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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 두 달 만에 12킬로 줄었어요.

몸짱되고싶다 조회수 : 21,683
작성일 : 2014-06-26 17:00:52

키가 152인데 몸무게가 거의 70 가까이 나가서..--;; (정말 심각했지만, 심각성을 그리 인지하지 못했었어요. 주변 사람들이 더 걱정할 정도? 내가 왜 그랬지..ㅜ)

 

진짜 큰 마음 먹고 pt를 끊었어요. 30회...

큰 돈이었지만, 오히려 가족들이 돈 줄 테니 하라며..--;;

 

원래도 통통족이었지만, 50킬로 초반이었는데, 결혼한 지 8년 정도 되니 이 몸무게가 되었네요.

제가 원래 간식도 안 먹고 밥만 먹는 밥순이인데, 함정은... 남편과 제가 저녁에 술 한잔 하는 걸 워낙 즐기다 보니..

안주 만드는 즐거움이.... ^^:; 허허...

 

어쨌든, 현재 56킬로 찍었어요. 피티 20회 만에..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해서 그런지 중간에 2주 정도 심한 감기로 쉬었고요, (안 쉬었으면 더 빠졌을 텐데..) 피티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되었네요. (4월 20일쯤 시작한 듯?)

갑자기 몸이 얇아져서 적응도 안 되지만, 그리고 중간에 식탐 때문에 위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저 자신이 신기하고, 근육 운동이 신기하고, 피티 쌤이 신기하고... (도대체 날 어떻게 만들어 놓은 거야..^^:;;)

겨드랑이 살도 없어지고(살 찌신 분들만 아는) 가랑이 사이의 땀띠도 올해는 안 날 것 같고,

그리고 엉덩이도 얇아지고, 허벅지도 얇아졌어요.

아직 멀긴 했지만, 그래도 요즘 운동 다니는 맛에 살아요.

1년 내내 하고 싶다는..ㅜㅜ

목표는 48킬로인데, (우선은)

10회 정도밖에 안 남았어요.. 엉엉...

 

아무튼.. 진짜 식단과 근육운동이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유산소는 식단과 근육운동에 비하면...(유산소야 미안)

 

운동 초반에는 열혈 식단으로 쫙쫙 빠졌고요.

-제가 한 방법은 모든 소스를 끊고(소스는 지금도 절대 먹지 않아요. 소스라 함은.. 쌈장, 고기 먹을 때 참기름장, 케찹 등등)

저염식으로 먹었어요. 김치도 한 달은 안 먹은 것 같아요.(지금은 먹어요. 안 먹고는 살 수 없는)

근데 진짜 저염식이 살 빼는 데 짱이더군요.

그러다가 트레이너가 살은 너무 잘 빠지는데 근육이 안 는다고 해서 일반식으로 먹으라고 해서

일반식으로 먹고 있어요. 중간에 일주일은 식탐이 활활~~ 위기가 잠깐 찾아왔지만, 들인 돈을 상기하고... 다시 열심히..

 

일반식으로 먹는다고는 했지만, 아침만 제대로 먹고(밥은 반 공기, 가리지 않아요.)

불안한 맘에 점심은 삶은 달걀 한 개,

저녁은 두부, 닭가슴살, 혹은 남편 해준 음식 조금씩, 나물, 샐러드 등... 먹었어요.

외식할 때는 외식 음식 무조건 천천히, 덜어놓고 먹고요. (덕분에 남편이 과식을...--;;)

술도 두부, 닭가슴살, 샐러드 안주로.... --;;;

 

근데 오늘 트레이너한테 또 혼났네요.

근육이 줄었다며. 때마다 탄수화물 꼭 챙겨 먹으라고..

근육을 늘리고, 지방을 쳐내는 방식으로 살 뺄 거라고.

식단 잘 지키기가 넘 힘드네요. 누가 좀 챙겨줬으면 좋겠어요.

혹시 좋은 책 같은 거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아무튼.. 이제는 말 잘 들어야겠다 다짐하고.. 점심 때 현미밥을... 좀 많이...ㅠㅠ

 

어쨌든.. 저는 채소가 질렸을 때는 봄나물로 흡입하느라.. 돈 좀 들고..ㅠ

그랬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할 거예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다들 넘 힘드시겠지만, 우리 파이팅해요~~

 

그리고 근육 운동할 때는 탄수화물, 단백질 등 영양소 고루고루 잘 챙겨서 일반식 드시는 거 잊지 마세요.

급하게 쓰다 보니 두서 없지만,

그래도 제 글이 뭔가 도움이 되었다면... ^^::

저도 다이어트 글들 잘 읽고 있거든요.

 

트레이너가 오늘 당부한 것 두 가지,

운동 전이나 후에 토마토 먹기,

때마다 탄수화물 잘 챙겨 먹기..

잘 지키겠습니다~~~~

 

 

IP : 219.255.xxx.99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6 5:10 PM (59.152.xxx.207)

    님 어디세요? 저도 빼고 싶네요 ㅠpt는 얼마나 하나요? 정말 살 빼는데 pt필요할 까요?

