 보기 좋을 것 같아요?
    상관없다고 하시면 아주 쿨~하신 분들이네요. ㅋㅋ

  • 21. 천박하시다는분
    '14.6.27 10:49 PM (210.91.xxx.116)

    본인 사진 좀 올려봐봐요
    얼마나 고상한지 좀 보게요

  • 22. 아놔
    '14.6.27 10:53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다들 이러지 마세요-_-;;;; 백번 양보해서 장예원 아나가 천박하다 칩시다
    그래도 님들하고 무슨 상관 이에요 그게;;;
    그냥 제스쳐가 좀 강한 여자구나 하면 되지-_-;;;
    그리고 제가 김일중 아나 와이프라면 기분 전혀 안나쁠 것 같아요 그렇게 자신이 없나요;;??

  • 23. ㅇ ㅇ
    '14.6.27 10:56 PM (211.209.xxx.23)

    이 글이 더 눈쌀 찌푸려지네요. ㅜ

  • 24. 이게 무슨 여우짓인지...
    '14.6.27 11:20 PM (61.101.xxx.160)

    그냥 웃다가... 말하다가
    저렇게 하는 사람 많지 않나요?

  • 25. 그냥
    '14.6.27 11:24 PM (61.254.xxx.82)

    적당히 이쁜척 적당히 어필하는 정도. 여우짓은 아니고

  • 26. 아나운서의 품위
    '14.6.27 11:41 PM (124.50.xxx.131)

    가 안느껴지네요.그냥 연예지망생 같아요.
    어제 해피투게더 나온 가애란 아나운서는 반대로 너무 까칠할 정도로 민감하게 터치에
    반응해서 다들 어려워 하는것 같은데..
    내딸이라면 가애란 같은 스타일로 조언할거 같아요.
    애교도 아니고 사석이라지만,평소 진행하는프로 한번 본적없는 이번에 처음본 얼굴인데,
    개념,예절을 좀 가르치지....예능도 아니고....

  • 27. 십원짜리
    '14.6.27 11:55 PM (221.146.xxx.195)

    짓이네요. 와이프 분명 불쾌할거예요.

  • 28. ...
    '14.6.28 12:16 AM (112.158.xxx.164)

    손예진데뷔초랑 많이 닮았네요.
    자신이 이쁜지 아는듯.

  • 29. 그럴줄
    '14.6.28 1:02 AM (175.223.xxx.91)

    예뻐서 적이 많을줄 알았쓰ㅎㅎ
    이 얼굴이 못났으면 잘난 얼굴은 누겨?
    발랄하긴 하지만 뭐그리 문제가 된다는건지요?
    이구...너무 예민한거 같습니다.

  • 30. @@@
    '14.6.28 2:03 AM (96.229.xxx.253)

    이쁜게 죄야.....ㅋㅋㅋ

  • 31. 랄랄라
    '14.6.28 2:21 AM (112.169.xxx.1)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 참고로 저 여자 누군지 저는 모릅니다.

  • 32. ..
    '14.6.28 2:37 AM (121.168.xxx.90)

    순수하게 이쁘장하게 생겨서 인기 많았을 스타일이네요
    제스추어랑 간단한 스킨십이 아주 자연스러운 사람들있더라구요~ 남녀를 불문하고 ㅋ

    장 아나운서, 신입이라 일에 아직 치이지 않겠다,
    막내급이니 실수가 있더라도 좋게 봐 주는 분위기일꺼고,
    방송으로 유명인들도 만나니 요새 얼마나 신나겠어요 ~
    sbs홍보겠지만, 이번 월드컵에 외신들도 주목했다던데요

    저 동영상만으론 끼부리는것같진 않아요..

