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새로산 현미를 개봉했는데 쌀벌레가 엄청 많아요. 어쩌죠?
개봉안한현미에벌레가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4-06-27 10:33:47
찹쌀 현미 사먹은지 몇년 됐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5kg짜리 2개해서 10kg 구매했는데 개봉해서 먹고 있던 현미봉지에 쌀벌레가 생겨서 놀래서 남은것 버렸어요. 그냥 새것 뜯어서 먹자하구요. 오늘 아침에 개봉을 하고 여니 쌀벌레가 엄청 새까맣게 많은거예요. 얼마나 놀랐는지.. 아니 개봉안한 쌀봉지에 벌레가 있다는것 판매자가 그런 쌀을 보냈다는것 아닌가요? 돈이 몇만원인데 그냥 넘어갈 수는 없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IP : 59.12.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다 씻어서
'14.6.27 10:47 AM (203.247.xxx.210)2인분씩 소분 냉동실
2. ...
'14.6.27 10:48 AM (124.51.xxx.92)저는 현미에 쌀벌레가 잘 생긴다 해서 냉장고에 보관해 먹어요.
어디에 보관 하셨는지요? 개봉 안하셔도 상온에 보관하면 벌레 생겨요.3. dma
'14.6.27 12:02 PM (175.193.xxx.229)현미는 원래 실온에 두면 쌀벌레생겨요. 곰팡이 핀거 아니면 먹을수 있으니 일단 봉지채 냉동실에 넣어서 벌레를 죽인 후 냉장고에 두고 덜어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2214 | 최고의 생일선물 ^^ 6 | 처음본순간 | 2014/11/02 | 2,059 |
432213 |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 청국장 | 2014/11/02 | 750 |
432212 |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 27주임산부.. | 2014/11/02 | 1,583 |
432211 |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 좋은곳으로 .. | 2014/11/02 | 3,221 |
432210 |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 오늘 | 2014/11/02 | 1,462 |
432209 |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 어려워요 | 2014/11/02 | 1,681 |
432208 |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 아ㅠ 신해철.. | 2014/11/02 | 3,233 |
432207 | 여의도로 출근하기 좋은 동네는? 9 | sos | 2014/11/02 | 2,744 |
432206 |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 미친* | 2014/11/02 | 2,337 |
432205 |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 고민 | 2014/11/02 | 19,269 |
432204 |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 | 2014/11/02 | 15,087 |
432203 |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 ㅇㅇ | 2014/11/02 | 1,173 |
432202 | 진짜인게 뭔가? 5 | 닥시러 | 2014/11/02 | 900 |
432201 |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 agism | 2014/11/01 | 4,675 |
432200 |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 girlsa.. | 2014/11/01 | 810 |
432199 | 박미선씨 머리 잘 어울리네요 3 | 세바퀴에.... | 2014/11/01 | 5,787 |
432198 | 결혼식과 돌잔치 6 | .. | 2014/11/01 | 1,412 |
432197 | 히든싱어 이승환편에서 "함께 늙자"가 적힌 응.. 2 | 90년대 젊.. | 2014/11/01 | 2,941 |
432196 | 신해철씨 영혼이 투쟁을 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20 | 제생각엔 | 2014/11/01 | 7,642 |
432195 | 임신 32주인데 진통이 와요ㅠㅠ 7 | 아들만셋 | 2014/11/01 | 7,520 |
432194 | 욕실 천장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5 | 갑자기 | 2014/11/01 | 2,747 |
432193 | 바자회 이선균 신발에 울고 웃다 5 | 소담지기 | 2014/11/01 | 3,916 |
432192 | 시어머니 많이 서운하신 걸까요?... 18 | a | 2014/11/01 | 4,566 |
432191 | 해가 갈수록 인생의 낙이 없어지네요. 11 | 인생 | 2014/11/01 | 4,209 |
432190 | 제 깊은 속마음... 7 | 건너 마을 .. | 2014/11/01 | 3,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