  • 2.
    '14.6.26 5:12 PM (110.35.xxx.196)

    얼마예요?
    저도 해야겠어요..

  • 3. 몸짱되고싶다
    '14.6.26 5:17 PM (219.255.xxx.99)

    ..님, 전 서울에 살고요, 마포 쪽입니다. ㅎ
    더 자세히 쓰면 주변 사람들이 알까 해서^^:;
    전 30회에 150만원 들었어요. 원래는 더 비싸대요.

    음.. 정말 필요할까 물으신다면,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에요.
    너무 많이 쪘다거나..--;; 의지가 약하다거나, 다이어트 실패 경험이 많다거나...
    물론 피티도 자기 의지가 없으면 안 빠져요.
    운동은 시켜 주지만, 식단은 알아서 지켜야 하니까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피티 시작과 동시에 신기하게도 식단을 지키게 되고, (돈이 아까워서 그랬던 듯)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트레이너를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고요.

    개인적으로 피티에 들인 돈은 아깝지 않습니다.
    그동안 유산소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빠지지 않았던 살이 빠지고, 근육이 생겼으니까요.
    전 사실 고혈압이 생겨서 피티 결심했어요.
    제 말이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

    대단하시네요.. 님,
    제 말이요. 저도 다이어트 시에 밥만 책임져 주는 도시락집.. 강추요~~
    근데 또 돈 들겠죠? 흑흑..
    남편 밥이랑 반찬만 해 주는 것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대리만족이 되네요.

  • 4. 박근혜하야
    '14.6.26 5:18 PM (121.161.xxx.30)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글 넘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 5. ....
    '14.6.26 5:18 PM (86.163.xxx.124)

    우와 대박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제 친구도 피티해서 3개월동안 10키로 뺐다고 했는데 정말 트레이너가 하자는 대로 잘하면 정말 빠지나 봅니다. 혹하네요.

  • 6. 몸짱되고싶다
    '14.6.26 5:19 PM (219.255.xxx.99)

    아, 또 한 가지...
    물을 많이 드세요~~
    저 같은 경우는 500미리짜리 40병(?)씩 사 놓고 먹었어요. (이곳저곳 두고 먹기도 좋고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 확인도 가능해서요.) 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500미리 원샷하네요.
    하루 2리터 이상은 먹는 게 좋아요.
    그렇다고 화장실을 많이 가지도 않아요.
    처음에 물 양을 늘렸을 때 화장실을 자주 가는 건 신장 등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래요.
    우리 몸은 늘 탈수 상태라네요.
    물 많이 드세요~~~

  • 7. 우와
    '14.6.26 5:19 PM (202.79.xxx.91)

    원글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짝짝짝

    저희 선생님은 운동 2시간 전에 고구마, 운동하고는 바로 바나나랑 단백질 음식 먹으라고 하세요.
    전 닭이랑 계란 못 먹어서 바나나 먹고 바로 단백질 파우더 한잔으로 대신하고요.

    원글님도 저도 열심히 해서 몸짱 되자구요.. ^^ 퐈이야!!!!!!

  • 8. 몸짱되고싶다
    '14.6.26 5:21 PM (219.255.xxx.99)

    박근혜하야님, 우리 같이 홧팅해요~~ ^^

    ....님, 저도 피티해서 뺐다는 말 별로 안 믿었는데,
    진짜 빠지고 근육도 생기더라구요. 전 아직 10킬로는 더 빼야 하지만.. ^^:
    처음에는 체력 감안해서 좀 약하게 들어가다가 현재는 기구를 20킬로씩 들고 있어요.
    처음에 설렁설렁 시킨다고 트레이너 미워하면 안 되겠더라구요.. ^^:

  • 9. 몸짱되고싶다
    '14.6.26 5:23 PM (219.255.xxx.99)

    우와님, 칭찬 감사해요~~ 힘이 막막.. ㅋ
    저도 운동 후에 바나나나 토마토 먹으라고 했는데, 제가 바나나 싫어한다고 했더니.. ㅎㅎ
    우리 같이 꼬옥 몸짱 돼서 후기 올리기로 해요~~ 홧팅!!!! ^^

  • 10. qas
    '14.6.26 5:25 PM (112.163.xxx.151)

    저는 저염식하면 빈혈처럼 어지럼증이 와서... ㅠㅠ

  • 11. 몸짱되고싶다
    '14.6.26 5:26 PM (219.255.xxx.99)

    바람인형님,
    밥해야 하는데.. 밥도 안 하고 글 올리고 있는.. ^^:
    음.. 저는 피티샵에서는 근육운동 50분, 유산소(런닝머신) 1시간씩 하구요. (그거 해도 지쳐요 요즘은 무게가 많아져서..ㅜㅜ)

    피티샵이 자전거로 20분 걸리는 거리라 매주 3회씩 자전거로 왔다갔다 40분(그래서 피티샵 가서 유산소 원래 10분정도 하고 시작해야 하는데 자전거 타고 가니 그냥 해요)

    그리고 나머지 날들은 초반에는 집에서 실내 자전거 타다가, 그리고 2주 정도는 피티만 다니고 아무것도 안 하다가--;; 지난주부터는 집에 있을 때는 이소라 비됴 따라하고 다리 들어올렸다 내리기(복근운동) 100회, 실내 자전거 번갈아해요.

