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봐도 또 보고싶은 드라마요~
다음편 궁금한것 다음주까지 기다렸다보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하지만 예전에 어쩌다가 보게되었던
환상의커플과 커피프린스를 전편을 한 5번은 본것 같네요
요몇주전에도 퇴근하고 집에와서 내리일주일동안 커프전편을 보고는
아휴 이 달달한 기분이 너무 좋네요
남편은 여자폐인이라고 놀리지만 어쩜 이렇게 재밌는지요 ㅎㅎㅎ
1. 다람쥐여사
'14.6.26 11:04 PM (175.116.xxx.158)전 다모폐인이예요
몇 번을 봤는지 셀 수도 없어요
7.28. 이게 다모 첫 방영일이고 올해로 11년.
대사는 모두 외울정도
볼때마다 감동의 포인트가 다르니 매날 새로보는 느낌이예요
이번에 또 김도판으로 정주행했는데..
하지원은 늙지도 않네요2. ..
'14.6.26 11:06 PM (110.14.xxx.128)저도 얼마전에 커피프린스 다시보기를 했답니다. ^^
3. 원글
'14.6.26 11:07 PM (180.69.xxx.112)아~유 다람쥐여사님께서 한참 선배님이시네요 ㅎㅎ
저도 대사 외우는 그날까지...ㅋ4. 다람쥐여사
'14.6.26 11:08 PM (175.116.xxx.158)아 ..오타 ..감독판이요
5. 네츄럴
'14.6.26 11:12 PM (39.118.xxx.28)커피프린스강추하려고했는데.이미 폐인이시네요
6. 다람쥐여사
'14.6.26 11:15 PM (175.116.xxx.158)원글님...
커피프린스 다시보는 분들도 참 많더라구요
저도 한번 다시보기 할까봐요
다른 것도 또 추천좀 해주세요
나인,신의,한성별곡 정, 인현왕후의 남자....이런 드라마 돌려봅니다
그리고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팀이 만드는 삼총사 완전 고대합니다7. 원글
'14.6.26 11:20 PM (180.69.xxx.112)ㅋㅋ 커피프린스 폐인 동호회라도 만들어야겠어요 ㅋㅋ
8. 저 요즘
'14.6.26 11:20 PM (122.40.xxx.41)전도연. 조인성.이서진 .박상면 나오는 별을쏘다 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네요.
전도연 그 특유의 목소리
이 드라마에서부터 시작된건가봐요^^
성태야~~9. 원글
'14.6.26 11:24 PM (180.69.xxx.112)ㅋㅋ모두들 푹 빠져있는 드라마들이 있네요 적어 놓을게요
한결아~~10. ///@
'14.6.26 11:25 PM (182.219.xxx.11)그.사.세. 그들이 사는 세상
11. 그래도...
'14.6.26 11:30 PM (121.129.xxx.241)저는 그래도... 고전은 노희경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거슬러 올라갔나요? ^^;;;)12. ///@
'14.6.26 11:34 PM (182.219.xxx.11)거짓말을 못봤어요...정말 보고 싶은데....커피프린스도 못봤고 다모도 못봤는데...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그러나 거짓말은 정말 보고 싶더라구요.. 예전에 인터넷 다시보기로 결제하고 볼려했는데 거짓말은 안되더라구요
13. ...
'14.6.26 11:35 PM (39.121.xxx.193)전 미드랑 만화요..
그레이아나토미,위기의 주부들,어글리베티는 정말 열번 이상씩 봤어요.
