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마르면 가슴수술 너무 티나는 것 같아요
애초에 엄청 비쩍마른 사람이 하면 보형물이 너무 티나더라구요
어떻게 알 수 있나면 그런사람들은 가슴윗부분은 살없는데
가슴만 불룩하고
특히 누웠을때 자연 큰가슴 모양이 아니고
봉긋한게 엄청티나요 아무리 수술 발전했어도 자가지방아닌이상 티는 나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수술하고 나서 비키니 입고
사진찍으거 엄청 올리는데 예전 사진은 절벽이다가 거의 벗다시피 야한 비키니 입고 자랑하는데 너무 티나서 놀랐어요
원래 살있는 사람이면 좀 덜할텐데 엄청 말랐는데 가슴만 수술하니까 그부분만 ..
82이 님들은 수술한 가슴 알아보시나요?
1. 그게..
'14.6.27 12:10 AM (59.15.xxx.181)정말 궁금해요???
정말 중요해요???2. 동감
'14.6.27 12:14 AM (211.211.xxx.105)네 비쩍 말랐는데 가슴 동그랗게 만든 사람들 보면 훨씬 더 보기 싫더라고요
빅토리아 베컴이 그렇던데3. ........
'14.6.27 12:14 AM (42.82.xxx.29)옷입고 다니면 잘 모르죠..
저는 목욕탕에서는 몇번 봤어요.
업소녀로 추정되는 여자분 몇분..
그건 목욕탕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다 알아보던데요.
업소녀들은 몸매가 장난아니게 날씬한데 그부분만 인위적인 느낌이 강해서 누가 봐도 다 알아봐요.
목욕탕은 알짤없던데요.
저는 그런데 둔감한데도 알아보겠던데.
예전에 해운대쪽 살때 여러번 봤습니다.거긴 은근 그런곳이 많더라구요.
애랑 목욕탕 가기가 좀 그랬던 곳이였죠.4. B컵
'14.6.27 12:19 AM (119.112.xxx.126)44반에서 55사이즈 A컵,,,B컵정도로 수술하면 정말 이쁘던데,,,
너무 크게 하면 이상하고 우둔해 보이고,,,
주변에 출산후 가슴이 절벽인 엄마가 B컵으로 수술하고 자신감 충만하던데,,,
의사들도 체형에 맞게 수술 권하던데요,,5. 근데
'14.6.27 12:24 AM (183.99.xxx.113)목욕탕가면 40넘은 분들도 가슴수술하신분 계신데
몸무게와는 별도로 가슴이 안쳐지고 모양이 이상해서 티나더라구요6. ........
'14.6.27 12:34 AM (42.82.xxx.29)제가 본건 가슴이 밥그릇 작은거 두개 딱 얹은것 같은 모양이던데요.
7. 문제는
'14.6.27 12:57 AM (125.186.xxx.25)남자들 흔히들 말하죠..
의젖...
너무너무 싫대요
감촉자체가 안좋다는 얘기가 있어요..
자연산보다 떨어지겠죠8. 티나요
'14.6.27 1:00 AM (112.173.xxx.214)가슴 큰 여자들은 대부분 등치가 있는데 왜소한 어깨에 거기만 불룩.
보기 싫더라구요.
뭐든 자연스러운게 최고 같아요.'
저두 목욕탕서 실제로 보면 좀 징그럽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나저나 나중에 부작용 안겁나 몰라요.
유방암 같은거..9. ..
'14.6.27 1:03 AM (110.14.xxx.128)아직까지는 가슴성형한 사람이 유방암 발병비율이
더 높다는 보고는 없대요.10. 개인적으로
'14.6.27 1:22 AM (114.129.xxx.165)'의젖하다'는 말이 재미있더군요. ^^
모 우리나라 영화의 베드신에서 누워있는 여주인공의 의젖한 보형물 모양이 적나라하게 보여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나 몰라요.11. ....
'14.6.27 1:29 AM (125.177.xxx.142)여배우 거의 한것같아요
하인에서 전도연도 티나고..
안한것 같은 여배우들 어떤 포즈 취할때 잠시 딱 티나는거 보고
하면 다 티나나보다 생각드니 미련없어지네요12. ..
'14.6.27 1:33 AM (112.152.xxx.62)가슴모양보면 딱 티나요. 누워도 안퍼지고 아주 봉긋하거든요. 서있을때도 아래로 살짝쳐져야 하는데 아주 봉긋하구요.
13. 적당하게
'14.6.27 2:04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넣으면 되는데 너무 큰걸 넣어서 그래요.
간혹 구축현상이 온사람도 그렇구요.
남자들이 흔히들 수술한 촉감을 싫어한다고 하는 말에는 질투심이 묻어있는 게 보이네요.
요즘은 촉감이 좋아서 말안하면 모르는 남자들도 많아요. 그리고 작은 가슴보다는 성형한 큰가슴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아요. 일단 보는 것 만으로도 매우 흥분이 되거든요. 남자연예인이 그랬잖아요 여친이 안한거보다 한게 낫더라고...14. ...
'14.6.27 3:48 AM (24.86.xxx.67)하고 싶어한거니까 내놓고 자랑하고 싶겠죠. ㅎㅎ 전 좀 줄이는 수술을 하고 싶은지라. --;
아는 남편 친구의 친구가 했는데 정말 거의 다 보이게 옷을 입어서... 한 20명이 만났는데 그 여자 나가자 마자 남자들 다 한마디씩 합니다. 정말 코멘트 안하고 싶었는데 이러면 안되지만 씹힐려고 일부로 저렇게 입었냐고. 수술한게 나쁜게 아니라 왜 들어내놓고 마치 한마디씩 하라고 저러는지 하면서 웃더라고요. 그 여잔 모르죠15. ㅇㅇ
'14.6.27 7:44 AM (175.209.xxx.94)요즘은 정말 너나 나나 많이 하고 연예인들은 구십프로 이상이 했다는게 문제..우리나라 탑배우들은 거의 다 함.. 남자들은 의외로 잘 모르는거 같던데요? ㅋㅋ
16. 저는
'14.6.27 9:55 AM (222.107.xxx.181)70대 할머니인데
그런 분을 봤어요
가슴만 아직 쟁쟁하신거죠.17. ..
'14.6.27 10:36 AM (1.236.xxx.206)솔직히 저도 꼭 그렇게까지 티나게 수술해야 하나 ... 했는데,
목욕탕에서 보니까 진짜 알둥말둥 ...게다가 안경을 안 쓰면 잘 안보여서 멍 때리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했다고 말씀하시대요! 깜놀 ... 제가 어버버하니까 ,잘 된 것 같냐구.
저: 네. 정말 잘 모르겠어요. 티 잘 안나요.
아주머니: 잘 한 지 모르겠어요. 후회도 되고, 좋기도 하고 ...
궁금한 거 더 묻고 싶었으나 뭔가 분위기가 ... 암튼 티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고 보기엔 아주 자연스러웠음18. 청동
'14.6.27 11:19 AM (112.170.xxx.4)운동후 센터 샤워실에서 지금까지 두분 봤는데 둘다 40 중.후반의 나이에 날씬한 몸매에 가슴만 봉곳하니 보자마자 티가 확 나더라고요
더군다나 아무리 날씬해도 피부는 이미 탄력이 없는데 가슴만 피부가 팽팽하니 조화가 안돼다보니
티가 확 나더라구요 좀 징그럽다는 느낌이었고 가슴수술도 젊어서 해야지 나이들어서 하면 좀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