    이소라 비됴는 몸매에 도움돼요~~

  • 12. 몸짱되고싶다
    '14.6.26 5:29 PM (219.255.xxx.99)

    탄수화물님,
    맞아요. 꼭 먹어줘야 한다더라구요. 전 고구마를 싫어하는데..ㅜㅜ
    아무튼 저희 피티쌤은 이건 꼭 먹어라 먹지 마라 이런 건 별로 없었어요. 맥주도 한잔씩 하라며..
    맞아요, 결론은 양질의 영양소 고루 먹기.. 가 정답이죠? ^^

    gas님,
    저염식 말고 그럼 소스만 끊어 보시는 건? ^^:
    저염식 아니라도 양만 줄여도 사실 빠지더라구요.
    저도 저염식은 길게 못했어요. 요즘은 소스만 안 먹는 정도?

  • 13. 프로는 다른듯…
    '14.6.26 5:33 PM (124.49.xxx.81)

    제 남자조카 절친이 pt. 예요.
    마포쪽에서 유명하구요.
    이친구는 투자자들이 클럽차려즐 정도인데요.
    정말 과학적이고,쳬계적으로 시키기때문에
    몸짱이 안될수가 없게 한다더군요.
    원글님 몸짱도 되시고,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4. 몸짱되고싶다
    '14.6.26 5:37 PM (219.255.xxx.99)

    프로는 다른 듯 님..
    마포쪽에서 유명한 pt님, 궁금하네요.
    투자자들이 클럽 차려 줄 정도라니... 대단한 분인가 봐요~~ 와~~
    몸짱도 되고,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말이 참... ㅠㅠ
    감사해요~~(갑자기 감성적이...^^:) 님도, 항상 건강하고, 늘 행복하세요. ^^

  • 15. 소심녀..질문요..
    '14.6.26 5:37 PM (58.120.xxx.170)

    여러가지 여건상 식단은 지키기 어려워서
    일반식을 세끼 다 먹고
    운동만 PT받아 할 경우엔 근력이 생기나요?..전 살 빼는 것보다 근력을 좀 늘이고 싶은데요...식단지키기가 아무래도어려울거 같아서요..

  • 16. 나비잠
    '14.6.26 5:40 PM (218.48.xxx.118)

    원글님 정말 장하세요. 제가 작년에 pt해서 3개월만에 9킬로 감량하고 지금 유지중이예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잘 알아서 더 장하시네요.
    근데 빼는거 보다 유지가 더 힘든거 아시죠?
    여유 되시면 목표감량 하시고 두달 정도 더 받으세요.
    그럼 유지하기 훨 쉬워요.
    어쨌든 대단하세요. 짝짝짝~^^

  • 17. 몸짱되고싶다
    '14.6.26 5:50 PM (219.255.xxx.99)

    소심녀님..
    앗, 저도 소심녀인데.. 반가워요~~ ^^: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요즘 근력 늘리기에 주력하고 있어서요.
    트레이너가 일반식으로 먹으라고 했거든요. 대신, 단백질, 탄수화물 등 꼭 필요한 영양소는 좀 챙겨 가면서..
    근육 늘리는 데는 영양이 중요하다네요.
    밥도 그냥 먹으라고 했어요. 근력 운동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면서..
    가까운 피티샵 있으면 상담 받아 보는 건 어떨까요? 궁금한 거 다 물어보시고, 간 김에 인바디 측정도 하고..^^

    나비잠님, 감사해요~~
    님도 대단하세요~~ 아, 진짜 유지 중이시라니 그게 더 부럽고 대단하네요.. ㅜㅜ
    아, 돈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목표 감량하고 두달 정도 더 받으려면.. ^^:
    근데 진짜 부럽네요. 님도 진짜 짝짝짝짝짝!!!!!!!!!!!!!!!!!
    장하다는 말에 울컥... ㅜㅜ

  • 18. 포리너
    '14.6.26 6:09 PM (119.194.xxx.118)

    다이어트는 어렵지요?원글님 대단하세요.
    식단 참고합니다.

  • 19. ..
    '14.6.26 6:29 PM (222.107.xxx.147)

    pt~
    저도 뭐 날씬하지는 않지만
    요즘 최고 몸무게를 자꾸 갱신하는 수험생 딸래미
    제가 걱정 말라고 수능 끝나면 pt 붙여준다고 약속했어요.
    님 들 잘 읽고 나중에 딸아이 식단 관리 제가 해줄게요~

  • 20. 저도 마포
    '14.6.26 6:34 PM (175.193.xxx.159)

    알랴 주세욤! 제발!
    저도 마포 살아요.

