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식당밥은 소화가 안되는지

꿀꿀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4-06-26 19:31:49

물론 소화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유독 식당밥은 소화가 안됩니다..

집밥은 좀 괜찮구요

아주 큰 식당인데...

혹시 찐밥이여서 그럴까요?

찐밥은 소화가 안되나요?

IP : 211.217.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6.26 7:39 PM (223.62.xxx.101)

    ㅋㅋ 지금 제 상황과 너무 판박이라... 저도 소화가 안돼 온몸을 비틀며 들볶고 있는 중입니다.

  • 2. 혹시
    '14.6.26 7:50 PM (180.70.xxx.48)

    msg때문은 아닐까요?

  • 3. 수입쌀 내지는
    '14.6.26 7:55 PM (59.27.xxx.47)

    묵은 쌀이 문제가 아닐까요

  • 4. 잘불려야함
    '14.6.26 8:01 PM (221.163.xxx.248)

    밥을하는과정에서 불리는 과정을 생략하거나. 너무잠깐 불려서그런것같습니다

    불리지않고
    막바로하면 밥을해도 밥이 되기는하나..(밥이 그런대로 밥인것같이 보이지만)
    밥속, 심알속은 호화되지않은상태라서 소화불량이일어나기쉬워요 그래서
    식당밥은 조그만 식어도 밥알이 급속이 딱딱해져요

    식당밥으로 바짝마른 김밥류를 잘못만드면 먹고나면 밥알이 곤두서는것같이
    속답답 더부룩하기도해요

  • 5. 무무
    '14.6.26 8:03 PM (223.62.xxx.101)

    ㅋㅋㅋ 너무 겁주지 마세요. 소화 잘 시켜볼라구 애쓰고 있습니다. msg도 묵은 쌀도 제 몸에 들어오면 보약이려니 하고...

  • 6. 저도
    '14.6.26 8:03 PM (58.126.xxx.39)

    한동안 밖에서 먹으면 너무너무 부대껴서 힘들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고 결론 내렸어요.
    원인은 과식!!
    위하수여서 조금씩 먹어야 하는데 밖에서 먹을땐 이야기를 하며 먹으니 양을 초과 하더라구요.
    거기에 사먹는 밥이다 보니 남기면 좀 아까운 생각에 한숟갈라도 더 먹게되고...ㅎㅎ
    그래서 요즘은 양 좀 적을것 같고, 저렴한 것으로 시키구요,의식적으로 수저를 내려놔요.
    그렇게 하니 외식때 소화안돼 고생하는것 사라졌어요.
    소화력 떨어지는 사람은 소식이 최고의 약 같아요~^^

  • 7. ㅇㅇ
    '14.6.27 7:33 AM (223.62.xxx.118)

    소화도 안되고
    살도 금방찌고 그런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389 딸문제로 자문을 구합니다. 20 무능한 아빠.. 2014/09/18 3,694
418388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18) - 박근혜를 위한 변명 &quo.. lowsim.. 2014/09/18 619
418387 재미삼아 해보는 간단한 관계테스트 1 테스트 2014/09/18 1,573
418386 [팩트TV]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간 폭행논란 CCTV영상 2 아멘타불 2014/09/18 1,132
418385 이참에 전국민 노란리본 달기 운동하면 어떨까요? 7 노란리본 2014/09/18 740
418384 나만보면 밥먹자는 동네엄마 10 ... 2014/09/18 5,005
418383 시레기나물 맛나게 만드는 요령있을까요? 2 레시피플리즈.. 2014/09/18 1,908
418382 하지정맥류 증상 알려주세요~~ 1 ㅠㅜ 2014/09/18 1,347
418381 순천버스터미널에서 송광면까지 택시로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는분 1 하늘 2014/09/18 657
418380 방사능 나오는 아파트 !! 3 파뤼쿡 2014/09/18 1,956
418379 떼로 들어와 어기장 놓으며 헛소리 할 때 요즘 2014/09/18 852
418378 의외로 pt 하는 트레이너들 불성실한 사람이 많은가봐요 ? 4 멍멍 2014/09/18 4,152
418377 한전 본사 땅이 10조원에 팔렸네요. 시가 2조가 좀 넘는 땅이.. 7 ..... 2014/09/18 2,789
418376 서울역에서 에버랜드까지 가는법좀 가르쳐주세요 4 지니여니 2014/09/18 2,312
418375 플라스틱 건조대 분홍곰팡이 2 pj 2014/09/18 1,672
418374 중2아들이 태권도를 다시 배우겠다고 합니다.. 6 그거라도 밥.. 2014/09/18 1,665
418373 대리기사 폭행사건 좀 이해안되는게 14 .. 2014/09/18 1,857
418372 어쿠스틱/디지털 피아노 조언 부탁드려요 웃음꽃 2014/09/18 557
418371 장성해도 부모와 오래 사는 사람이 3 afg 2014/09/18 1,824
418370 '생리 터졌다'는 표현 ㅡ.,ㅡ 21 중년부인 2014/09/18 5,738
418369 석사과정이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네요 8 액트 2014/09/18 2,201
418368 팔순어머니와 해외여행 7 별바우 2014/09/18 1,950
418367 대리기사 폭행사건 당사자가 카페에 올린글.txt 9 케이케크 2014/09/18 1,820
418366 김밥의 햄 대신 뭐 넣으세요??? 14 ???? 2014/09/18 3,223
418365 아고라 오유가서 김현의원 인터뷰 기사보세요 다릅니다 3 틀려요 2014/09/18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