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짝 참외배꼽이긴했는데요.
겉으로 봐서 튀어나오진않앗었어요.
그런데 임신하고 점점 만삭이 되가면서
배꼽이 앞으로 툭 튀어나오드라구요..
근데 애낳은지 벌써 6년이 지났는데..
배꼽ㅇ느 그대로 튀어나와있어요 ㅠ
붙는옷못입어요.. 그래서..ㅠ
그리고 그 배꼽을 쑥 누르면 배가 좀 불편하고 아프구요...
제가 원래 장이 안좋아서..
배에 가스도 잘차고.. 배도 자주아프고 그렇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배꼽 튀어나온뒤에 더 그런것같기도하고...
근데 그거말곤 딱히 일상생활에 지장이나 불편함은 못느끼거든요...
이년전에 대장내시경했는데도...
그런말은 전혀없구...
그냥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만 하던데..
(혹시 탈장은 내시경으론 못잡아내는건가요?)
암턴..
이럴경우도 탈장일까요?
그리구 탈장맞다면..
수술없이 그냥 이대로 살아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