  • 33. ? ?
    '14.6.28 2:45 AM (223.62.xxx.32)

    그야말로 끼부리는거죠. 남자나여자나 저런행동하는사람 꼭있지만 소수잖아요. 주책바가지.
    이성몸에 손대지않는거 기본아닌가요? 저런게뭐가자연스러운거라고. .ㅡ.ㅡ

  • 34. 뭐임?
    '14.6.28 3:11 AM (210.91.xxx.116)

    오크 아줌마들 진짜 짠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 자신이 없나

  • 35. ...
    '14.6.28 5:51 AM (14.52.xxx.60)

    애교로 보기엔 과하네요

  • 36. 저 정도면
    '14.6.28 6:14 AM (175.210.xxx.243)

    거의 의도적....

  • 37. 전 완전 거부감 드네요
    '14.6.28 6:46 AM (222.119.xxx.225)

    선배 와이셔츠에 얼굴을..;; 차두리 다짜고짜 끌고나오는것도..
    다행인건 남자 둘다 철벽인거 같은데 혼자 저러는듯..

  • 38. ..
    '14.6.28 7:07 AM (99.245.xxx.25)

    처음 장면은 좀 아니죠.. 뭐 저런게 잘 통하고 애교도 기술이라면 능력이지만 ㅎㅎ제가 저 친구 또래일 때는 차라리 저런 직장 동료보면 아, 나에겐 없는 애교가 많은 스타일이네... 무심히 넘어갔어요. 골드미스 직장상사분이었는데, 저랑 동갑내기 동료를 사석에서 말씀하신적 있거든요. 20년 넘게 직작생활하신 입장에서 좋아보이지 않은거죠. 그 동료가 몸이 약한데... 유부남 (공교롭게) 상사들...한창 그 자들도 피끓는 나이들인데,.. 의지하고 함부로 군다는걸 지적하시더라고요. 곰같이 저는 옆에서 쟤가그랬던가.... ㅡ..ㅡ.. 듣고있고. 이후로 유심히보니, 지적받을 행동을 ㅠ ㅎ 근데, 유부남 직장인들도 그냥 좋아하지 않나요? 여동생같은지... 잘 받아주고, 여직원들한텐 다 잘해주더라고요. 한 명은 저러다 문제 생기지... 싶던 사람도 봤네요. 뭐, 다 성격이 다르고 자세가 다른걸요 뭐.

  • 39. 한창 좋을때니~
    '14.6.28 8:04 AM (211.212.xxx.77)

    여자 아나운서
    항창 좋을때니~저러나 싶다가도,

    만약 제 딸이였으면, 허거덕~

  • 40. 애교있다고 좋아라 하는 남자들한테
    '14.6.28 8:11 AM (119.64.xxx.212)

    자기 여친, 자기 여동생, 자기딸에게도 저렇게 사회생활 하라고 가르치는지 묻고 싶네요.

  • 41. 최연소
    '14.6.28 8:27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입사로 유명해졌던 아나운서군요.
    몸이 참 가늘고 귀염상이네요.
    외모에(자기가 뭘해도 구엽게 보인다는) 자신감이 과해서 나오는 행동인듯....

  • 42. 저 동영상
    '14.6.28 9:06 AM (175.209.xxx.94)

    이 문제가 아니라...예전에 학원이나 학교에서 알던 사람들 말로 평소 행동거지가 장난 아니라죠.. ㅎㄷㄷ..정말 저런 여자는 주변에서 피하고 싶어요. 단순히 남자 문제가 아니라 사회생활하는데도 재수없을 캐릭터..

  • 43. 나무
    '14.6.28 9:39 AM (121.169.xxx.139)

    허리가 롱~~~~ 하네요.
    엉덩이는 꺼지고 저만치 아래에 있는 느낌...

