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엔 정말 강아지 냄새 때문에 힘드네요

힘드러오ㅡ 조회수 : 3,152
작성일 : 2014-06-26 20:54:02
이동식 토일렛 쓰는데 진짜 개오줌 찌린내 때문에
머리가 다 아프네요
어제까진 패드 안깔고 오줌 한번 쌀때마다 바로 바로
씻어다 놓고 했는데 넘 귀찮아서 어젯밤에 패드 깔아주고
겨우 하루도 안지났는데 코가 마비되는것 같아요.
강아지 몸에서 냄새도 더 나는것 같고
진찌 냄새 안나게 키우려면 이틀에 한번꼴로 목욕은 시켜야
가능할것 같은데 개피부는 약하다니까 그러지도 못하구요
항문에 고름은 또 왜 그렇게 자주 차는지
그 비릿한 냄새는 맡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예요
첨부터 항문낭 짜주지 말고 키웠으면 괜찮았을까
싶기도 하고, 아~ 진짜 오줌 냄새 너무 싫어요
패드를 한번 쓰고 갈수도 없고
정녕 방법이 없을까요
IP : 223.62.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6 8:5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패드 이마트 가면 엄청 싼거 팔아오 아주 얇은데 패드갯수는 많은거요,
    저희 강아지 두마리라 1미터짜리 패드 사서 사용중인데 하루에 서너번 갈아줍니다.
    님도 그런거 얇은거 사와서 자주 갈아주세요,
    그래야 냄새 안나요, 흡수력 좋고 값비싸도 자주 안갈아주면 냄새나요,
    차라리 싼거 자주 갈아주세여,패드 깔아주고 하루 다 되어가도록 바꿔주지 않았으면 당연히 이 더운 여름에
    냄새나죠..

  • 2. 별루
    '14.6.26 9:10 PM (211.36.xxx.29)

    코스트코 벨버드패드 쓰는데 이틀씁니다
    냄새 그리심하지 않아요 사흘정도돼면 냄새가 좀
    강아지가 물을 너무 안먹는거 아닌가요?
    물 적게먹으면 소변도 그렇고 몸냄새도 심해요

  • 3. .....
    '14.6.26 9:44 PM (115.143.xxx.77)

    지마켓 이런데서 초대형 패드 팔아요.
    두 번 정도 쉬하면 갈아주세요.
    보통 패트는 방수라서 패드 아래(바닥)에 물방울처럼 습기가 베여 있어요.
    바닥 표면 냄새제거제로 뿌린 후 닦고서, 다시 새걸로 교체하여 깔아주세요.
    그럼 전~~혀~~ 냄새 안나요.
    이상 14년 이상의 강쥐맘였습니다.

  • 4. 그런데
    '14.6.26 9:58 PM (112.153.xxx.137)

    강아지 습진이나 피부병이 있는지 병원에 가보세요
    그러지 않고서는 저정도로 나지는 않아요
    저도 한 개코하고 세 마리 있는데 말입니다

  • 5. 패드
    '14.6.26 10:17 PM (220.71.xxx.101)

    냄새 잡는 패드 팔아요
    강쥐 오줌 싸는 동시에 딱딱하게 웅고 시켜버리구요

  • 6. ..
    '14.6.26 10:51 PM (211.211.xxx.105)

    저희 개는 장이 좀 안 좋을 때 눈에서 비린내 좀 나더라고요

  • 7. ...
    '14.6.27 1:04 AM (221.162.xxx.44)

    오줌 냄새말구요.
    개비릿내 있죠..저는 그냄새도 사랑스러워요
    냄새맡으며 음~스멜 ...그래요

  • 8. 소형견이어도
    '14.6.27 2:23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더우면 매일 패드 갈고 소독세제로 배변판 씻어주면 괜찮아요.
    저도 강아지 냄새를 맡아야 심적안정이 돼요.^^

  • 9. 그 냄새...
    '14.6.27 10:05 AM (218.234.xxx.109)

    개 냄새는 빨리 빨리 치워주지 않으면 나요..
    이동식 토일렛 쓰신다고 했는데 개 배변 한 곳은 무조건 향기좋은 비눗물이나 샴푸 푼 물로 닦으셔야 해요. 맹물로 다시 헹굴 필요 없어요. (바닥, 벽, 가구 등 개 키 높이 부분까지는 모조리 마찬가지..)
    그냥 물이나 락스로는 오줌 냄새 안빼줘요. 오히려 더 심해지죠.

    그리고 뿌리는 공기청정제는 필수 중에 필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569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일정 어디서 알수 있나요 1 청약에관해서.. 2014/08/13 10,337
406568 엄마가 해준 음식 먹고 자랐는데 5 엄마딸 2014/08/13 2,806
406567 충격적인 미NBC 뉴스, 우리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31 침몰8일째 2014/08/13 3,470
406566 시이모님 챙기기 9 송아지 2014/08/13 2,767
406565 단위농협에서도 농협 업무 다 할 수 있나요? 3 .. 2014/08/13 1,709
406564 힐캠 이지아편 이제봤는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요.. 13 ㅇㅇ 2014/08/13 5,050
406563 가방한번 봐주세요. 30대 중반이 사용하기 괜찮을까요? 2 민트초코 2014/08/13 1,361
406562 있는반찬으로 대충 꼬마김밥.이때도 배합초 넣으시나요? 1 ... 2014/08/13 858
406561 체취얘기 나와서~~ㅋ 2 ^^ 2014/08/13 2,182
406560 가톨릭 연예인들이 함께 부른 노래입니다. 3 유튜브 2014/08/13 1,954
406559 우리 나라 역사책 영어로 된게 있나요? 3 영어책 2014/08/13 752
406558 담양 순천 관광지나 맛집 추천좀 부탁드려요 5 알려주세요 2014/08/13 2,559
406557 [무식한 질문] 몸에 좋은 소금은 있는데 몸에 좋은 설탕은 없나.. 4 오늘은선물 2014/08/13 1,128
406556 농협이 중앙회와 단위농협이 있잖아요 5 @@:: 2014/08/13 2,815
406555 거제 여행 가는데 배타는거 말고 뭘 할 수 있을까요? 3 고민 2014/08/13 1,135
406554 시누가 시집가니 참 좋네요. 36 ^^ 2014/08/13 11,695
406553 [조선일보], 연일 '변희재 판결'에 부글부글 5 샬랄라 2014/08/13 1,193
406552 선배들이 노래방서 男 신입사원 옷 벗기고 성추행 1 세우실 2014/08/13 1,969
406551 이런 내용의 카톡 제가 이상한건가요 3 40대 2014/08/13 1,522
406550 턱관절이 다 녹았다고하는경우는 ?? 12 걱정맘 2014/08/13 5,931
406549 한동대 교수 벌금 대단하네요. 11 추억 2014/08/13 4,226
406548 초3 아이 영화 해적 봐도 될까요? 4 해적 2014/08/13 1,037
406547 세월호 마무리하는 해경 3 학살!! 2014/08/13 1,109
406546 자기자식 안귀여워하는 부모 10 미너균 2014/08/13 3,716
406545 070집전화를 스마트폰에 옮겨서 쓰는거 어떻게 하나요 5 엘지텔레콤 2014/08/13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