짱구는 못말려,아따맘마도 같은 에피 수십번 봐도 재밌어서 몰입하며 보구요...14. 가르쳐주세용
'14.6.26 11:37 PM (118.36.xxx.202) - 삭제된댓글환상의 커플 다시 보려면 어디서 보나요
15. 원글
'14.6.26 11:38 PM (180.69.xxx.112)환상의커플 커피프린스 둘다 유튜브에서 봤어요
16. 원글
'14.6.26 11:40 PM (180.69.xxx.112)아...그레이 아나토미도 쭉 한번 봤는데요 아....정말 몇달간 저녁시간을 중병폐인짓을 하면서 봤네요
아...또 못볼것 같아요 ㅠ17. 러블리쟈니
'14.6.26 11:40 PM (122.36.xxx.20)내이름은김삼순
한국 드라마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재밌게 봤어요
말씀하신 두 드라마도 좀 재밌었구요
특히 채정안의 헤어 패션 몸매 모든 게 워너비~
몇년전 드라마인데도 패션이 전혀 촌스럽지 않다는~18. 원글
'14.6.26 11:43 PM (180.69.xxx.112)맞아요 채정안 정말 예쁘죠 여자눈에도 이렇게 사랑스럽게 보이는데 와~남자들 눈엔 정말....
19. 연애시대
'14.6.26 11:50 PM (86.163.xxx.124)연애시대는 봐도봐도 안질려요.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20. 루핀
'14.6.26 11:55 PM (223.62.xxx.66)전.... 꽃보다 남자요 ㅋㅋㅋㅋㅋ 오글거리고 유치뽕짝 맛으로 봐요 내가 마치 고딩이라도 된 것처럼~~~^^
21. 배고파
'14.6.26 11:56 PM (211.108.xxx.160)저도 내이름은 김삼순, 연애시대 추천합니다.
22. 경험자
'14.6.27 12:00 AM (141.0.xxx.123)전 정성환씨가 구피디로 나오는
그여자를
거의 몇십번 본 것 같네요.
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나만을 평생 바라봐주는 남자!
완전 단순 드라마지만
절절한 관심이 필요할 때
다시 돌려보네요!^^;;23. ...
'14.6.27 12:15 AM (175.123.xxx.231)12월의 열대야.
거의 십 년이 지나도록 단 하나의 최고의 드라마로 남아 있네요.24. 키니
'14.6.27 12:31 AM (59.16.xxx.9)네멋요.
그냥 네멋... 제목만 듣어도 마음이 묘해집니다.25. 라플란드
'14.6.27 12:39 AM (218.149.xxx.7)저도 그사세.....볼때마다 느낌이 달라요. 주변인물이야기도 참 디테일하고 잼있어요
26. 여기 네멋..추가요~
'14.6.27 12:59 AM (1.253.xxx.247)2002년이였죠? 지금은 어준총수의 여친으로 알려진 인정옥작가..언제 또다시 그녀의 작품을 만날수 있을런지...
27. 여기 네멋..추가요~
'14.6.27 1:03 AM (1.253.xxx.247)거기나온 이경과 김삼순은 가장매력적인 한국드라마 여자주인공 같아요..
28. 겨울연가
'14.6.27 1:27 AM (14.46.xxx.165)최지우 이뻤죠.
그리고 고맙습니다.
아역배우 참 잘 하던데.
또 공주의 남자.
여름에 방영했는데 마지막 자막 올라가면서 눈물이~.결말이 아주 좋았어요.29. ...
'14.6.27 3:48 AM (182.212.xxx.78)네멋...제가 그때 촬영한곳 근처에 살았었는데요...
그 버스 정류장...정말 장난아니었죠...
청소하시는 분이 다 떼어가도 조금있으면 포스트잇으로 늘 도배되었었어요...
캔음료수, 과자가 늘 놓여있었고...
거기 붙어있는 메모 읽어보는것도 너무 좋았었는데...
제일 기억나는 메모가 휴가나온 군인이었는데 휴가 나오자마자 거기부터 들렀다고...
기차타고 다시 부산집으로 내려가야한다는...
인정옥 작가 다시 집필하고 있다는데...너무 기대됩니다~~30. 자끄라깡
'14.6.27 9:38 PM (119.192.xxx.215)복수야~ 고복수 잘 있지?
31. ,,
'15.8.31 11:36 AM (175.119.xxx.254)다시보고싶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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