  • 44. ㅎㅎㅎ
    '14.6.28 9:56 AM (121.162.xxx.53)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하는 사람의 태도로 상냥한거랑 이성앞에서 애교가 같은건가요?
    저게 누가봐도 애교 부리는거지. 뭐하는 짓이래요. 카메라 돌고 있는데...
    부담없는 외모로 되게 남자들한테 어필하고 싶은가보네. 오히려 저런타입이 진짜 공주,여왕마마 코스프레 제대로 하면서 주변
    멀쩡한 여자들 ㅎㅎ 오징어 만듬. 아나운서에 대해 다시 보게 되네요. 저 사람들이 방송으로 하고픈 일이 뭔지 ㅎㅎ

  • 45. 헐, 저게 안 이상하다니..
    '14.6.28 10:15 AM (119.149.xxx.138)

    팔이나 옷도 아니고 덥썩 손 잡는 게 안 이상한가요?
    차두리는 외부 사람인데 고작 월드컵라면서 이번에 몇번 본 게 다 일텐데
    멀 얼마나 친하다고
    스물몇 살 여자 애가 낯선 남자 손을 저리 잡나요?

    대놓고 흘리고 다니는구만요.

    사회생활 하면서 욕 많이 먹을 스타일인데...

  • 46. ...
    '14.6.28 10:34 AM (180.229.xxx.175)

    저건 애교라기보다는 타고난 교태에요...
    아직 미스같은데 이미지는 안좋아보이네요...
    좀 저렴한 느낌드네요...

  • 47. .....
    '14.6.28 11:01 A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남자들한테만 저러면 교태.
    근데 간혹 여자들한테도 막 저러는 사람 있어요. 그건 그냥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전 그런 스킨쉽에 익숙치 않은데 저랑 말하면서 막 기대고 손 만지고 팔 잡고 그러면 부담스러워요...(부끄...)

  • 48. ..
    '14.6.28 11:20 AM (58.122.xxx.68)

    저 같은 경우는 직장 생활 중엔 저런 성향의 여자동료를 만난 적은 없지만
    대학 동기중 웃거나 대화 할 때마다 옆에 있는 남자동기들 몸을 터치하던 애가 있었는데
    평범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대단해서 과내에서만 졸업 전까지 10여명 정도 연애를 하더군요.
    그런데 참 남자들도 불쌍하지.....다들 말려도 다시 생각해보란 친구들 조언 무시하고
    그리 빠져놓고 왜 지나고 나선 여자만 꽃뱀 취급하며 그리 욕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남들 눈엔 끼 부리는게 훤히 보이는데 여자 경험 없는 순진한 애들이 더 심하게 훅!~빠지더군요.


    저 아나운서 성향이 어떤지는 직접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저런 행동들만 보고 싼티라던지 천박등의 단어를 써가며 폄하하는건 좀 성급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랬을 수도 있었을겁니다.아니면 천성적으로 몸에 뱄던 행동이던지.....


    중요한 건 저런 행동을 앞으로는 자제하는 게 본인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상대남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하는 것입니다.


    평소 관심있던 남자가 다가와도 너무 철벽쳐가며 그러는 것도 참 곰팅이 같은 짓이지만
    아무리 생각없이 한 짓이라 해도 상대 입장에서는 의미있는 행동으로 오해하기 딱 좋거든요.
    그걸 알면서도 계속 그랬다면 그땐 천박보다 더 한 얘기를 들어도 싸고요.
    몰라서 그랬다면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그런 행동을 앞으론 자제함이 바람직하겠죠.


    저 위에 가예란 아나운서 얘기 쓰신 분 있는데
    저도 그 방송을 봤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가예원 아나운서 그 누가 봐도 정말 미인상입니다.
    어느 방송에서 어머니랑 같이 나온 거 보니 어머니 미모도 엄청나시더군요.
    장예원 아나운서처럼 쌍수해서 대박 난 케이스도 아니고 어려서부터
    늘 그렇게 주위 주목을 받고 컸으니 본인도 모르게 스스로 저렇게 예민,민감해졌을겁니다.


