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다니는 딸이 입원햇는데

...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14-06-27 12:30:25
교회에서 병문안을 오시는데
오시는 분마다 뭘 사오시는데
개인부담으로 사오시는거죠
물론 퇴원하면 식사대접 할건데
교인이 한두분이 아니실텐데
그비용도 무시못할거 같아요
IP : 223.62.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4.6.27 12:36 PM (14.32.xxx.157)

    시간내고 비용들여 찾아와 주셨는데. 당연히 작게라도 뭔가 보답해야죠.
    병원비 때문에 경제적으로 지출도 크실텐데, 식사대접 부담되면 딸을 통해서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세요.

  • 2. 수박
    '14.6.27 1:26 PM (175.206.xxx.218)

    뭔 대접요? 대접 바라고 오시는거 아닐 듯 해요.상대방 어려울때 잊지 않고 찾아주시면되죠.

  • 3. 아니오
    '14.6.27 1:56 PM (180.66.xxx.201)

    오실 때 사오신 것 돌려막기 하듯 나눠드세요.
    그거면 충분해요. 봉투 들고가도 인사없고 기대도 안해요

  • 4. 안하셔도
    '14.6.27 2:06 PM (58.231.xxx.209)

    아무도 대접을 바라고 병문안하지 않습니다.

    감사하게 받으셔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따님이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5. 쾌유 빕니다
    '14.6.27 2:28 PM (221.163.xxx.188)

    식사대접 안하셔도 되어요
    나으시고 그 때 감사했다 인사하고,
    다른 누군가 아플때 찾아보면 되어요
    부담 갖지 마세요

  • 6. 전혀요
    '14.6.27 3:23 PM (1.235.xxx.150)

    병문안에 왠 식사대접이요. 안하셔도 되요..대신 다른 분 사오신 음료수 한잔 대접하고 나중에 뵙거나 하면 병문안 감사했고 잘 퇴원했다고 하시면 되요.
    교회에서 원래 장례나 병문안같이 궃은 일에 시간내서 많이들 가세요..좋은 일이야 방문 안해도 괜찮아도 어려운일엔 돌아봐야한다고 생각들하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618 급!!!교육학 vs. 교육학개론 2 궁금이 2014/10/30 733
430617 창작 싫어하는 6세 남아.. 20 6세맘 2014/10/30 1,574
430616 해산물부페 추천 부탁드려요 4 곰순이 2014/10/30 1,082
430615 난방 위 아랫집 안하면..(원글펑합니다) 74 쪼잔 2014/10/30 17,747
430614 과외비 80-100만원 받으시는분은 6 wj 2014/10/30 3,822
430613 난지캠핑장 다녀오신분 질문할게요 . 2014/10/30 585
430612 맛없는 집된장 어떻게 해야할까요 16 여기가천국 2014/10/30 4,526
430611 곰팡이를 씹어먹은 것 같은데 어쩌죠? ㅠㅠ 3 .... 2014/10/30 876
430610 mb재산 말인데요 14 2014/10/30 1,498
430609 센트럴시티에서 명동 가는 길 좀 여쭤볼게요 여쭤봐요.... 2014/10/30 491
430608 시멘트 회사 사장님, 이 숟가락으로 식사 하실래요? 2 세우실 2014/10/30 812
430607 사라져 버리고 싶어요. 12 .. 2014/10/30 1,906
430606 에볼라 바이러스 무서워서 요새 엄~청 건강관리 하네요.. 말랑 2014/10/30 545
430605 세월호 유가족은 국회 화장실도 이용못한다네요. 4 국민의국회 2014/10/30 786
430604 제주공항 근처 괜찮은 모텔이나 저렴한 숙소부탁드려요 1 ... 2014/10/30 4,550
430603 82말고 요즘 정치나 경제 시사 같은 것들 알 수 있는 사이트 3 렛미노우 2014/10/30 592
430602 아기엄마들 모임도 부질 없겠죠? 8 사과 2014/10/30 3,764
430601 미생 이성민 프리허그 11 프리허그 2014/10/30 2,768
430600 카톡 읽씹vs안읽씹 어느것이 더 짜증나세요? 6 ㅇㅇ 2014/10/30 4,936
430599 우울증, 자살, 그리고 귀신...(무서울수도 있어요) 3 햇살 2014/10/30 4,419
430598 위내시경 검사병원이요(노원구, 중랑구) 위내시경 2014/10/30 744
430597 나이들면 돈이 힘인것은 맞으나.. 7 답답함 2014/10/30 2,822
430596 아줌마인데요 갑자기 9 두달뒤 50.. 2014/10/30 2,881
430595 홈쇼핑은 왜 그렇게 가격이 저렴한거에요? 7 //// 2014/10/30 2,567
430594 내 본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울은 어찌 찾나요 ? 뺑땅 2014/10/30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