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는 넘 싫어해요.
귀한 거라면서 꿀을 큰 단지로 하나가득 받았는데
이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얼굴에 마사지하는데 쓴다한들 한계가 있을듯 한데
어떻게 써야 꿀을 잘 쓰는걸까요?
미리 꾸벅 감사드립니다.
단거는 넘 싫어해요.
귀한 거라면서 꿀을 큰 단지로 하나가득 받았는데
이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얼굴에 마사지하는데 쓴다한들 한계가 있을듯 한데
어떻게 써야 꿀을 잘 쓰는걸까요?
미리 꾸벅 감사드립니다.
샐러드
고기찜
단거 아무리 싫어하셔도..꿀 드실 일이 정말 전~혀 없나요? ;; 요리할때라도..설탕 대신 쓴다거나..한식이던 양식이던 설탕/꿀/물엿 등 당분이 들어갈 일이 많긴 할 텐데요..
상하는 것도 아니고 두고두고 요리할 때 쓰시면 되는데요.
물엿 대신 꿀 넣으시면 되거든요
멸치볶음에도 쓰고..
여름에는 수박 썰어넣고 오미자 화채에 꿀 넣고..
적당량 넣으시면 그렇게 달지도 않아요.
아아, 부럽다..좋은 꿀 얻기 힘든데..
꿀이 피부에 마냥 좋지는 않아요.
자극이 꽤 크답니다.
단걸 좋아하지 않으신다니 차로 드시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예쁜 작은병에 소분해서 부모님, 친지들
나눠주세요.
다른분께 선물하세요
토마토, 우유, 꿀 이렇게 믹서기에 넣고 매일 갈아마셔요. 넘넘 맛있어요.
레몬차나 생강차...
100%꿀로 재서 으리으리 럭셔리하게~~~
꿀은 유통기한이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두고 두고 고기 잴 때나 요리할때 조금씩 써도 될 듯 합니다.
꿀은 유통기한이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22222222
각종 요리할 때 설탕이나 요리당 대용으로(대용이라기엔 너무 황송하지만)쓰면 되죠.^^
이리저리 꿀 있으니 좋던데요 설탕 대신에 쓰기도 좋구요
낮에 넘 더워서 아이들 오기 전에 자몽 속 발라내서 꿀에 좀 버무려놓았다가
탄산수에 얼음 갈아서 자몽 꿀버무린것 섞어주니 달지도 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던데요 ^^
이래저래 쓰임이 많을거에요 ^^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샐러드, 고기찜, 멸치볶음, 오미자 화채, 토마토+우유쥬스, 레몬차, 생강차
이 모든 것에 당분을 쓰지 않아요.
단맛이 싫어서요.
고기 잴 때도 전혀 당분은 안 넣어요.
제가 지금도 매일 점심을 싸는 이유가
사먹는 음식은 짜기도 하지만, 당분이 들어가서 싫어서 그래요.
제가 음식에 설탕을 넣는 건,
이스트빵에 발효에 필요해서 넣는거하고,
케익 구울 때 쓰는 거 뿐이네요.
에고..
꿀로 케익을 만들어야 하겠네요...
꿀로 케익 만들기도 해요.
근데 전혀 안쓰시면 정말 다른 분께 선물하세요.
기침 날 때 무 얇게 썰어서 꿀에 버무리고 나오는 즙 떠 먹으면 즉효예요.
저도 단맛 별로라하는 사람이긴한데
당분없이 레몬차, 생강차를 어떻게 만드세요? 궁금하네요
레몬이랑 생강을 당분없이 어떻게 재우세요?
그리고, 케잌하시기보다는(결과물 맛이 다를거에요)
귀한 꿀이라하시니 주변분에게 선물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마도 레몬, 생강을 재우지 않고 신선한 채로 차를 끓이신다는 것 같은데요.
저는 단 거 좋아해도 저장음식 별로라 생강 얇게 썰어서 끓이거든요. 마실 때 꿀이나 설탕 넣고요.
레몬은 끓이지는 않고 적당히 썰어서 더운 물 붓고 스푼으로 좀 눌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6839 | 결혼 2@년 만에 안 남편 월급 105 | 라메르 | 2014/07/10 | 26,638 |
396838 | 안정적인 끈없는 브래지어 추천해주세요 | 넓게감싸도좋.. | 2014/07/10 | 1,188 |
396837 | 한국여자들도 만만치 않지요 6 | 사랑소리 | 2014/07/10 | 3,699 |
396836 | 중2딸 수학 시험 또 망쳤는데요. 3 | 자자 | 2014/07/10 | 2,827 |
396835 | 40대 초반 미혼 여성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8 | HelpMe.. | 2014/07/10 | 3,419 |
396834 | 빙수에 뭐뭐 넣고 해먹나요? 5 | 빈머 | 2014/07/10 | 1,160 |
396833 | 인간중독 우왕! 29 | 흐어억? | 2014/07/10 | 22,751 |
396832 | 다들 전공이 어떻게 되시나여? 32 | 왕정문 | 2014/07/10 | 3,910 |
396831 | 82도 바리스타 자격증 땄다고 가끔 글 보이던데요 | 호구 | 2014/07/10 | 2,029 |
396830 |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9 | 머니머니해도.. | 2014/07/10 | 2,285 |
396829 | 감식초 일년이 넘었는데요 3 | 감 | 2014/07/10 | 1,806 |
396828 | 인견 제품을 왜 사는지? 11 | ??? | 2014/07/10 | 5,526 |
396827 | 김기춘이 하는말이 참 웃기네요. 11 | 보자보자하니.. | 2014/07/10 | 3,063 |
396826 | 홍명보-K리그서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유럽에서는 B급일 수밖에 없.. 7 | 이제그만 | 2014/07/10 | 1,961 |
396825 | 아이랑 5박6일 서울여행 다녀왔어요 5 | 즐거운여행 | 2014/07/10 | 2,923 |
396824 | 어금니신경치료받다가 1 | ㄴㄴ | 2014/07/10 | 1,282 |
396823 | 체험학습으로 수영장 갔던 어린이가 중태래요 15 | 부산 | 2014/07/10 | 6,241 |
396822 | 재산세 부과요 4 | 더워 | 2014/07/10 | 1,656 |
396821 |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요.. 9 | .. | 2014/07/10 | 1,385 |
396820 | 인견옷 사신분. 괜찮은곳 있으세요? 5 | 사랑 | 2014/07/10 | 2,540 |
396819 | 발이 부었어요.ㅠ 7 | ~~ | 2014/07/10 | 2,357 |
396818 | 너무하네요... 정말 너무하네요. 5 | 무무 | 2014/07/10 | 2,885 |
396817 | 진격의 고추장물 만들고 한숨쉬고 있어요 14 | 루비 | 2014/07/10 | 4,937 |
396816 | (펌) 필리핀녀의 해결책 12 | 사랑소리 | 2014/07/10 | 3,623 |
396815 | 여름에 중고등생들 어떤걸 먹임 힘나나요 3 | 여름 | 2014/07/10 |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