    그동안 혼자 설렁 설렁 하던 헬스 클럽이 부도 내고 도망 가서 문 닫았어요.
    그나마 설렁 하던 운동도 할 곳이 없어요.

    PT 끊고 싶어요!

    이메일로 알랴 주세요, 제발! 어디인지!

    truly2004@naver.com

  • 21. ..
    '14.6.26 6:47 PM (58.122.xxx.68)

    저도 올해를 다이어트로 불태우고자 열심히 살고 있는데 원글님 대단하십니다. 그정도 성과를 얻기까지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훤하게 보이네요.
    저는 한달에 꼴랑 2kg인데.....ㅎㅎㅎㅎㅎ (원래 한달 1kg씩 감량이 목표였거든요)

    저는 그냥 평소 먹는 음식대로 먹고 있어요. 평생을 다이어트식으론 살 수 없어서
    그냥 식성을 조금씩 바꿔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정말 소스는 무서워요.드레싱도 칼로리가 와우~ 마요네즈는 아예 안먹기로 했습니다.

    살 좀더 빼고 PT받으려고 했는데 보통 가격대가 그 정도인가봐요?
    어쨌든 12kg 빼신 거 진짜진짜 축하드려요. 언젠가는 목표체중 도달할 거라 믿으며 우리모두 아자아자!!ㅎㅎㅎ

  • 22. gus
    '14.6.26 7:33 PM (110.12.xxx.9)

    저식단이면 운동안해도 살쫙쫙 빠집니다;;;;
    저거 먹고 힘없어서 어떻게 근육운동을 하나요????

  • 23. 밤의피크닉
    '14.6.26 8:31 PM (180.71.xxx.242)

    우와 님 짱이세요!!!!
    근데 피티중에는 소스 잘 안먹는다고 하시는데 피티 다 끝나고도 평생 안먹어야하는건가요? 먹으면 다시 도로 찌겠죠?

  • 24. ㅡㅡa
    '14.6.26 9:24 PM (223.62.xxx.49)

    이언니 레알 대단...
    혼자 15키로 빼고 3키로 요요 후, 정체중...

    짐 케익하나 먹었는데 화들짝하네요

  • 25. 노국공주
    '14.6.26 9:37 PM (125.129.xxx.23)

    아시고 !저 마포 공덕역쪽에서 삽니다 나이 마흔 후반이 넘도록 44반 싸이즈로 살다 (평생 소원이 살 찌는거였음)
    작년에 서서히 나시살이 붙어 쇄골도 없어지고 55싸이즈가 넘ㅈ어가니 옷태가 다르더군요 그래서 우울합니다 pt 받고 싶었지만 돈도 돈이고 실력을 못 믿었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운동하고싶어요 page1968@hanmail.net
    원글님도 좋고 마포에클럽차려준다는님도 좋고 확실한 곳에서 받고싶어요 제발 플리즈~~~~~

  • 26. 노국공주
    '14.6.26 9:53 PM (125.129.xxx.23)

    오타가 넘 많네요 죄송합니다 아이고., 나이살

  • 27. 몸짱
    '14.6.26 10:20 PM (203.226.xxx.46)

    포리너님,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음 좋겠어요^^

    ..님,
    정말 따님이 부럽네요~^^
    따님도 홧팅임다~~
    근데 진짜 절실한 맘으로 가길 바라용^^

    저도 마포님,
    멜 보냈는데 가까우실지 모르겠네요.
    근데 광고 아닌데 광고같기도ㅜㅜ
    절 직접 만남 아니라는 거 아실 거예욤ㅋ
    가까웠음 좋겠네용ㅎ

  • 28. 몸짱
    '14.6.26 10:28 PM (203.226.xxx.46)

    ..님, 저도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결과예요.
    다이어트는 결국,
    모든 음식의 본맛을 느끼는 데 있는거 아닌가 싶은..우리 같이 홧팅해요^^아자아자!

    gus님, 운동안해도 빠지겠지만 살은 쳐지고, 근육은 안생기겠지요?^^ ;;
    전요즘 등근육의 움직임이란걸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식단은 그래서 매번 혼나고 있고요.
    일반식하려고요. 그리고 두달중 아팠던 2주는 몸보신도 하고, 아침은 가리지 않고 잘먹고, 일주일정도는 탈선도..근데도 효과가 있네요.
    믿어주쎄용^^

    밤의피크닉님,
    소스를 안먹다 보니 적응이 돼서 이제는 안먹고 살수 있을거 같아요. 국먹을때 국물도 맛보는 수준으로만 먹네요. 채소나 고기의 본맛에 익숙해지면 될거같아요. 사실 저도 두달밖에 안됐지만^^;;
    함께 싱겁게 먹기 하기로 해용~~

  • 29. 몸짱
    '14.6.26 10:31 PM (203.226.xxx.46)

