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명보는 완전 깨죽되고도 뭐가 그리 당당한지 고개 빳빳이 세우고

.... 조회수 : 14,171
작성일 : 2014-06-27 07:09:51
뭐, 뭐,(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해 가면서 고개 빠딱 세우고 남일 말하듯이 인터뷰하네요.
우리 선수들 젊으니까 다음 기회에...하면서 ..그런 말은 남이 당신 위로할 때 하는 말을 왜
당신이 하지?
그래도 박주영을 선발에 안 내 보냇기 때문에 1:0으로 졌네요.
안 그랬으면 3대,4대 빵으로 질 뻔..
IP : 180.228.xxx.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7 7:12 AM (218.38.xxx.245)

    그래두 눈에 힘이 약간 빠졌더라구요 저번 경기를 너무 심하게 져서 ... 아쉽네요

  • 2. ...
    '14.6.27 7:15 AM (86.163.xxx.124)

    경기 끝나고 박주영 웃는거 보셨나요? 아 진짜 욕나와요.

  • 3. ..............
    '14.6.27 7:1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감독이란 자는 "젊은 선수들이 좋은 경험이 됐을것이다" 이러면서 개소리 하는데
    막상 오늘 잘 한 김승규선수는 "오늘은경험이 아니라 실패다"라고 성숙한 소리하네요.

    선수보다 못한 감독. 국민보다 못한 댓통. 대한민국. 아우 쪽팔려.

  • 4. ...
    '14.6.27 7:17 AM (182.212.xxx.78)

    김승규선수 오늘 정말 잘하던데...
    왜 이런 선수가 그동안 정성룡한테 밀려서 못나온건가요...나원참!!

  • 5. ....
    '14.6.27 7:18 AM (180.228.xxx.9)

    그러니까 정성용이 그동안 성능 좋은 스폰지였었군요..

  • 6. ...
    '14.6.27 7:21 AM (182.212.xxx.78)

    홍명보가 연봉이 8억이나 된대요...-_-;;;

  • 7. ...
    '14.6.27 8:15 AM (112.220.xxx.100)

    저도 홍명보 인터뷰하는거보고 열불터져서....
    이번 월드컵 뭐가 잘못됐는지 그런 파악은 전혀 없고..
    젊으니까..좋은경험?? 이러소리나 하고 있고...
    지는 빠지면 그만이다 이런 분위기...
    귀 후비며 서있는것도 꼴사납더만...

  • 8. ...
    '14.6.27 8:26 AM (110.70.xxx.167)

    해설하던 옛 선수들
    차두리도 울고
    이영표, 안정환도 눈물 글썽이던데...
    홍명보 선수일 때 참 좋아했는데
    이번 선수 기용이나, 끝난 후 인터뷰는
    좀 너무하네요

  • 9.
    '14.6.27 8:32 AM (183.109.xxx.150)

    자신이 선수시절 월드컵 멤버보다 훨씬 고급멤버들 데리고 이렇게 밖에 안되는건지...
    월드컵 끝났을땐 정말 얼굴만 봐도 듬직하고 과묵한 우리들의 맏형이었는데
    히딩크아래서 남들보다 더 좋은 얘기 많이 듣고 더 많이 배웠을텐데...
    정말 안타깝고 아쉽네요

  • 10. ....
    '14.6.27 8:45 AM (180.228.xxx.9)

    그나저나 브라질에서 직접 붙는 나라는 총 몇나라인가요?

  • 11. ...
    '14.6.27 8:50 AM (182.212.xxx.78)

    16강이니까 16개 나라겠죠? ^^;

  • 12. ..
    '14.6.27 9:21 AM (1.250.xxx.76)

    윗님 이아침에 빵 터지네요..ㅋㅋ

  • 13. 저런 태도
    '14.6.27 9:52 AM (1.246.xxx.37)

    개독들이 잘하는 짓입니다.

  • 14.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14.6.27 10:52 AM (211.186.xxx.133)

    우리나라보다 더 잘하는 나라들도 수두룩 떨어졌고 그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을거고 가장 속상할것 같아요 축구는 재미죠 ㅎㅎ

  • 15. .....
    '14.6.27 11:03 AM (180.228.xxx.9)

    연봉이 8억이나요?
    돈이, 세금이 썩어 났구만요..

  • 16. 밤의피크닉
    '14.6.27 1:23 PM (221.153.xxx.203)

    그래도 잘하는 다른 나라들 떨어져서 그나마 낫네요;; ㅠㅠ 걔네들도 떨어졌는데 우리가 ㅠㅠ

  • 17. 00
    '14.6.27 2:10 PM (14.32.xxx.7)

    어이없는 원글. 멍청함. 뭔 근거. 아무리 급해도 . 찌질성 글이라 생각합니다.

  • 18. 애초에
    '14.6.27 4:13 PM (211.38.xxx.177)

    16강갈 실력도 아녔고 근데 언론은 뭔 8강 타령까지했는지
    애초에 최강희 임시로쓰다 1년 홍명보쓰고
    이런거 이상해요
    올림픽멤버 애들 믿고 그랬나
    근데 걔네들도 실력이 오히려 떨어졌고

    다음엔 외국감독 데려와서 4년 쓰고 꾸준히 인재발굴하고
    조직력도 갖추고 했음 해요

    이번엔 아시아가 다 죽쑤고 말았네요

  • 19. 애초에
    '14.6.27 4:14 PM (211.38.xxx.177)

    아 근데 불펜보니 외국감독 연봉은 80억 막 이러던데
    그동안 우리나라에 온 외국감독들도 그정도 줬었나요?