    더군다나 고백 꽤 받아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주위 남자들이 수십 수백명이
    날 좋다해도 그 고백이 내가 좋아하는 남자의 입을 통해 나와야 기쁨이지
    좋아하지도 않는, 관심 하나 없는 남자가 고백하면 그냥 난감할 뿐이지 그걸 반기진 않습니다.
    (다시 볼일 없는 생판 첨본 남은 상관없지만 직장동료나 자주 봐야하는 동기라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그렇기에 이쁜 여자들일수록 까탈스럽고 도도하단 오해도 받기 쉽구요.
    웃어만 줘도 날 혹시 좋아하나 착각하기 쉬운 남자들을 두고 신체에 터치라니....ㅎㅎㅎ
    더군다나 상대가 직장상사에 유부남이라면 제대로 무개념인 거죠.


    여기 82쿡에 남자회원 비율이 상당히 높다고 하던데
    단지 장예원 아나운서가 이뻐서 진정 윗 분들이 열폭하는걸로 보이시나요? ㅎㅎㅎ

    저희 동네에 한 엄마가 친한 엄마 남편 만나서 길에서 셋이서 인사하며 얘기하다
    그 엄마가 남의 집 남편 팔뚝을 뚝뚝치고 붙잡으며 웃는 거 보고 순간
    저도 모르게 쟤가 미쳤나? 그 생각이 바로 나던걸요. 그리고 그 엄마 안이뻐요.오히려 반대면 반대지..
    친하다는 다른 엄마가 자리에 없어서 다행이지 같이 있었음 아무리 친한 사이래도
    과연 그 모습이 괜찮다고 했을까요? 절대 아니죠. ㅎㅎㅎ

  • 49. ...
    '14.6.28 11:30 AM (27.1.xxx.64)

    타고나길 애교가 많은 여자들이 있어요~
    예전에 저희 직원도 좀 저런 스탈이었는데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한테도 똑같이 저래요..ㅎㅎ
    전 귀엽던데 다른 여직원들은 곱게 보지 않더군요..^^;

  • 50. 좋다는 남자들
    '14.6.28 11:47 AM (175.223.xxx.17)

    자기 여동생이나 자기딸이나 자기 여친이 저래도 좋을지
    머리나쁘게 자기가 받을 애교만 생각하는거죠.

  • 51. -_-
    '14.6.28 11:50 AM (112.220.xxx.100)

    근데...
    뭔 라면을 저따구로 먹어요 ㅋㅋㅋㅋ

  • 52. 아나운서라서
    '14.6.28 11:58 AM (58.226.xxx.38)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라서 이정도 생긴것도
    얼굴 이쁘다고 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 53. 얼굴이
    '14.6.28 12:27 PM (175.196.xxx.147)

    귀엽네요. 아나운서라기 보다는 차라리 연예인 지망생이 더 나았을듯. 하는 행동 보니 딱 떠오르는애 생각나는데 행동거지가 너무 비슷해요. 본인 예쁜거 알고 남자들앞에서는 저런 척 스킨쉽하고 온갖 남자애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야 하고 뒤에서 다 이용하고서는 시들시들해지면 자신이 소문의 피해자인양 억울한척 하고요. 친해지고 싶지 않은 부류.

  • 54. 딴건 모르겠고
    '14.6.28 12:31 PM (115.140.xxx.74)

    아나운서 발음, 발성이 왜저러죠?
    요즘 젊은여자들 여 중고생들 발음,발성이 죄다 저래요.
    심하고 안심하고의 차이지...
    진짜 듣기싫음.

  • 55. 흐음
    '14.6.28 12:37 PM (114.204.xxx.4)

    베스트에 있어서 봤는데요,
    신입아나운서 맞죠?
    정말 여우라면 카메라 들이댈때 저러지 않을텐데...
    저런 애교는 사적인 자리에서 독대할때 몰래 하고
    공적인 자리에선 일부러 더 도도한척, 철벽녀로 변신하는게
    여우들 아닌가요?
    아무튼 아나운서가 공중파에서 보기힘든 모습 보여준건 사실이구요,
    이번일을 계기로 좀 자중할듯.

  • 56. 다시보니
    '14.6.28 12:41 PM (61.254.xxx.82)

    과하긴 하네요..

