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이십대 여자입니다
매장근처에 편의점이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매일 그곳을 어쩔수없이 가게되는데
한 보름쯤 뒤에 편의점 알바남이 적립포인트카드를 만드시겟냐고 물어요
근데 제가 그런거 귀찮아해서 괜찮다고햇는데
한 두번을 더 권하시길래 아니라고햇더니
웃으면서
구지 하나를 만들어주는거에요
오늘 며칠만에 다시 그 편의점을 갓는데요
계산할때 그 포인트카드 내밀엇더니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혹시 회원가입 하셧어요? 이ㄹㅓ길래 아니라고햇더니
얼마안에 해야된다고 하데요
근데 너무 민망한거에요...
다른 직원들도 매일같이 거기를 들락날락하는데
동료들한테 물어봤더니 자기네들은 그런거 안줫대요
그냥 편의점알바로서 그럴수도 잇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으로서 당연히 이럴수 있는건가요?
...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4-06-26 18:05:31
IP : 210.120.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빨간사탕
'14.6.26 6:06 PM (119.198.xxx.217)민망하신 이유가 뭐예용??
2. ...
'14.6.26 6:15 PM (210.120.xxx.53)의미심장한 미소때문에요
3. 참,,,
'14.6.26 7:39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피곤하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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