  • 20. 저는
    '14.6.27 6:25 PM (116.36.xxx.158)

    감독이 시합에 졌다고 기 죽어서 고개 숙이고 들어 오고 그러는 것 좀 별로더라구요. 리더는 어쨌든 고개 빳빳이 세우고 자존심을 지키되 패인 분석은 엄격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 21. 해라쥬
    '14.6.27 9:07 PM (211.106.xxx.66)

    홍명보는 선수일때가 더 좋았어요

  • 22. 축협과 홍명보가 문제죠
    '14.6.27 9:13 PM (175.123.xxx.37)

    박주영 정성룡이라고 잘 하고 싶지 않겠어요, 능력이 안 되는 거지.

    국대 주전 뽑아주면 그 영광스러운 자리 자기가 해보고 싶겠죠.

    문제는 홍명보죠.

    홍명보는 선수들처럼 몸으로 뛰는 게 아니라 지시하는 거니,

    전문가들 의견이나 여론 보고 자기 생각이 틀렸나 보다 느끼고 고칠 수 있잖아요. 그럼에도 끝까지 고집.

    국대 선발에서 원칙 깬 것도 그렇고.

    선수 기용도 알제리전 때 김신욱, 김승규 시도 해 봤으면 지더라도

    벨기에전에서 더 잘 하는 선수 내보낼 수 있을 것을...

    저렇게 무능력한 홍명보 갖다 앉힌 축협과 홍명보..-- 에효

  • 23. 억울은 개뿔.
    '14.6.27 11:38 PM (178.191.xxx.42)

    모나코에 올인한 자업자득이지. 저게 국대 감독이 할 짓인가?
    명보 너 공항에서 달걀 맞아야 경험이 될거야.

  • 24. ...
    '14.6.28 1:06 AM (58.239.xxx.72)

    홍명보 연봉 8억이 적으면 적고 많다면 많은 연봉이겠지만...
    본선 진출한 국가대표 감독 연봉으로만 보면
    우리나라 월드컵 성적이나 홍명보 연봉이나 비슷하던데요...
    연봉 가지고 깔만한 수준은 못되죠

  • 25. 하고나서
    '14.6.28 7:31 AM (175.211.xxx.141)

    개독들의 큰 특징중 하나가 셀프 위안입니다
    여기서. 영화 하나추천합니다

    밀양. 입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유괴해서. 죽이고
    자신은 자기가 선택한 신으로 부터 모든 죄를 용서 받고 정신적으로. 편안한 아주해피한
    삶을 보장 받습니다

    지금의 명보나 주영이나 같은 정신세계 일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055 하자 많은 집을 팔려면 7 우찌 2014/12/01 2,298
442054 중앙난방 아파트 살고있는데요.현재 방 기온이 21.8도입니다. 13 .. 2014/12/01 4,710
442053 수업시간에 잠만자면서 성적좋은 학생들은 9 al 2014/12/01 2,663
442052 보건 식품영양 체육 이런쪽에 관심있으면 어떤 진로 가지는게 좋을.. 궁금 2014/12/01 560
442051 우리개는 내가 뭐가 좋다고 13 .... 2014/12/01 2,786
442050 혹시 치과의사 살해사건 아시나요?? 87 2014/12/01 30,691
442049 유쾌한 사람이고 싶은데 맘대로 안돼요 3 리셋 2014/12/01 1,284
442048 90년대 후반 한국영화 (마이너) 어떻게 찾나요 3 2014/12/01 628
442047 저기 이번 크리스마스에 남친하고 대실 해서 있고 싶은데 6 19금 2014/12/01 5,547
442046 욕실라지에타 공사비 도움부탁해요 공사비 2014/12/01 929
442045 전세만기전 이사하는데 집주인과 합의가 안되요 3 김경아 2014/12/01 1,575
442044 손 작으신 분들 장갑 어디서 사세요? 3 장갑 2014/12/01 808
442043 아이엄마로서 안타까운 가정에 힘이되어주세요. 1 빛나는무지개.. 2014/12/01 570
442042 강원도에 좋은 일자리 없나요?? ddd 2014/12/01 794
442041 '원녀일기' 강추!해요 5 완전 재미있.. 2014/12/01 2,150
442040 라면에 미역 넣어보세요! 4 맛이좋아 2014/12/01 3,748
442039 학창시절 가장 못했던걸 취미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7 홍두아가씨 2014/12/01 1,579
442038 어머니허리가 많이 안좋은데 어느병원이 좋을까요 3 ... 2014/12/01 601
442037 남자란... 코가 크고 길어야지 4 정윤회 2014/12/01 2,663
442036 직접만든 음식이나 맛있는거 사다주면 응답바라는거 욕심인가요? 25 2014/12/01 3,849
442035 이삿날에 시부모님 오신다고 하는데요.. 7 ........ 2014/12/01 2,264
442034 세월호230일)세월호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오시라고 오늘도.... 11 bluebe.. 2014/12/01 512
442033 세계일보 회장 전격 교체 - 청와대 문건 보도 파장 9 조작국가 2014/12/01 2,180
442032 남친의 문자를 봤는데요 33 미둘턴 2014/12/01 12,772
442031 택배로받을수있는 맛난집알려주세요 1 택배 2014/12/01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