    ㅡㅡa님,
    혼자 15킬로 뺀 언니가 더 레알 대단! ! !
    존경스러워요~~
    케잌은 한조각만 먹고,
    우리 평생 홧팅해요^^ㅋ

    노국공주님, 멜 드릴게요~~

  • 30. ^^
    '14.6.26 10:36 PM (220.71.xxx.49)

    저도 마포쪽 PT선생님 좀 추천해주세요. 이메일부탁드려요. topsfire@naver.com

  • 31. 몸짱
    '14.6.26 10:54 PM (203.226.xxx.46)

    ^^님,메일 드렸어요.
    휴대폰으로 메일 쓰는 것도 힘드네요.
    오타 있어도 양해 바라용~~

  • 32. 몸짱 되실겁니다!
    '14.6.26 11:01 PM (115.140.xxx.4)

    원하시는 목표 모두 이루실 겁니다! 저에게도 축복을 나누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dearhess@hanmail.net 부탁드립니다!

  • 33. 우유좋아
    '14.6.26 11:21 PM (119.64.xxx.114)

    도움되는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몸 만들기 참 어려운데 대단하세요. ^^

  • 34. 감사
    '14.6.26 11:40 PM (178.190.xxx.230)

    다이어트 운동.

  • 35. 제가 보기엔
    '14.6.26 11:47 PM (112.149.xxx.115)

    원글님은 어떤 코치던지간에 살 빼셨을거에요.
    지인들에게 피티샵 트레이너를 소개시켜준적이 있어요.
    a샾은 새로 생겼고 트레이너가 아주 성실하고 의욕충만
    3명이 다녀요. 그중 제일 젋은 김양은 30세션만에 체지방25%에서 16%감량,
    그럭저럭은 이군. 저체중에 부정렬 체형으로 고민하다 피티받았는데 운동신경이 탁월해서 30회만에 교정 완료. 요즘에도 열심히 운동하신대요.
    그리고 문제의 최양...체지방이 어마무시한데다 식탐도 왕성해서 의욕적으로 운동을 하긴하는데 사흘도리로 외식에 뷔페.. 3달지났는데 2킬로 빠졌다고 슬퍼하네요.
    그리고 분점까지 낸 배테랑 b스트디오 트레이너는
    제 딸과 친구 아들,딸 친구의 아들이 다니는데...
    친구의 아들이 제일 잘해서 20회만에 교정 완료
    살빼야하는 제 딸과 친구 딸은 죽어라 잔소리해서 3킬로 7킬로 겨우뺐어요.
    입소문난건 b인데 실적은 a 가 더 나은듯.
    a샵은 몸짱으로 거듭난 김양때문에 회원등록이 쇄도해서 새로운 트레이너를 영입했다고 하더군요.ㅎ
    양쪽의 결과를 보니..
    결국은 식욕을 누가 잘 다스리느냐 그 차이더라고요.^^

  • 36. 캐시냐
    '14.6.27 1:29 AM (42.82.xxx.29)

    제가 봤을땐 요근래 82에 올라온 다이어트 모든 게시글관련 가장 제대로 단기간에 잘 뺀 케이스같네요.
    저도 여기에 홈짐같은거 소개 몇개 하고 했었는데요
    사실 그거 몇개 한다고 몸매 안달라져요.
    살을 몇키로 뺀거 중요하지도 않구요.
    지방태우면서 근육 운동 진짜 장난아니게 피터지게 해야 원하는 몸 되는거죠.
    근육운동이 정말 잘되야합니다.
    그담에 살이 빠지죠.
    그땐 유산소 설렁설렁해도 빠져요.
    원글님 앞으로 십키로 정도 더 빼시겠지만요..그래야 키 대비 지금 미용몸무게 근접하지 싶거든요
    아마 여기서 오키로 정도 더 뺴시면 몸에 근육라인 잘보일겁니다.
    몸이 탄탄해서 걸을때나 움직일때 근육 마디마디가 다 느껴지는몸..
    멋지거든요.
    이런 기분 한번 딱 느껴지면 운동 못끊죠.
    그리고 먹는거 솔직히 저염식이니 뭐 칼로리 그런계산 안해도 되요
    우리나라 음식자체가 고 칼로리 군은 아니거든요.
    짭짤한 음식만 조심하면 되요.
    그래도 몸은 다 만들어지거든요.
    그럼 화이팅하세요
    먹는건 너무 쪼이거나 하면 나중에 스트레스 받아서 운동 오래못해요.

  • 37. 겨드랑이 살
    '14.6.27 1:43 AM (175.208.xxx.86)

    빼는 방법도 배우고 싶어요.

  • 38. 저도 부탁드려요
    '14.6.27 1:50 AM (125.187.xxx.185)

    마포구라니 눈이 번쩍 뜨이네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앞으로 더 예쁘게 48키로까지 살 빠지실거에요~~!! ㅎㅎㅎ
    이메일로 부탁드릴게요. cutezinny@naver.com 이에요. 꼭꼭 부탁드리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 39. 175.208 님
    '14.6.27 1:54 AM (218.153.xxx.30)

    겨드랑이 살 빼는 법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면서 겨드랑이 살이든 허벅지 살이든 같이 빠지죠.
    일부 부위만 살빼는 방법은 절대 없습니다.