  • 57. ..
    '14.6.28 1:20 PM (58.122.xxx.68)

    사적인 자리에선 독대할때 스킨쉽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선 도도한척 하려면
    그만큼 단둘이 있을 기회와 시간이 충분해야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현실적으로 몇 사람이나 제대로 실행에 옮길 수 있을런지....

    그리고 제 대학 동기 보니 상대 오해하게 하고 하는 말이
    나는 암 생각없이 그랬는데 왜 바보같이 오해하고 난리야.....라는 말도 하던데
    단 둘이 있는데 그 상황에서 몸 만지고 그럼 나중엔 당한 남자가 이런 얘기를 하지 않을까요?
    너 나랑 단둘이 있을때 그 짓하고 그랬잖아? 왜 그랬는데 도대체?? 왜??
    그렇데 된다면 여러 사람들앞에선 도도한척 한 여우가 뭔 얘기로 변명을 해야 다른 사람들도 납득이 될까요?
    진짜 여우라면 사람들 앞에서 아닌듯 아닌척 자연스레 하더군요. 제가 본 케이스는 그랬습니다.

  • 58. 성형녀
    '14.6.28 1:25 PM (76.126.xxx.233)

    쌍거플하고 용도에서 그래요.
    그전엔 사람들이 별 관심도 없었을텐데
    쌍거플하고 자신감 생기니 이쁜척하고 들이대는 여자죠.

  • 59. ..
    '14.6.28 1:59 PM (211.224.xxx.57)

    방송국에서 아나운서위치가 준예인으로 빠귄지 꽤 됐어요. 요즘 남자아나운서들도 젊은축은 다 그런식으로 연예인 비스무리한 사람들 뽑던데. 그리고 저긴 sbs. 저 아나운서 저도 요즘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연예인 포함) 제일 예쁘더라고요. 연예인마냥 조명발,포샵발 아닌 자연인 상태론 제일 예쁜것 같아요. 성형 아예 안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성형으로 만들어진 얼굴은 아닌듯 하고. 여자눈에도 눈이 너무 귀요미에 사랑스러워요. 근데 차두리한테 하는짓 보니 저위에 분 말대로 아주 당당하네요. 끼 부리는 스탈이네요. 저렇게 안해도 얼굴이 워낙 귀요미라 남자라면 다 좋아할 타입이던데 안타깝네요

  • 60. 성형
    '14.6.28 2:01 PM (182.226.xxx.149)

    눈2번에 코한번 했어요. 횟수에 비하면 자연스럽게 잘됐죠

  • 61. ....
    '14.6.28 2:56 PM (211.36.xxx.170)

    제가 가는 다이어트까페는 주로 미혼처자들 많은데,끼부린다고 장예원 뭐라 하는 글이 대다수였어요.
    더불어 저런 친구들이나 지인들 주변에 꼭 있다고 ~~

  • 62. ㅉㅉㅉ
    '14.6.28 3:08 PM (207.244.xxx.200)

    재네들이 괜히 다줘야된다고 욕먹는게 아니죠.

  • 63. ..
    '14.6.28 3:17 PM (180.224.xxx.155)

    여우짓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제발 '직장'에서 저러지.밀았음해요
    왜 일하는곳에서 여성성을.앞세워 저러나요..
    프로답지 못하고ㅠ창피한 짓이에요. 아무데서나 귀여워보이려고 혀짭은발음 데데데...그것도 아나운서가 저 모양이라니..
    저런 여자들때문에 직장내에서 일 열심히하는 여자들이 힘들어지는겁니다. 하는짓 정말 눈살 찌뿌려지네요.

  • 64. 저는
    '14.6.28 3:53 PM (14.33.xxx.98)

    우리동네예체능 보다가 (이영표 위원보려고^^;) 러시아전 경기 나오는데 서지석이 응원갔거든요.
    근데 kbs 여자 아나운서(이름은 몰라요ㅠㅠ)도 같이 응원하다가 골 넣으니까 서지석 목에 매달리더라구요.
    뭐 흥분되고 좋아서 그런 분위기상 그럴 수도 있는데 제가 보수적이라서 그런지 제가 서지석 부인이었으면
    정말 기분나빴을 거 같아요. 아무리 신나고 그래도 유부남에게 안기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뭐 하이파이브 정도는... 암튼 이 글 보다보니 그 아나운서가 생각이 났네요.

