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학원이라는 곳은 참...

유학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14-06-27 14:04:26

미국에서 도시 아닌곳은 미국인 홈스테이 비용이 한달에 300-500불인데

유학원이 1500-2500불까지 받으면서 폭리를 취한다네요.

게다가 1+2,1+3 그런 전형들은 모두 사기라고 하니 모두들 잘 알아보시고 유학 준비하세요.

IP : 121.171.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 친구가
    '14.6.27 2:25 PM (61.79.xxx.76)

    초등 교산데 술고래에 질이 안 좋아요.
    오죽하면 같은 교사인 부인이 안 살려 이혼을 했어요.
    그래도 학교 다니면서 술먹고 돌아다니고 남편에게만나자고 전화해서 머리 아팠는데
    이 사람이 교사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유학원과 손 잡고 애들 모아서 외국에 보내더라구요.
    근데 그 외국의 상황이 부모들은 보내면 못 보니까
    허름한 숙소에 애들 단체로 몰아 넣어 놓고 엉망이래요.
    부모가 만약 가 보면 절대 안 보낼 곳..그런 곳을 교사 믿고 보내니..
    확인 안 된 곳들 부모들 그냥 믿고 보내곤하죠.

  • 2. 닥out
    '14.6.27 4:07 PM (50.148.xxx.239)

    미국인들 중에 저 돈 받고 아이 맡을 사람 없을텐데요.. 라이드값만 저정도로 받겠네요.
    유학원은 원래 폭리 취하는 곳이겠지만요.

  • 3. 유학
    '14.6.27 5:47 PM (121.171.xxx.87)

    펜실바니아주 약간 시골인데 외국에서 오는 학생들은 모두 그 가격으로 홈스테이 옵니다.
    물론 라이드까지 해주구요.
    한국 사람들만 모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나라에는 소개비없이 홈스테이를 연결해주고 관리해 주는데,
    유독 한국만 이러네요.

  • 4. 유학
    '14.6.27 5:49 PM (121.171.xxx.87)

    남편친구님..
    다른건 몰라도 애들 일로 비양심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정말 벌 좀 받으면 좋겠어요.
    힘없는 애들을 담보로 부모를 울리는 것도 그렇구요.

  • 5. 홈스테이이 가능한데요
    '14.6.28 3:17 AM (174.97.xxx.171)

    전 노스켈로라이나주에 사는 49세주부입니다. 아들 둘 있으며 남편은 현지인입니다. 전 파트타임으로 고등학생에게 일본어를 가르키고있는데요. 혹시 학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면서 홈스테이를 원하는 학생이있을까요. 남편은 대학에서 근무합니다. 저의 일은 시간을 조정가능한 일입니다.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제 큰 애는 중학생입니다. 노스켈로라이나도 좋은 학교많습니다. 어떠한 통로로 연결할 수 있나요. 신상은 원하면 본인에게 백그라인드라운 조사할 수 있게하겠습니다. 신분은 확실합니다. 전 미국 시민권자이고 17년
    채 미국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말이 영어보다 능통합니다. Chcurry46@gmail.com
    그리고 어떤 통로로 연결할 수 있는지 경로를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395 외환위기 전 징후나 소문들 있었나요? 15 IMF 2014/12/05 4,251
443394 늙은나이에 엑소를 알고... 13 부끄럼 2014/12/05 2,564
443393 '일밤', '아빠 어디가' 후속은 애완동물 키우기 5 아빠 2014/12/05 2,223
443392 친환경 귤이면 귤껍질 그냥 말려서 사용해도 되나요? 3 귤귤귤 2014/12/05 972
443391 친구들 싸움에 중간에 껴있는 입장이라면 ㅠ 16 답답 2014/12/05 3,671
443390 연금보험 관련 잘 아시는분 급 질문 드립니다. 3 보라동이 2014/12/05 1,259
443389 이정도면 저축을 더 열심히 해야겠죠? 7 재테크 2014/12/05 2,183
443388 의사단체 ”음주수술, 단순 봉합 시술이지 중요 응급 수술 아냐”.. 6 세우실 2014/12/05 1,562
443387 정윤회 문건으로 국회에 출석한 문체부 차관의 쪽지.jpg 2 허참 2014/12/05 1,324
443386 카톡 내용 삭제하면 5 궁금 2014/12/05 1,742
443385 토요일 서울에서 인천가는데 차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지하철이 나.. 3 ㄷㄷ 2014/12/05 700
443384 수유리에서 서울역 2 촌사람 2014/12/05 1,050
443383 내일 발표가 5군데라는 이야기 들어보면 4 학력고사 세.. 2014/12/05 1,798
443382 일왕 생일파티 참석자 명단 20 .... 2014/12/05 5,763
443381 빌라가 아파트보다 관리비용이 적은거 맞나요? 3 2014/12/05 1,691
443380 상대방의 마음 3 문의 2014/12/05 938
443379 입 안에 좁쌀만한 것이 많이 났는데 이거 뭘까요? 2 .... 2014/12/05 2,309
443378 루피 망고 모자 만든분 많나요? 6 ........ 2014/12/05 2,900
443377 정윤회딸 정유연 인터뷰 ㅠㅠ 11 금숫가락 2014/12/05 9,932
443376 아틀란타에사시는 분 or 혹시 겨울에 가보신 분들 겨울시즌에 장.. 9 미쿡칭구 2014/12/05 1,052
443375 외환보유액 넉달째 감소세,금융 위기이후 처음. 1 ... 2014/12/05 943
443374 직장인 영어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1 직장맘 2014/12/05 2,403
443373 2년전 부채 없던 가구 30%, 올해는 "빚 있다&qu.. 닭잡스 2014/12/05 792
443372 추어탕 먹었는데 에너지가 솟아넘쳐요 와!! 7 ... 2014/12/05 2,908
443371 초등 나이스에 올라간것은 얼마큼 중요한가요? 4 학생생활기록.. 2014/12/05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