    참고로 저도 저염식 식단 + 집에서 운동(헬스 자전거 + 근력운동) 으로 3개월동안 20킬로 감량했는데요
    이게 벌써 한 5년 전인데, 지금도 유지하고 있어요.

    다만, 지금은 일반식 충분히 먹고 대신에 군것질은 안하면서 하루에 꼭 한시간씩은 운동하려고 해요^^

  • 40. 다이어트
    '14.6.27 3:15 AM (203.234.xxx.42)

    축하드려요
    힘들게 빼신만큼 절대 찌지않고 잘 관리하시길 바래요
    저도 10키로이상 빼서..
    첨엔 유산소 위주했더니 온몸의 살가죽들이 축축 늘어지더니
    근력운동 들어가니 다 올라붙더라구요
    3년이상을 근력운동 꾸준히 했더니
    어딜가나 몸매좋다는 소리 ㅎㅎ
    어떤날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데 처음 헬스장오신분이
    저~ 혹시 트레이너쌤이세요? 라는 말까지 ㅎㅎ
    다이어트 식단도 6개월정도만하고 그 이후론 살빼기전과 똑같이
    많이 먹는데 운동덕인지 3키로 정도 늘더니 멈추더라구요
    원글님과 다른거라면 전 오히려 짠 음식을 더 먹었던건같아요
    그래야 음식양이 줄어들어서요. 짜게 먹어도 살은 빠지더라는..

    피부는 어떠세요?
    저는 40대중반, 워낙 건성에다 원래부터 노안인데다
    다이어트하면서 피부잔주름 특히 팔자주름이 생겨서 안좋더라구요
    나이가 어리시거나 아직 다이어트 초반이라 얼굴 피부는 아직 괜찮으실런지도,,,

  • 41. 1/
    '14.6.27 4:43 AM (119.193.xxx.9)

    저장합니다.

  • 42. ...
    '14.6.27 5:32 AM (134.84.xxx.194)

    피티받을 돈은 없구...집에서 해야겠네요..TT

  • 43. ..
    '14.6.27 6:18 AM (220.87.xxx.169)

    정독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 44. ...
    '14.6.27 8:35 AM (211.243.xxx.114)

    정말 대단하세요^^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 45. 저도
    '14.6.27 8:43 AM (121.136.xxx.180)

    정독하고 노력해야 겠어요
    프린트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6. 제발
    '14.6.27 8:59 AM (182.172.xxx.130)

    저도 메일로 정보좀 주세요.정말정말 간절합니다~~~
    hch6782@duam.net

  • 47.
    '14.6.27 9:08 AM (117.111.xxx.137)

    다이어트성공 축하하구요.
    몸은 가늘어 지는거에요..ㅠㅠ
    굵고 가늘고. 종이는 얇고 두껍고~

  • 48. 나만이래
    '14.6.27 9:17 AM (218.52.xxx.186)

    가을에 마라톤 풀코스를 목표로 매일 달리기 하는중인데...급 근육운동 해야겠단 생각이....
    5킬로 빼고 가볍게 풀코스 가자...하면서 열심히는 뛰는데, 근육운동이 중요하다니
    사실 유산소운동은 힘들지 않아요. 근육운동은 힘들여 해야하는건데...잘 못하겠어요.
    돈만 있으면 개인피티 꼭 하고싶네요. 부러움....

  • 49. 키는 크지만
    '14.6.27 9:22 AM (110.14.xxx.201)

    오버체중 비슷한 처지인데 트레이너 잘 구해야 한단 말씀에 또 망설여지네요ㅜㅜ
    건강때문에라도 꼭 체중 줄여야 하는데 의지는 없고 시간은 가고..
    원글님과 성공댓글님들 그래도 해야지 맘먹세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50. 마이애미
    '14.6.27 9:25 AM (118.221.xxx.64)

    부럽네요~
    저도 딸아이 수능 끝나면 바로 P/T 시작하려고요. 딸이랑 같이요^^

  • 51. 축하드려요
    '14.6.27 11:20 AM (14.43.xxx.108)

    저도 자극 좀 받아 갑니다~~

  • 52. 축하
    '14.6.27 11:34 AM (59.12.xxx.36)

    저도 요즘 pt 랑 필라테스, 복싱 등 알아보고 있는데

    관심이 확 가네요.
    제가 상담 간 pt하는곳은 젊은 남자강사들에 분위기가 좀 썰렁해서 안맞는구나 생각해서 다른 운동 알아보고 있거든요.

    말씀듣고 다시 고민되네요.

