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처럼 본성에 가까운 낮은 으으으~~~~~
5 6년 키우면서 첨 들어보는 소리였어요.
지나고 보니 그때 방안에서 일하는 동안
가져갔던거였다 깨달았네요.
전 제옆에서 시끄럽다고 궁딩이 두들겨 말류하고 있었다는~~
여러차례 으르렁댔구요.
얘네들 어쩔 수 없는 본능적으로 알아차리는 능력이
확실히 있네요. 공중에서 실수로 옷걸이 하나 떨어져도
딱 맞고 있지 않아요. 떨어지기 직전 이미 몸이 날아가
어덴가로 피해있더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부사람들 있을때 으르렁거림 한번 체크하시길
견주님들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4-06-27 11:18:11
IP : 58.143.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27 11:45 AM (211.211.xxx.105)낯선사람이 물건을 가져갔단 말인가요?
개들이 감각이 뛰어나고 게다가 사람마음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알아보나봐요 기특하네요2. 죄송요 ㅎ
'14.6.27 12:05 PM (223.62.xxx.79)작은방 문 열려있어도 가려 보이지 않았을텐데도
부엌쪽에서부터 뚫어지게 바라보고
계속 으르렁댔네요. 아주 근엄한 으르렁
너 늑대구나! 싶을정도 한번쯤 들어본적 없는
으르렁 소리엔
귀를 기울이시길~~몸집도 작아
평소 넌 집 안지켜도 된다했더만 타월한 능력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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