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으로 이사온지 두해째되는데...
집 자체도 지은지 오래되었어요 ㅜ
작년 여름 바퀴와의 전쟁에서 벗어난지 얼마되지않아
또다시 바퀴가 눈에 띄어요 ㅜ
그것도 아주 큰~~ 나뭇잎크기만한 바퀴도 죽을동살동 에프킬라 마구마구
뿌려서 몇마리 잡았는데 ㅜㅜ
암만 강하다는 약을 짜놔도 밖에서 자꾸 들어오는건지..
잡이 노후되어서 그런건지 ..
이렇게 큰 바퀴는 밖에서 사는거라고 들었는데
집안에 들어와서도 번식을 할까요?
벌써 한 여섯마리는 잡은거같아서요 ,,
빠르긴 또 어찌나 빠른지 보는내내 소름이 돋은채로 죽을동살동
약을 뿌려댑니다 .. 자기전ㅇ 발견됐다하면 꿈에 나올지경 ,,,
붕산이 괜찮대서 해보려고 하는데 집이 여기저기 조그마한 구멍도 많고
암만 약 놓고해도 소용없겠단 생각이 드니 슬퍼지네요 ㅠ