  • 53. 몸짱
    '14.6.27 11:49 AM (219.255.xxx.99)

    (으아~ 댓글 넘 많이 달려서.. 뒤에서부터 답글 달게요. ^^)

    축하님,
    저는 필라테스, 복싱 등 하나도 안 해봐서.. ^^:
    예전에는 헬스 다닐 때 유산소 위주로 했었는데, 근육 운동의 신세계를 맛보았네요.
    필라테스도 몸매에 좋고, 복싱도 좋을 것 같긴 해요.
    전 pt 상담을 세 군데나 갔었어요.(버스 타고 가기까지)
    한 군데는 너무 비싸서, 또 한 군데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어서(예를 들어 3개월 안에 끝내지 않으면 횟수가 없어지는?) 가지 않았어요.
    이것저것 따져봐야 할 것 같긴 하네요.
    꼭 맞는 운동 찾으시길 바라요~ ^^

    축하드려요님, 저도 늘 82쿡님들 글 보며 자극 받았거든요.
    제 글을 통해 자극 받으셨다니 기분이 ^^
    축하도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멀었네요. 헤헤... ^^:

    참참님, 메일 드릴게요. 지금 봤습니다.
    아, 진짜 광고 아닌데... ^^:;;

    마이애미님, 따님이랑 같이 하면 효과가 두 배겠어요.
    부럽~~~ ㅎ 건강하고 예쁜 몸매 만드시길 바라요 ^^홧팅!!

    키는 크지만 님,
    저도 의지가 없고,(그렇게 뚱뚱한지 저 자신도 몰랐다니까요.. ^^:) 그랬지만,
    건강 때문에 시작했거든요. 위기감 느껴서..
    트레이너는 이곳저곳 상담받아 보시면서 스타일을 물어보시는 것이?
    아무튼.. 화이팅이에요~~ ^^

  • 54. 몸짱
    '14.6.27 12:00 PM (219.255.xxx.99)

    나만이래님...
    마라톤이라니.. 대단하네요. 전 달리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라... ^^:
    저도 돈 있어서 개인 피티한 건 아니고, 좀 무리해서.. 3개월 할부로.. ^^:;;
    절실했거든요. 님도 운동 파이팅이에요. ^^

    융님,
    아직 다이어트 성공한 건 아니라서.. 아직 멀었어요... 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 저 국문과 나왔는데... ㅠㅠ
    얇고, 굵고,...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네요. ^^

    제발님..
    메일 드릴게요~~ ㅎ

    저도님, 프린트까지 하신다니.. 그 정도는 아닌데... 부끄럽네요.
    더 살 많이 빼서 더 도움되는 정보 가지고 오겠습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님, 정독까지... 감사합니다.
    함께 건강과 다이어트~ 잡기로 해요 ㅎ

    ...님, 자극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

    ...님, 근데 근육 운동 관련 사이트도 많고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제 경우는 스쿼트가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스쿼트 맹신합니다~~~ ^^:;
    그리고 근육 운동한 다음 이소라 비됴하니까 몸매에 좀 도움이 더 되는 것 같아요.

    ...님, 제가 최고인 것 같다니.. 아직 전 멀었는걸요. ^^:
    정보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근데 전 요즘 혼나고 있는데요.
    근육이 빠져서... ㅜㅜ

  • 55. 몸짱
    '14.6.27 12:07 PM (219.255.xxx.99)

    다이어트님, 부러워요~~~ 3년 이상 근력 운동이라니, 대단하세요.
    저도 어딜 가나 몸매 좋다는 소리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
    제가 님 글 보고 자극받네요.
    저도 이제 근력 운동 때문에 좀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살 빨리 빼는 게 좋지 않다고 트레이너가 좀 먹으라고 계속 그러네요.
    짜게 먹어도 살은 빠지겠지만...
    전 고혈압 때문에 시작한지라.. 더 그랬던 거 같아요.
    닭가슴살도 가장 저염으로 구입해서 먹었어요. 요즘은 질려요~ ^^:
    제 나이는 36이구요.
    아무래도 피부가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니에요.
    그래도 열심히 팩해주고 있습니다. 아직 30대라서 그런가.. 그래도 일찍(?) 시작한 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팔자주름은 다이어트하기 전부터.. 쿨럭... ^^:;;
    피부도 함께 열심히 관리할게요~~ ㅎ

    저도 부탁드려요님, 네네~~ 48킬로까지 꼭 성공할게요~~ 감사해요~~
    메일 보낼게요. ^^

    겨드랑이살님..
    밑엣분이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운동하니 빠지더라구요. ^^

  • 56. 급 좌절 급 불끈
    '14.6.27 12:15 PM (121.160.xxx.66)

    저도 82에서 pt하면 좋다더라 글 보고 pt 50회 끊어서 지금 20회쯤 다녔는데요
    근육은 거의 안늘고 살만 1.5킬로 빠졌어요... 원글님과 넘 비교되지요... --;;;;
    원글님 보시고 급 불끈하신 분들께, 저같은 케이스도 있음을 알려드리고... ㅠㅠㅠㅠㅠㅠ