  • 65. 스킬
    '14.6.28 3:58 PM (211.104.xxx.149)

    여우짓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제발 '직장'에서 저러지.밀았음해요222 저도 요게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궁예나 무리한 욕은 삼가했으면 하지만 직장내에서 애교는 왜 ~~오크들이 열폭한다고 지@인데
    사회생활할때 예쁜여자들이 저런 스킬쓰면 은근히 즐기면서 지들 기분나쁠땐 여자한테 김치년이 어쩌구하면서 열폭하죠
    저런타입의 여자들은 저러고 오해받게 행동하다가 이놈저놈 대쉬하면 자기는 아무짓도 안했는데 다들 난리네뭐네 여자들이 질투하네뭐네하면서 분위기 흐리는데 저는 다른것도 아니고 직장내에서 저러는건 너무 싫어요
    어려서 모르면 배워야지.. 남자 낚는 스킬중에 하나잖아요 솔직히 여자들이 아무 남자한테 손잡고 기대고 합니까? 안하죠

  • 66. .............
    '14.6.28 4:53 PM (122.62.xxx.139)

    내 여자친구, 내 부인이 남자들한테 저러고 다니면,,
    참 짜증 지대로겠네요.. ㅡㅡ;;

  • 67. 무례한 사람이네요
    '14.6.28 5:16 PM (175.197.xxx.193)

    에티켓이 없는 사람이군요.

    관계에 필요한 선을 모르고 아무데나 다 자신의 여성성을 들이밀며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려고 하는 타입이네요.


    이런 사람은 유치해서 관계 맺어봤자 피곤합니다. 유치해서....상대하려면 유치한 장단에 놀게 되는 거죠.


    유치해서.쯧쯧

  • 68. ..
    '14.6.28 6:51 PM (220.124.xxx.28)

    물론 나도 나보다 어리고 성괴미남이 스킨쉽하면서 말하고 웃고 그러면 고맙지..
    그런데 니 부인이나 여친이 다른 남자한테 저러면 참 좋겠다 그치??
    무슨 오크 아줌마 자신이 없냐는 말이 왜 나오냐??
    스킨쉽이 아니라 다른 남자 만나러만 가도 눈에 불을 켜고 화 낼 놈이 생각좀 하고 살아라!

  • 69. ㅎㅎㅎ
    '14.6.28 8:43 PM (124.55.xxx.130)

    제가 나이가 좀 들어 그런지 여자인데도 저렇게 애교부리는 귀여운 여자애들 보면 이쁜데요...
    물론 좀 끼부리는 거 같기도 해서 그렇지만 왠지 저 아나운서는 여자들에게도 사근사근 애교떨지 싶어요..
    여기 게시판이나 남초게시판이나 의견들은 다 갈리네요...
    근데 뭐 욕먹어도 좋으니 저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웠으면 하지 않나요...

  • 70. 저런 여자
    '14.6.29 8:11 AM (118.36.xxx.171)

    일단 여자들한테도 잘하고 그래서 원래 저런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남자들한테 껄떡대는게 자연스럽게 보이게 행동한거였더라구요.
    결과적으로 그래요.
    몰겠어요.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크게 가까이 하지 않는 스탈이라 걸리는 남자들도 못났으니 걸리는걸거고.
    화면만 봐도 저 두남자 가볍게 무시하며 쳐내잖아요.

  • 71. 그나저나
    '14.6.29 8:13 AM (118.36.xxx.171)

    양악에 실패한 얼굴인가요?
    턱부분이 치아가 없는 느낌이 나는게 무너졌어요.
    원래 저렇게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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