    저는 심각한 몸치에 운동했다하면 부상부터 입어서 운동 안하니만도 못한 사람이라서
    트레이너에게 살살 시켜달라고 부탁했어요. 피티샵에서 주3회 근력운동 하는거 말고는 따로 운동 안했고요.
    이제 한달반이 흘렀는데 부상없이 운동에 몸이 좀 적응된것 같아서 유산소운동(걷기) 시작하고 있고요.
    피티해서 살빠짐이나 근육불리기엔 실패했지만 음식조절엔 확실히 도움되더군요.
    원글님을 보고 자극받고, 앞으로 남은 30회를 열심히 하리라! 불끈하고 갑니다 축하드려요 원글님 ^^

  • 57. 몸짱
    '14.6.27 12:15 PM (219.255.xxx.99)

    캐시냐님, 단기간에 잘 뺀 케이스라니~~ 기분 좋네요~~ ^^
    감사해요~~ 더 열심히 할게요~~
    진짜 요즘 근육 운동 넘 힘들게 하고 있어요. 집에 오면 가라앉는 느낌이 들 정도..
    집에 올 때 자전거 타는데 페달 돌리는 게 장난이 아니네요. ^^:
    진짜 트레이너 샘이 당분간 체중 늘어도 신경쓰지 말라더라구요. 근육이 늘어야 한다면서.
    그 다음에 살이 빠진다고.. 님 말씀이 다 맞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진짜 미용 몸무게까지 가고 싶어서 꼭 십킬로 더 뺄 거예요.
    어서 근육이 느껴지는 몸이 되고 싶네요. +_+
    오늘 점심도 현미밥으로 잘 먹을게요. 단백질도 챙겨서.
    진짜 다 맞는 말씀 감사해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꾸벅~

    제가 보기엔님..
    저 역시 피티샵 다니기 전엔 밥순이에 식욕 조절 안 되는 사람이었어요.
    살찌다 보니 밖에 나가는 것도, 친구 만나는 것도 다 싫었었죠.(집에서 일하거든요)
    근데 신기하게도 운동 가는 건 즐겁더라구요.
    지금은 운동 갈 때도 옷을 신경 쓴답니다. ^^:
    더 빼서 옷 입는 즐거움을 더 느끼고 싶어요.
    님 말씀대로 진짜 식욕이 관건인 것 같아요.

    우유좋아님, 아직 멀었는데 부끄럽네요.. ^^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서 후기 또 올릴게요~

    몸짱 되실 겁니다~님,
    메일 보낼게요. 근데 어디든 좋은 트레이너 쌤은 많을 거예요.
    이곳저곳 상담받아 보시는 거 잊지 마세요~ ^^

  • 58. 부탁드려요
    '14.6.27 1:31 PM (218.145.xxx.252)

    저도 마포인데

    저는 pt를 했는데도 살이 너무 안 빠져서 스트레스에요

    정보봄 부탁드립니다. smjoo01@naver.com

  • 59. 저도 부탁드려요~
    '14.6.27 1:41 PM (182.211.xxx.80)

    저도 마포 사는데 급관심이~~
    부탁드려요~!
    ingreenpark@naver.com

  • 60. 풀냄새
    '14.6.27 1:57 PM (121.162.xxx.246)

    저두 그쪽사는데 자음으로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임신 준비하는데 혈압이있어서 운동중인데
    혼자하려니 잘안되서요.
    아님 죄송하지만 쪽지라도 부탁드려요.
    번거롭게해드려서 죄송해요.

  • 61. 저도
    '14.6.27 2:06 PM (49.1.xxx.220)

    마포 살아요.
    좀 알려 주세요.
    nurid08@한메일
    감사합니다.

  • 62. ㅇㅇ
    '14.6.27 2:27 PM (67.161.xxx.255)

    저도 마포사는데 관심 많아요. 부탁드립니다!
    chanelchi@naver.com

  • 63. 애플티니
    '14.6.29 9:23 AM (125.191.xxx.19)

    밀린 글들 보다가 이재서야 이 글을 보았네요.
    저두 40대 중반 들어오면서 슬슬 늘어나는 몸무게를
    별 신경 안쓰고 살았더니 이젠 완전...-.-
    저두 공덕에 사는데 연락처 좀 부탁드려요
    yja0513@chol.com 입니다

  • 64. 겨드랑이살
    '14.6.29 1:44 PM (175.208.xxx.86)

    원글님과 댓글 주신 회원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65. 익명
    '14.6.30 4:14 PM (211.182.xxx.2)

    sally6807@hanmail.net 멜 좀 부탁합니다 ^^ 47살 먹은 아짐인데 당최 살이 안빠져서 ㅠㅠ

  • 66. ...
    '14.10.30 2:02 AM (59.10.xxx.93)

    대단해요..

  • 67. 40대
    '15.8.27 5:07 PM (112.152.xxx.62)

    저장하고 한번씩 읽어봐야 겠어요.감사합니다.

  • 68. 만두1
    '16.11.22 4:16 PM (175.211.xxx.78)

    다이어트 지금도 유지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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